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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큰 여자가 너무 좋아서 고백을 했습니다

ㅇㅇ 조회수 : 7,887
작성일 : 2017-05-31 22:32:23
물론 전 남자구요 키가 작은게 컴플렉스인데
최근에 좋아하게 된 여자가 있습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좋고 평소 저랑 대화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너무 좋아져서 고백을 했습니다
제가 164정도 되는데 좋아하는 여자가 170입니다
평소 제가 그려왔던 이상형이에요 키 크고 밝고 잘 웃고 웃는 모습이 이쁘고 대화도 잘 통하고
그래서 고백 했는데요 하는 말이 그럽니다
"오빤 정말 좋은 남자야"
이렇게 말하고 더 이상 다른 말을 하지 않는데요
저 차인건가요? 분명히 평소 저한테 잘 웃고 대화도 많이 했는데 왜 반응이 이런가요?
IP : 27.1.xxx.34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7.5.31 10:33 PM (211.186.xxx.148)

    좋은 오빠인걸로......

  • 2. ㅇㅇ
    '17.5.31 10:33 PM (49.142.xxx.181)

    우리 사귀자고 말해보세요. 싫다 하면 어쩔수 없죠.
    반응이 왜 저런지는 그 여자분에게 직접 물어보셔야함.

  • 3. ...
    '17.5.31 10:35 PM (182.231.xxx.170)

    네..그런듯요.
    여자들 잘 웃는 걸로 판단하지 마세요.
    너무 좋은 사람에게는 떨려서 웃지도 못하고 오히려..굳은 얼굴로 있는 경우도 있어요.

  • 4. ...
    '17.5.31 10:3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여자가 웃으면 자기 좋아한다고 착각한다더니 정말 그런가 보네요 헐~

  • 5. ㅇㅇ
    '17.5.31 10:36 PM (27.1.xxx.34)

    좋은 남자=사귀귀는 싫다 라는 의미는 아닌거죠?

  • 6. nn
    '17.5.31 10:37 PM (211.36.xxx.71)

    택배 아저씨에게도 웃는 얼굴로~~

  • 7. 키작은남자가
    '17.5.31 10:37 PM (210.219.xxx.237)

    키큰여자 밝히는거 넘 징그러워요

  • 8. 수향이는 어쩌고요
    '17.5.31 10:37 P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수향이 이제 안이뽀요??

  • 9. ㅇㅇ
    '17.5.31 10:37 PM (27.1.xxx.34)

    분명히 절 보면서 잘 웃고 대화하면서도 웃고 대화도 잘 통하고 그랬거든요 그게 마음에 안 드는 남자한테도 할 수 있는 행동인가요?

  • 10. ...
    '17.5.31 10:4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마음에 안 드는 남자라기 보다는 남자라는 생각이 안 드는 남자겠죠
    이성으로 안 느껴지니 잘 보여야겠다는 부담없이 편하게 웃고 얘기하는 거죠

  • 11.
    '17.5.31 10:41 PM (175.120.xxx.181)

    여자는 맘이 있는 사람은 오히려 긴장하고 어려워요
    부끄럽구요
    웃어주는건 일반이라는 의미

  • 12. 이래서
    '17.5.31 10:46 PM (112.152.xxx.220)

    제가 웃질 못해요ㅠ
    제가 웃는상이라서 늘 웃으며 얘기하는데ㅠ

  • 13. 겨울방학
    '17.5.31 10:52 PM (119.70.xxx.59)

    남자로 안보인다?이성적인 감정은 안든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키가 커서 대학다닐때 키작남 선배들의 대쉬가 몇 번 있었는데 제가 한 얘기에요 선밴 정말 좋은분이세요

  • 14. 뭐라고 고백하셨어요?
    '17.5.31 10:55 PM (119.149.xxx.110)

    사귀자고 했는데 좋은 남자라고만 대답했다면
    사귀고 싶지는 않다죠.
    사귀고 싶었으면 응 그래 그러자고 답해요.

