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부모님과 저희 네식구 제주도여행 가요.

꺄악ㅜㅜ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7-05-31 23:58:26
6월 9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떠납니다.

제 42년 인생에 있어 친정부모님과 함께 하는 가장 길고 먼 장거리 여행이

될 것 같구요. 제 남편과 9세,7세 딸아들과도 첫 제주여행입니다.ㅎㅎ

저에게 제주도 여행은 17년만이네요.ㅋ

가장 큰 고민은 숙소입니다.

일단 한 숙소에서 2박씩 머물 예정인데

호텔은 안되겠고 리조트, 일반펜션, 독채펜션, 렌트하우스 중 선택을

해야하는데

총 4박중 2박은 금호리조트 생각중이거든요.

부대시설로 아쿠아나?인가 물놀이시설이 있던데 애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요. 근데 금호리조트를 기준으로 부모님과 애들과 함께 할 좋은

관광지는 어디일지 어우...봐도봐도 모르겠어요.ㅋ

차를 렌트해서 다니긴 할거지만 그래도 유명하단 이유 하나로

위치도 잘 모른 채 너무 동떨어진 곳으로 다니는 건 비효율적이니까요.

근데 그보다도 더 큰 문제는 나머지 2박인데

어디로 해야 좋을지 너무 선택의 폭이 넓어서 힘들어요.ㅜㅜ

독채펜션을 경험해보고 싶긴 한데 너무 많기도 하고

어느 쪽을 해야 금호리조트 쪽이랑 안겹치고 동선 잘 짤 수 있을까

고민중이구요.

공부할건 많은데 시간이 촉박하네요.ㅎ

약간의 가닥만 잡히면 좋겠는데 뭐가 됐든 조언 좀 주시면

정말 큰 도움과 힘이 될 것 같아요.

댓글 많이 많이 부탁드릴게요.^^

부탁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꾸벅...







IP : 58.121.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 1:04 AM (210.90.xxx.181)

    금호리조트에 2박하시면서 서귀포 인근으로 다니시고, 성산이나 제주시쪽에서 2박 하시면 되겠네요. 부모님과 아이와 함께니 너무 많은거 잡지 마시고 하루에 두세개정도만.. 추려서 장소별로 모으시면 될거에요. 바닷가에서 몇시간이고 보내도 좋은곳이 제주니까요.

  • 2. ...
    '17.6.1 1:22 AM (210.90.xxx.181)

    성산쪽 위주로 고르실거면 성산쪽에 저렴한 호텔도 많고.. 펜션도 많고.. 우도, 성산일출봉, 이쁜 오름들, 숲, 휴양림, 미로공원같은거 이런게 많으니까 그런걸 몇개 고르시고, 제주시쪽으로 고르시면 제주도 왼쪽 위부분.. 예쁜 바닷가, 관광지 고르시고, 제주시에 박물관같은거 많으니까 그런걸로 하루 투어하셔도 좋겠네요.

  • 3. 이렇게
    '17.6.1 1:57 AM (1.224.xxx.25) - 삭제된댓글

    지난 주에 다녀왔는데 벌써 바다 얕은 곳은 애들 수영하고 모래놀이해요.
    리조트보다 바다가 나을 걸요.
    협재 금능바다처럼 얕은 곳은 애들 수영복 입고 낮에 놀더라구요.
    어른들 모시고 아침에 체크아웃도 피곤하고요, 숙소 옮기는 것도 힘듭니다.
    그냥 한 곳 정해서 느긋하게 일어나시고요,
    짐싸서 11시에 나오는 것보다 느긋하게 움직이고 근처 맛집에 옮겨 식사하는게 나아요.
    협재 금릉 주변에 펜션 찾아서 연박하세요.
    거기 주변으로 구경할 곳 천지입니다.
    제주시 한경면 주변이죠.
    비앤비 들어가서 한경면 치시면 숙소 많이 나오는데요,
    일박에 10만원대 이상 생각하면 괜찮은 곳 많더군요.
    네이버에서 숙소 후기 치시고 그 숙소를 비앤비에서 찾으세요.
    저는 10만원대 숙소 연박 잡으니 너무 좋았어요.
    깨끗하고 다른 가족 없는 곳이 제일 좋고요, 조식 필요 없으니 그런 건 생략하시고
    넓은 방, 청결, 이런 걸 위주로 보세요.
    하루 바다- 오름- 들를만한 장소. 이렇게 돌면 그 시간 다 갑니다.
    숙소는 아침 여유가 좋아야해서 연박을 하는 게 좋아요.
    안그러면 짐싸고 풀고... 지칩니다.
    저는 1주일 있으면서 연박도 하고 하루당일도 잤는데 연박이 최고더군요.

