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실서 4년 있던 생딸기요.

복덩이엄마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7-05-31 23:35:03
버리는게 나을까요?
아까워서 못버리길 몇년째입니다 ㅠㅠ
딸기 4개들이 4ㅡ5판 그러니까 작은팩 16ㅡ20팩 정도 될꺼같아요.
IP : 211.36.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리세요
    '17.5.31 11:36 PM (125.185.xxx.178)

    어차피 찝찝해서 먹지도 못할건데

  • 2.
    '17.5.31 11:36 PM (223.33.xxx.210)

    4년은 쫌 너무긴거같아요
    그동안 혹시 녹았다 다시얼었을수도있구
    건강상 안드시는게좋지않을까요

  • 3. ,,
    '17.5.31 11:38 PM (70.187.xxx.7)

    계속 묵히세요.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면 징여야죠. ㅎㅎ

  • 4. ....
    '17.5.31 11:40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쨈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 5.
    '17.5.31 11:45 PM (125.130.xxx.189)

    쨈도 만들지 마세요
    영양소도 이미 파괴가 다 되었을거고
    쨈도 원래 좋은 걸로 해야 곰팡이도 안생기고
    맛도 나고 보존기간도 길어집니다
    눈에 안보여도 세균도 이미 많아져서 건강상 버리시길 ᆢ
    북극이나 남극등 천년 빙하 속에도 박테리아등
    세균이 살고 있다는데 냉동실은 오죽할까요?
    냉동실은 서리 제거를 위해 해동과 냉각을 반복하는데
    이 과정에서 위생을 담보할 수 없답니다

  • 6. 복덩이엄마
    '17.5.31 11:46 PM (211.36.xxx.61)

    조언 감사합니다. 특히 점점님 조언 더 감사드리고요.

  • 7. 엄마
    '17.5.31 11:47 PM (183.103.xxx.123)

    세상에 4년 지난거 먹을 수 있으세요? 그냥 싹 버리세요.... 그거 먹고 찝찝해서 뭘 만들어도 안먹을거고 식구들도 못 줄거고 제발 바로 버리세요.

  • 8. 이런글
    '17.6.1 11:04 AM (220.76.xxx.71)

    부끄러워서 못올릴것 같은데 용감해요 이런여자 남편은 등골 휘겟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13 대형학원 재직 중인데 조교쌤 통해서 학부모님께서 선물을 전달해주.. ㅇㅇ 17:53:01 108
1741512 브라 안 하고 출근해서 일하는 분 계세요? 1 혹시 17:51:31 132
1741511 고용부, 고용노동교육원장에 중징계 요구 2 ... 17:50:35 174
1741510 돈이 많으면 지금 현재 하는 고민 .. 17:47:43 236
1741509 에펠 파코 조만간 티비에 2 17:46:02 220
1741508 李대통령 "尹정부 훈장 거부한 분들 재수훈 가능한가&q.. 3 ㅅㅅ 17:45:37 364
1741507 강유정 대변인 2 인재 17:40:07 835
1741506 목돈 한달 묵어놓을수있는 상품추천해주세요 3 겸둥이 17:38:46 301
1741505 ........2천억 협상실패 9 ... 17:37:22 1,249
1741504 이준석 팩폭하는 김진 재밋네요 1 17:36:13 385
1741503 너무 기분 좋은 말~~들었어요 4 해피 17:35:55 601
1741502 길냥이 유튜브 불쌍하지 않고 기분 좋아지는걸로 가져왔어요 1 ㅇㅇ 17:35:42 140
1741501 심씨가 완주 안했으면 6 ㅗㅎㄹㅇ 17:32:57 757
1741500 아나운서는 어떻게 된건지 의심스러운 배현진 16 창피하네요 17:27:43 900
1741499 대출 규제 후 마포·성동 아파트 3억 ‘뚝’…‘포모’ 몰렸던 한.. 3 17:26:50 702
1741498 가사도우미 이용 이런 방법이 좋네요.. 4 ㅇㅇ 17:25:53 883
1741497 김영훈 장관 쿠팡 동탄물류센터 불시 방문 7 ㅇㅇ 17:22:52 867
1741496 부모님 요양등급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5 mm 17:20:52 513
1741495 허허 500만원이 생겼어요.. 9 .. 17:20:20 2,161
1741494 우울해 죽겠어요... 6 17:19:55 892
1741493 여름철 맨발 이슈 8 금지?! 17:10:21 1,222
1741492 저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키 잃어버리고 정신 나갔었어요. 4 ... 17:09:43 1,104
1741491 부모나 시부모 처부모한테 돈이나 선물 받으시는 분 6 17:08:36 717
1741490 노란봉투법 보니 제가 외국기업이라도 나가겠는데요 52 .. 17:07:49 1,052
1741489 제가 왠만한건 먹어보면 다 흉내를 내는데요 6 ㅁㅁ 17:06:59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