  • 15. ㅇㅇ
    '17.5.31 10:59 PM (27.1.xxx.34)

    너 웃는 모습 앞으로 오빠한테만 보여줄래? 오빠 진심으로 너 좋아해 ->이렇게 고백했어요

  • 16. ...
    '17.5.31 11:0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앞의 멘트는 앞으로 사용하지 마세요
    여자 입장에서는 구속하고 집착 쩌는 남자로 느껴져요
    저렇게 말했는데 반응이 저랬다면 마음 접으세요
    간혹 남자 중에 열번 찍어 안 넘어갈 나무 없다는 말 믿는 분들 있는데 그러지 마세요
    그럴수록 처음에 거절하면서 가졌던 일말의 미안함까지 다 사라지거든요

  • 17. ,,
    '17.5.31 11:05 PM (220.78.xxx.36)

    님이 키큰여자가 이상형이듯이 그 여자는 키큰 남자가 이상형이겠죠
    잊으세요

  • 18. 174녀
    '17.5.31 11:07 PM (175.195.xxx.148)

    완곡한 거절 같아요
    미련 남으심 잘해주면서 더 데쉬해보세요
    여자분이 원글님이 정말 아니다싶음 더 세게 거절할거고
    아님 넘어올수도 있고 그럴듯요

  • 19. T
    '17.5.31 11:07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다들 예쁜말로 상처 안줄려고 노력중이시군요.
    173 키큰녀인데 키작남들의 고백 몇번 받아봤는데요.
    오빤 좋은 사람이에요. 는
    나는 내남자로 너 싫어 입니다.
    대놓고 너 남자 아니거든? 할수 없으니까요.
    이성의 감정 1도 없는 그냥 남녀 구분없는 친구로 선 그은거죠.

  • 20. 죄송하지만
    '17.5.31 11:09 PM (210.219.xxx.237)

    키작남이 저 멘트라..
    저라면 순식간에 얼굴이 시멘트빛으로 물들어요

  • 21.
    '17.5.31 11:09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남자로 보고 웃고 대화했던게 아닌거죠. 그냥 좋은 남자사람이었는데 이리 오해를 하니 앞으론 달라지겠네요.

    참고로 여자는 진짜 좋아하는 남자앞에선 부끄럽고 떨려서 편안하게 대화 못해요. 그리고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크다보니 잘 웃지도 못하구요.

  • 22. ㅇㅇ
    '17.5.31 11:10 PM (27.1.xxx.34)

    키 작아도 앉아서 할 수 있잖아요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 23. 그건 님 생각이고
    '17.5.31 11:14 PM (119.149.xxx.110)

    그녀는 생각이 다른걸 어째요.

    그리고 님 멘트 너무 구려요.
    몇년지나 문득 생각나면 이불킥 좀 하시겠네요.
    안타까운 마음에 팁하나 드리자면
    고백하실땐 차라리 돌직구로 하세요.
    담백하게..

  • 24.
    '17.5.31 11:18 PM (210.219.xxx.237)

    뭘 키작아도 앉아서해요.. ㅎㅎ 이오빠보게??!!

  • 25. 그 여자분 행동은
    '17.5.31 11:19 PM (58.123.xxx.111)

    사회생활일뿐이예요 님한테 호의를 베푼게 아니라

  • 26. ㅇㅇ
    '17.5.31 11:19 PM (27.1.xxx.34)

    앉아서 하면 서로 눈높이가 맞죠 상체는 제가 더 기니까

  • 27.
    '17.5.31 11:22 PM (223.62.xxx.73)

    잘웃고 대화가 잘 통한다고 다 이성으로 좋아하는거 아닙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데 키는 작든 크든 아무 문제가 없구요..
    님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듯이..누구나 그녀포함 다 각자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으니..그녀에게 님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닐 수도 있는거지요..
    대답이 모호하다 느끼시면 님도 좀 더 명료하게 물어보세요..
    그녀도 좋은 지 싫은 지 명료하게 답하겠죠
    남자가 키가 큰 게 여자가 얼굴 이쁜거 만큼 큰 무기일 수는 있으나
    그걸 상쇄시키는 매력이 있음 되는거죠..뭐..
    님..좋은 여자 만나시길 바라고,
    절대로 잘 웃고 대화가 잘 통한다고 나를 좋아한다는 착각은
    하지 마셔요

  • 28. ...
    '17.5.31 11:26 PM (121.141.xxx.230)

    머릿속엔 온통 그 생각밖엔 없나봐요???
    같이 사귀기는 싫대요...
    맨날 앉아있을수도 없고..

