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서 뷔페나 계절밥상 같은곳가보신분 있으실까요 ㅋㅋ

ㄷㄷㄷ 조회수 : 4,470
작성일 : 2017-05-31 23:52:56

내일 쉬는데 혼자 가볼까 하거든요

혼자 식당 가서 밥 잘먹는데 저런 뷔페는 가본적이 없어서요

혼자 가보신분 없으실까요

계절밥상이나 함 가볼까 하구요

IP : 220.78.xxx.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ᆢ계절밥상
    '17.5.31 11:57 PM (125.138.xxx.131) - 삭제된댓글

    지난주 갔었는데 혼자오신 남자분 봤어요
    저도 남편이 볼일본다고 늦게와서 저먼저 먹었어요
    그런데 먹을거 정말 없었어요
    다신 가고싶지 않네요

  • 2. lillliiillil
    '17.5.31 11:58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빕스 갔었는데 잘먹고 왔어요 바쁜 시간 피해서 가심 더 좋을듯싶어요^^

  • 3. 해리
    '17.6.1 12:02 AM (125.177.xxx.71)

    전 세븐 스프링스 혼자 간 적 있어요.
    혼자 먹는 건 상관없는데 리뉴얼한 뒤에 너무 맛이 없어서 괜히 갔다 싶더라구요.

  • 4. KE0734
    '17.6.1 12:05 AM (192.0.xxx.71)

    저는 마키노차야 혼자 가서 먹고 온적 있어요
    눈치보지 마시고 맛있게 드시고 오셔요

  • 5. ..
    '17.6.1 12:09 AM (183.98.xxx.67)

    뷔페가 오히려 혼자 먹기 더 편해요
    다들 먹는거 퍼느라 신경도 안써요.

  • 6. ...
    '17.6.1 12:11 AM (115.143.xxx.133)

    뷔페도 1인석을 만들어 달라~ ㅠ.ㅠ

  • 7. 비비고
    '17.6.1 12:13 AM (1.231.xxx.187)

    종류별로 사면
    계절밥상이겠던데요.....

  • 8. 음음음
    '17.6.1 12:16 AM (175.198.xxx.236)

    일 년에 두 번은 갑니다.

  • 9. 음..^^
    '17.6.1 12:17 AM (125.176.xxx.245)

    저는 오히려 학교엄마들이랑 가는 것보다
    아이 학교간 후 오픈시간인 대략10시30분이나 11시에 가서 밥먹고 커피마시고
    장 보고오니 하루가 더 알차던데요..^^
    저는 애슐리 퀸즈, 수사, 게절밥상 가서 혼자서 잘 먹고 옵니다.

  • 10. 음..^^
    '17.6.1 12:17 AM (125.176.xxx.245)

    오타..ㅠㅠ 계절밥상^^

  • 11. ...
    '17.6.1 12:21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샐러드바, 평일의 호텔 런치뷔페 정도 잘 다녀요. 습관되기 혼자가 더 편한 점도 많네요.
    둘이 가도 음식 가지러 드나드니 저 사람이 혼자 왔는지 일행이 있는지 별로 티 안나고, 아무도 신경 안 써요.
    그러니 시선은 의식하지 마시고 다만 혼자 심심하시면 책이나 폰 보며 드시면 됩니다.
    처음 자리 배정받을 때 음식에서 좀 먼 곳에 앉으면 오가는 눈길도 덜 신경쓰이죠.

  • 12. ...
    '17.6.1 12:22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전 애슐리 한가한 시간에 혼자 가서 실컷 먹고 와요
    주변 둘러보면 저 같은 사람 좀 있어요

  • 13. Wjd
    '17.6.1 12:22 AM (124.49.xxx.246)

    저는 자연별곡 애슐리 자주 가요

  • 14.
    '17.6.1 12:44 AM (211.36.xxx.179)

    겉옷을 앞의자에 걸어두면
    혼자의 민망함이 조금없어지더라구요
    조금씩 여러가지 많이 드시고 오세요
    전 계절밥상이 제일 좋터라구요

  • 15. ...
    '17.6.1 1:20 AM (1.237.xxx.35)

    뷔페에서 혼밥하기가 더 쉽습니다
    사람들이 수시로 왔다갔다
    혼자서 먹어도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 16. ㄴㄷ
    '17.6.1 3:34 AM (221.138.xxx.83)

    혼자가서 열번은 갖다먹어요
    혼자 배터지게 먹고나오넹ᆢㄷ

  • 17. ㅇㅇㅇ
    '17.6.1 8:33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뷔폐가 혼밥하기 좋아요
    계속왔다갔다 하니까 어수선 해요
    저도 동네 애슐리 잘가고
    빕스 계절밥상 잘갑니다
    평일 낮에는 거의다 아줌마들이더군요

  • 18. 솔직히
    '17.6.1 8:37 AM (223.62.xxx.11)

    계절밥상 가격에 비해 먹을거 너무 없지 않나요?
    한번 갔다오니 두번 다시 안가고 싶던데요..

