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게 나을까요?
아까워서 못버리길 몇년째입니다 ㅠㅠ
딸기 4개들이 4ㅡ5판 그러니까 작은팩 16ㅡ20팩 정도 될꺼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실서 4년 있던 생딸기요.
복덩이엄마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7-05-31 23:35:03
IP : 211.36.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버리세요
'17.5.31 11:36 PM (125.185.xxx.178)어차피 찝찝해서 먹지도 못할건데
2. 아
'17.5.31 11:36 PM (223.33.xxx.210)4년은 쫌 너무긴거같아요
그동안 혹시 녹았다 다시얼었을수도있구
건강상 안드시는게좋지않을까요3. ,,
'17.5.31 11:38 PM (70.187.xxx.7)계속 묵히세요.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면 징여야죠. ㅎㅎ
4. ....
'17.5.31 11:40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쨈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5. ᆢ
'17.5.31 11:45 PM (125.130.xxx.189)쨈도 만들지 마세요
영양소도 이미 파괴가 다 되었을거고
쨈도 원래 좋은 걸로 해야 곰팡이도 안생기고
맛도 나고 보존기간도 길어집니다
눈에 안보여도 세균도 이미 많아져서 건강상 버리시길 ᆢ
북극이나 남극등 천년 빙하 속에도 박테리아등
세균이 살고 있다는데 냉동실은 오죽할까요?
냉동실은 서리 제거를 위해 해동과 냉각을 반복하는데
이 과정에서 위생을 담보할 수 없답니다6. 복덩이엄마
'17.5.31 11:46 PM (211.36.xxx.61)조언 감사합니다. 특히 점점님 조언 더 감사드리고요.
7. 엄마
'17.5.31 11:47 PM (183.103.xxx.123)세상에 4년 지난거 먹을 수 있으세요? 그냥 싹 버리세요.... 그거 먹고 찝찝해서 뭘 만들어도 안먹을거고 식구들도 못 줄거고 제발 바로 버리세요.
8. 이런글
'17.6.1 11:04 AM (220.76.xxx.71)부끄러워서 못올릴것 같은데 용감해요 이런여자 남편은 등골 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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