  • 29. ㅇㅇ
    '17.5.31 11:29 PM (223.62.xxx.160)

    저 그 정도 키 여자인데요.. 남자로 보이는 최소한이 168이에요. 솔직히 164는 너무 작습니다. 인격적으로 정말 훌륭한 분이라면 가능하겠지만요 =_=

  • 30. 12233
    '17.5.31 11:29 PM (125.130.xxx.249)

    악... 이 오빠 진짜 왜 이러세요??
    저도 키큰 여자인데 죄송하지만 키작은 남잔 싫어요.
    근데 이상하게 작은 남자만 자꾸 붙어요 진짜 악...

    저렇게 얘기했다면 맘 없는겁니다 접으세요
    글구 진짜 보고 웃는다고 다 상대방 좋아하는거
    아녀요.
    남자들 착각 심하네.. 진짜

  • 31.
    '17.5.31 11:29 PM (210.219.xxx.237)

    명료하게 또 물어봐요
    진짜 징글징글하다 고개흔들며 뒤돌아설듯.
    진짜 여알못 남자들 82에 많구나..

  • 32.
    '17.5.31 11:32 PM (223.62.xxx.73)

    댓글들 다 왜 이러나요..
    키작은 남자분들도 매력 있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키에 연연하지 않는 여자분들도 많구요..
    님 여기 댓글은 일부의 의견이니 넘 불쾌하게 생각지 마시고..
    님만의 매력을 키워나가세요..

  • 33. ㅇㅇ
    '17.5.31 11:34 PM (27.1.xxx.34)

    근데 쉽게 포기하기 힘드네요 자꾸 생각이 나고 키큰 여성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전

  • 34. ....
    '17.5.31 11:42 PM (183.98.xxx.13)

    사귀긴 싫지만 계속 봐야될 사이라서 돌려서 거절한거 같은데...돌직구로 답하면 껄끄러운 관계될까봐 그런것 아닐까요?아무튼 힘내시고요. 전 다른 매력 많으면 키가 별로 중요하다생각 안드는데 그분은 어떤 남자가 이상형인지 한번 알아보세요.

  • 35. ...
    '17.5.31 11:4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전 키가 170인데 남자 키는 안 봐요
    근데 키에 컴플렉스 있는 남자는 사절입니다

  • 36. 그러면
    '17.6.1 12:03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이럴 시간에 다른 키 큰 여자분이나 알아보세요. 그중에서 원글님 좋다는 분 나올 수 있죠.
    근데 그 여자분은 본인 취향이 아니라잖아요. 그게 키 때문이든 다른 원인이든 그분은 원글님과 사귀기 싫다는 게 팩트.
    원글님 취향이 중요만 만큼 상대방 의사도 존중하는 게 매너죠. 이 시점에 난 그래도 너 좋아, 나한테 웃어주고 얘기도 했는데 왜 싫다는거야 해가며 징징 매달리면 그나마 갖고있던 '좋은 오빠'도 취소하고 학을 떼고 도망갑니다. 한마디로 찐따 내지 ㅂㅅ.

