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까나리 앳젓이랑 식초 타놨어요
어린애도 아니고 지치네요 잔소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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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입대고 마시는 남편 버릇 고치려고
...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17-05-31 21:09:50
IP : 125.183.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7.5.31 9:10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ㅎㅎㅎㅎㅎㅎ
2. 으
'17.5.31 9:12 PM (117.123.xxx.184) - 삭제된댓글그거 진짜 드러운 버릇...
3. 와아
'17.5.31 9:23 PM (68.98.xxx.181)화이팅!!
4. ㅎㅎ
'17.5.31 9:23 PM (175.223.xxx.115)기대되네요.
5. ....
'17.5.31 9:26 PM (125.183.xxx.157)좀전에 먹고 열받아서 저한테 와서 자기 죽일라고 그러냐고
화를 내길래
미역냉국 만들려고 해놓은거라고 둘러댔네요 -,-;;
남편은 계속 차라리 독약 타놓지 그랬냐고 웃기는 여자라고 진심으로 화나서 거실에 있구요6. ...
'17.5.31 9:31 PM (223.62.xxx.151)제가 입열고 물마시는데요... 내물이니까 먹지마. 라고 하죠
7. ....
'17.5.31 9:42 PM (114.204.xxx.212)물 한통을 정해주세요 이름써서
8. ....
'17.5.31 10:14 PM (39.120.xxx.92)제가 입대고 마셔요~ 이게 참 안고쳐지더라구요. 컵에 따르면 물비린내 나고 맛없어요. 그래서 빨대 꽂힌 아이스컵 사서 거기에 가득 따라 놓고 지나다니면서 마셔요. 어차피 내 물이니 하루 종일 쓰다가 자기 전에 닦아놓고 다음 날 하루종일 씁니다. 텀블러는 뚜껑열기 귀찮아 안쓰구요.. 아이스 컵이 가장 편하더라구요
9. ...
'17.6.1 7:02 AM (58.146.xxx.73)자기물통 자기가 따로 관리하는 남편이면
이런 테러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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