  • 4. 이렇게
    '17.6.1 1:58 AM (1.224.xxx.2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제주는 커서 서쪽이면 서쪽, 동이면 동.
    한곳만 정해서 가세요.
    안그러면 이동하느라 시간 다 가고 지칩니다~~크기가 서울의 몇배에요~
    저는 서쪽 한 지역에서만 있었는데도 몇군데 못 갔어요.

  • 5. 제주 출신
    '17.6.1 2:49 AM (211.243.xxx.142)

    제주도 관광은 동쪽 서쪽으로 나눠서 본다 생각하심 돼요. 그래서 숙소를 사실 어느 곳에 잡아도 크게 불편하지 않아요. 가장 긴 거리가 한림에서 성산포 가는 정도인데 그 거리가 2시간 안 되거든요. 4박 5일이시니 여유가 많은 편이니 숙소는 짐 싸고 푸는 것도 일이니 한 군데 잡고 동쪽 이틀 보고 서쪽 이틀 보면 적당할 거예요.

    어른을 비롯한 아이까지 다 만족하는 곳은 동쪽에 있는 에코랜드 추천할게요. 기차 타고 다니며 둘러보는 것도 좋고 거기 작게(?) 있는 곶자왈 한바퀴 산책삼아 걸으며 보는 것도 괜찮아요. 에코랜드 가게 된다면 지도 보고 그 근처 관광지 찾아 근처 보시면 돼요. 에코랜드 근처에 제주인들이 많이가던 몇십년 전부터 유명한 토종닭집 있는데 거기서 점심 드셔도 좋고요.

    서쪽에 있는 유리의 성도 어른과 아이가 좋아하는 곳이에요. 오색찬란한 유리 공예가 빛 받으면 반짝거려 예쁘거든요. 아이는 유리공예 체험 한 번 해주면 더 좋아할 테고요. 울 아인 목걸이 만들기 체험 했는데 유리공예 체험은 거기보다 유리박물관에서 비싼 돈 주고 한 유리화병 만들기가 더 좋았어요.

  • 6. 아웅
    '17.6.1 8:38 AM (58.121.xxx.229)

    고맙습니다. 여러분~~
    참고해서 계획 짜 볼 게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713 청양초장아찌 담을 철인가요 1 지나다 2017/06/12 536
696712 문통때문에 정치인들을 달리보게되었어요. 6 000 2017/06/12 1,225
696711 조선일보는 꼭 폐간됐으면 하네요. 14 문짱 2017/06/12 1,012
696710 사골국 - 주문해서 사는 곳 있으신가요? 4 궁금 2017/06/12 813
696709 서울지하철은 시내 어느 곳에서 타고 지하철역에만 내려가면 내가 .. 5 왜살까 2017/06/12 959
696708 5천만원...3,4년정도 묶어두고 싶으면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3 노크 2017/06/12 1,886
696707 요즘 삼다수에서 쓴맛나지 않나요? 3 2017/06/12 3,708
696706 직딩맘들 퇴근후 헬스하는거 가능할까요 6 다이어트 2017/06/12 1,418
696705 2017.06.12 (생방송) 제351회 국회(임시회)본회의 -.. 11 고딩맘 2017/06/12 633
696704 김윤아의 봄날은간다 노래 좋아하시는분... 16 .... 2017/06/12 2,701
696703 결혼하면서 대출 풀로 받아 신혼집 장만했었어요 8 신혼집 2017/06/12 4,185
696702 오늘자 청와대 페이스북.facebook 6 ㅇㅇ 2017/06/12 1,436
696701 5단 서랍장을 직사광선 닿게 하면 뒤틀릴까요? 4 구조변경 2017/06/12 526
696700 초코파이 광고에 복길이 엄마가? ㅋㅋ 2 광고대장 2017/06/12 1,952
696699 근로시간 줄인 만큼 임금 줄여… 양보·타협·연대·배려의 모델 1 ........ 2017/06/12 475
696698 연애건 결혼이건 마흔 넘으면 포기해야하나 봅니다 25 연애 2017/06/12 5,946
696697 '성매매 교사' 석 달 쉬고 복직? 4 샬랄라 2017/06/12 1,082
696696 수학문제 하나만 풀어주실 분 3 2017/06/12 741
696695 이혼하자며 집나간 남편의 이기적인 행태 27 퐁퐁 2017/06/12 7,380
696694 남편이 창고에서 귀한거 발견했다고 해서 7 사랑스런 2017/06/12 3,281
696693 바람핀 남편과 재판이혼중 제돈의 반을 요구해요. 13 2017/06/12 4,241
696692 오늘은 간단요리 아닌"유린기" 11 유린기 2017/06/12 1,721
696691 진지한 얘기는 꼭 술마시며 해야하나요? 5 꽃분 2017/06/12 955
696690 MBC ‘6월항쟁 30주년’ 다큐 돌연 제작 중단 3 샬랄라 2017/06/12 1,470
696689 도곡1동 사시는 분 계세요? 도곡쌍용예가 알아보고 있어요 16 rainy1.. 2017/06/12 4,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