    그리고 자기한테 웃으며 얘기 했다고 좋아한다는 착각 좀 집어치워요. 그럼 이성으로 느끼는 사람 아니면 인상 구기고 말도 안 섞어야 돼요? 원글님은 사회생활을 그렇게 하는지 모르지만, 그 분 포함 대부분의 여자들은 사회생활 하면서 딱히 혐오스러운 사람 아니면 성별 상관없이 웃으며 말합니다. 서로 잘못하거나 걸끄러운 게 없는데 그 정도도 안하고 살면 사회부적응자죠.
    그분이 원글님 별로라는 게 키 때문인지 그냥 딱히 이성으로 자기 취향이 아니지는 쓰신 글만으론 알 수 없죠. 뭐든 키로 몰고가는 것도 컴플렉스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분께 했다는 그 멘트, 앞으로 딴 사람에게라도 하지 마세요. 저라면 속으로 '미친..내가 누구한테 웃건 네가 뭔데 하지말라고 해?' 합니다. 이제보니 사람의 웃음에 너무 비정상적인 의미를 갖다붙이네요. 그걸로 호감을 지레짐작하고 그 웃음이 마치 정조인양 사귀는 한 사람에게만 보여야 되고. 참 어이없네요.

  • 37. 그러면
    '17.6.1 12:05 AM (116.39.xxx.29)

    이럴 시간에 다른 키 큰 여자분이나 알아보세요. 그중에서 원글님 좋다는 분 나올 수 있죠.
    근데 그 여자분은 본인 취향이 아니라잖아요. 그게 키 때문이든 다른 원인이든 그분은 원글님과 사귀기 싫다는 게 팩트.
    원글님 취향이 중요만 만큼 상대방 의사도 존중하는 게 매너죠. 이 시점에 난 그래도 너 좋아, 나한테 웃어주고 얘기도 했는데 왜 싫다는거야 해가며 징징 매달리면 그나마 갖고있던 '좋은 오빠'도 취소하고 학을 떼고 도망갑니다. 한마디로 찐따 내지 ㅂㅅ.

    그리고 자기한테 웃으며 얘기 했다고 좋아한다는 착각 좀 집어치워요. 그럼 이성으로 느끼는 사람 아니면 인상 구기고 말도 안 섞어야 돼요? 원글님은 사회생활을 그렇게 하는지 모르지만, 그 분 포함 대부분의 여자들은 사회생활 하면서 딱히 혐오스러운 사람 아니면 성별 상관없이 웃으며 말합니다. 서로 잘못하거나 걸끄러운 게 없는데 그 정도도 안하고 살면 사회부적응자죠.
    그분이 원글님 별로라는 게 키 때문인지 그냥 딱히 이성으로 자기 취향이 아니지는 쓰신 글만으론 알 수 없죠. 뭐든 키로 몰고가는 것도 컴플렉스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분께 했다는 그 멘트, 앞으로 딴 사람에게라도 하지 마세요. 저라면 속으로 '미친..내가 누구한테 웃건 네가 뭔데 하지말라고 해?' 합니다. 이제보니 사람의 웃음에 너무 비정상적인 의미를 갖다붙이네요. 그걸로 호감을 지레짐작하고 그 웃음이 마치 정조인양 사귀는 한 사람에게만 보여야 되고. 참 어이없네요. 이분, 여친이나 부인이 딴 남자에게 웃으며 말했다간 바람났다고 잡을 기세.

  • 38. ㅇㅇ
    '17.6.1 12:16 AM (27.1.xxx.34)

    솔직히 내 여자가 다른 남자랑 이야기할 때 웃는 모습 보이는거 싫을것 같은데요? 그게 왜 이해 못하는 건지요?

  • 39. ㅋㅋ
    '17.6.1 12:23 AM (175.223.xxx.134)

    이 아저씨 술마셔요?? 여자의 웃음에 속지 말라는 얘기 안들업봤어요?? 키는 그냥 옵션이에요 아저씨 바탕이 그 여자 마음에 안들었나보지 별 ㅡㅡ

  • 40.
    '17.6.1 12:49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의미없이 웃어준것 같은데 내 여자라니 헉! 이네요.

    그리고 고백에 대해서 반응이 없다면 그건 크가 크고 작고가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라는 사람 자체가 별로인 거예요. 대놓고 무안주기 그래서 좋은 남자라고 한거구요.