  • 19. 또롱맘
    '17.6.1 8:50 AM (210.94.xxx.89)

    전 즐겨요~ 편해요~ 근데 맛은 그닥없어요.. 윗분말씀처럼 한식부페는 은근 식상한듯

  • 20. ..
    '17.6.1 9:28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그런가보다 하지
    아무도 이상타거나 신경쓰지 않습니다

  • 21. 호롤롤로
    '17.6.1 10:00 AM (175.210.xxx.60)

    신경은 아무도 안쓰는거같은데..그냥 혼자 앞에 아무도없이 먹을라니
    너무 심심하더라구요. 아무말없이 그냥 음식만 앉아서 계속먹으니까
    많이 먹기도 힘들구.. 같이간사람들하고 안부라도.. 음식맛이라도 평가하며 먹으면
    좀더 맛나게느껴지는거같아요..저는 순간적으로 울컥한느낌이였다죠ㅎㅎ
    왜냐면 주변에는 다들 여럿이와서 화기애애한분위기에 먹는데 나만 조용히먹고있으니 이상했어요.

  • 22.
    '17.6.1 10:46 AM (14.39.xxx.232)

    뷔페건 애슐리건 음식에 집중 할 수 있어서 혼자 가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0025 날파리가 날아다닌다 싶더니....애벌래가..기절 5 ㅜㅜ 2017/07/18 2,096
710024 운동하다 다친거 실손되나요? 6 실소 2017/07/18 6,371
710023 매출의 5%는세금으로 따로 떼놔야할것같네요 1 2017/07/18 685
710022 아파트수위아저씨 임금요? 4 금수위 2017/07/18 802
710021 내년 7월부터 지역가입자 부담 준다..소형차 보험료 면제 6 샬랄라 2017/07/18 1,121
710020 은색벌레가 나오는데 13 2017/07/18 4,299
710019 고3 여드름, 프락셀도 가능한지요? 9 dd 2017/07/18 1,643
710018 집안습도 70% 1 모모 2017/07/18 1,626
710017 중고등 아이들 이성친구 허락하시나요? 2 2017/07/18 1,064
710016 엘지 인터넷 티비 쓰시는 분들 괜찮나요? 7 ... 2017/07/18 737
710015 고무줄 바지의 허리가 늘어났는데 세탁소에서 3 해줄까요? 2017/07/18 2,300
710014 지금 미션임파서블 보고 있는데 진짜 잘생겼네요. 4 미남 탐 크.. 2017/07/18 979
710013 자녀 사교육에 돈 많이 쓸 필요 없지 않나요? 20 .. 2017/07/18 5,316
710012 잔변감땜에 죽겠어요ㅜㅜ 하루죙일 기분나쁜..악. 9 나야나 2017/07/18 3,717
710011 돌된 아기도 우울할까요? 2 aa 2017/07/18 1,122
710010 지창욱 얼굴 성형했나요? 22 부담스럽네 2017/07/18 8,786
710009 몸 챙기기 위해 뭐 갈아 드세요!! 12 믹서기 2017/07/18 2,858
710008 분당엔 3억대로 30평대 얻기 힘들까요. 6 . 2017/07/18 2,659
710007 월남쌈이나 서브**샌드위치처럼 신선한 것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10 ㅇㅇ 2017/07/18 1,993
710006 자식에 대한 기대를 낮추면 가정이 화목해지나요? 8 기대 2017/07/18 1,745
710005 건조기. 제습기?? 딴 세상 얘기에요. 나만 딴세상 사람같네요... 43 ... 2017/07/18 7,469
710004 구두가 70년대로 2 복고풍으로 2017/07/18 1,028
710003 최저임금 인상, 장애인들엔 '딴나라 이야기' 샬랄라 2017/07/18 325
710002 왜 한국남자들은 30대후반되면 훅가죠? 14 이만갑 2017/07/18 4,361
710001 본능이라고는 하지만 제발 질투 샘 이런것들로부터 자유로와집시다 9 .. 2017/07/18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