    그리고 고백도 영 구리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말도 아닙니다. 만약 제가 그런 프로포즈를 받았다면 전 스토커 같은 느낌 들어서 전화, 메시지, 카톡 다 차단했습니다.

    행여라도 그 여자분에게 내 여자라는 말은 꺼내지도 마세요.
    그 분 당신여자 아니고, 당신 여자라고 해도 웃을 자유는 있는거예요. 다른 남자랑 이야기할때 웃는 모습이 싫다니 그럼 인상 쓰면서 말합니까?
    사귀지도 않는 사이에 그 정도면 결혼하면 의붓증으로 아내 잡을 사람이네...

  • 41.
    '17.6.1 12:51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의미없이 웃어준것 같은데 내 여자라니 헉! 이네요.

    그리고 고백에 대해서 반응이 없다면 그건 키가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라는 사람 자체가 별로인 거예요. 대놓고 무안주기 그래서 좋은 남자라고 에둘러 말 한거구요.

    그리고 고백도 영 구리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말도 아닙니다. 만약 제가 그런 프로포즈를 받았다면 전 스토커 같은 느낌 들어서 전화, 메시지, 카톡 다 차단했습니다. 

    행여라도 그 여자분에게 내 여자라는 말은 꺼내지도 마세요. 
    그 분 당신여자 아니고, 당신 여자라고 해도 웃을 자유는 있는거예요. 다른 남자랑 이야기할때 웃는 모습이 싫다니 그럼 인상 쓰면서 말합니까? 
    사귀지도 않는 사이에 그 정도면 결혼하면 의붓증으로 아내 잡을 사람이네...

  • 42. 임수향 꿈이나 꾸세요
    '17.6.1 1:17 AM (124.49.xxx.151)

    어여 눈 감고 코~~~

  • 43. ㅇㅇ
    '17.6.1 2:09 AM (1.224.xxx.25)

    그 여자분, 저 멘트 들었으니 집에 가서 욕 좀 할 거 같네요.
    완전 에러.
    여자들이 소름 끼치게 싫어하는 대사.

  • 44. 근데
    '17.6.1 2:32 AM (218.155.xxx.213)

    키작은남자들공통점이 키큰여자좋아하대요?168~170정도

    왜그런거죠?

    대리만족인가요?자기가키작으니?

  • 45. 움....
    '17.6.1 5:28 AM (211.246.xxx.91)

    그 여자분도 회식자리 부장님 일장연설은 싫어하겠죠?

  • 46. 뭐래
    '17.6.1 6:26 AM (5.89.xxx.252)

    저 차인건가요?
    -> 네. 차인거에요.
    원글님 키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남자로써 호감은 없다는 말입니다.

  • 47. 키큰여자
    '17.6.1 8:48 AM (222.110.xxx.134) - 삭제된댓글

    여자분이 사귈마음이 없다는걸 돌려말한거예요
    좋은 사람인지는 알지만 그 이상은 아니라는거죠.
    어쨋든 님에게 싫은 감정은 아닌거구요, 그러나 이성으로는 안느껴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저도 키커서 남자 키 별로 상관없었는데요, 제 기준은 저랑 같아도 상관없어라는 의미였어요.

  • 48. ...
    '17.6.1 9:27 AM (210.96.xxx.254)

    여자분은 확실하게 NO했구요.
    원글님 멘트 구리다에도 절대 공감
    외모 안되면 내면의 매력을 키워 보세요.
    연예인 중에도 170 안되는 남자들 많잖아요.
    그 사람들 모두 각자 개성과 재능으로 인기 얻은 사람들이죠.

  • 49. ...
    '17.6.1 9:28 AM (210.96.xxx.254)

    좋은 남자=사귀기는 싫다

    이게 정답

  • 50. 흠.
    '17.6.1 12:28 PM (121.137.xxx.106)

    안타깝네요.
    키가 문제가 아니라 남의 말을 제대로 안듣고 상황파악을 못하시는게 거절당한 이유라고 봅니다.
    키에 너무 집착하지마시고 사람을 보세요.
    여자분은 누가봐도 좋아할 사람많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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