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버랜드나 용인민속촌에 어르신 모시고 가보신 82님들 계세요?

사파리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17-05-31 18:14:05

어머니 모시고 에버랜드 사파리나 정원, 불꽃놀이 구경하면 어떨까하는데...

어르신들도 좋아하실까요~?

근처 숙소도 괜찮으셨던곳 있으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IP : 114.204.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31 6:2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놀이기구 말고도 볼거리가 않아서 가보실만 해요.

  • 2. 점둘
    '17.5.31 6:25 PM (218.55.xxx.19) - 삭제된댓글

    많이 걸어야 합니다
    어르신 건강이 허락하신다면
    가능 하겠지요
    저희 아버님은 다녀와 병 나셨어요

  • 3. 걷는거 불편하시면
    '17.5.31 6:29 PM (59.15.xxx.87)

    휠체어 미리 빌리세요.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수년전 휠체어 빌려서 모시고 다녔어요.
    미리 확인해보세요

  • 4. 모리양
    '17.5.31 6:35 PM (220.120.xxx.199)

    민속촌 박근령 때메 싫어하는데 부모님 오셔서 한번 갔어요
    사진 많이 찍어드리고 중간에 찻집도 들어가서 앉아서 마시고 하니 괜찮더라구요

  • 5. Dd
    '17.5.31 6:43 PM (39.7.xxx.108)

    민속촌 박근혜네 소유인데 거길 가고싶으신가요..

  • 6. 에버랜드
    '17.5.31 7:55 PM (175.123.xxx.64)

    작년 겨울, 에버랜드 다녀왔어요. 새로 생긴 더숨 포레스트 호텔에 묵었구요. 호텔은 콘도형도 있어서 가족들 가서 밥해먹기도 괜찮고 깨끗해요. 트리바고 같은 곳에서 할인 받아서 가면 될 듯해요. 에버랜드는 공원화되어서 굳이 뭐 타지 않아도 느긋하게 앉아서 쉬었다 가기 괜찮고 사파리 투어도 어르신들 한번쯤 가보면 좋을듯요. 저희는 사파리 투어 기다려야해서 6명이 한차에 찰 수 있는 짚차로 투어하는 것 타봤어요. 돈은 좀 들었지만 가까이 동물을 볼 수 있어서 부모님도 좋아하셨어요.
    민속촌은......비추입니다. 5월에 다녀왔는데 그냥 호기심에 한번 가본다....정도인듯요. 지금 가면 더 덥고, 실내도 없고, 별로 볼 것도 없어요. 바닥이 흙이라 먼지 엄청 났구요. 어르신들 다리 아프고 쉴대도 없어요.
    그냥 에버랜드 근처 숙소 잡아서 쉬셔도 될 듯요. 동물원도 있고 공연들 챙겨봐도 좋아요.
    더 숨 포레스트호텔 입구에는 김미화가 하는 피자집 2호점도 있더라구요. 호미.

  • 7. .........
    '17.5.31 8:5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에버랜드 놀이기구 말고도 볼거리가 많아서
    노인분들도 가보실만 해요.

  • 8. 용인시민
    '17.6.1 2:29 AM (211.243.xxx.142)

    에버랜드 근처 살아 시부모님네 친정부모님네 오셨을 때 다 모시고 갔었는데 놀이기구 안 타도 볼거리가 워낙 많아 설렁설렁 쉬면서 다니면 다닐만 해요.

    민속촌은 넓은 장소에 그늘 피할 곳도 없이 다 같은 한옥 풍경이라 첨에나 우와 한옥 이러고 구경하지 나중엔 다 똑같이 보여 지루해져요. 한번 들어가면 쭈욱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그게 꽤 길어요. 그래도 멀리서 오신다면 한번쯤은 모시고 갈만 해요.

    용인의 대표 관광지가 에버랜드와 민속촌이잖아요. 근데 하루 에버랜드 가고 담날 민속촌 코스는 둘다 많이 걸어야 해서 어르신들 힘들어 못 다닐 거예요. 둘 중 하나만 가야한다면 에버랜드가 더 낫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155 백혈구수치가 낮다는데.... 4 건강 2017/06/02 2,425
694154 정말 엄마는 몇년뒤 몇십년(일이십년)뒤에 자식 만나면 못 알.. 6 아침 2017/06/02 3,204
694153 탑과 마약한 여자, 생각보다 너무 별로네요. 37 6월 2017/06/02 30,463
694152 고깃집 추천해주세요 2 고깃집 2017/06/02 618
694151 시중경기가 풀리긴하나요?ㅠㅠㅠ 5 ㅡㅡ 2017/06/02 2,136
694150 방과후쌤한테 학폭 에 대한 연락왔는데요, 9 Aa 2017/06/02 4,291
694149 쓸데없는 잡학사전인가요? 재밌네요 16 재미짐 2017/06/02 4,929
694148 어제 친구를 만났는데 부자는 역시 시작이 다르네요.. 10 ㅠㅓㅏㅣ 2017/06/02 5,706
694147 똥누리 공천은 모지리 순인가? 2 **** 2017/06/02 909
694146 룸싸롱 정우택이 날 화나게 하는 이유 7 richwo.. 2017/06/02 2,744
694145 이 밤 뜬금없이 과자가 먹고싶은데 13 . . . 2017/06/02 2,958
694144 효도관광 어떤게 좋을까요 3 힘들다 2017/06/02 951
694143 유니크하다는 건 어떤뜻인가요.? 8 2017/06/02 2,941
694142 문까 방송하는 망치부인 너무 웃겨요 7 나무안녕 2017/06/02 2,750
694141 주목)지금 MBN TV 에서 문재인노무현 30년 우정을방송하고있.. 5 집배원 2017/06/02 1,647
694140 공정거래위원장은 장관급인가요? 10 김상조화이팅.. 2017/06/02 3,007
694139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싫더라구요 9 tt 2017/06/02 2,354
694138 정진석조카며느리가 이영애 5 ㄴㄷ 2017/06/02 5,460
694137 어떻게 청문회를 하면 할수록 후보자가 아니라 야당에 대해 더 잘.. 9 .... 2017/06/02 2,736
694136 이낙연은 왜 권양숙여사는 방문 안했나요? 11 ... 2017/06/02 5,627
694135 단독 김상조 선생. 6 richwo.. 2017/06/02 2,834
694134 임나일본부, 그리고 왜병........ 2 가야사관련 2017/06/02 610
694133 아기 이마 부딪혀서 찡그리면 쑥 들어가요ㅜㅜ 9 샤랄 2017/06/02 11,738
694132 노총각 노처녀에서 동갑인 경우 여자가 나이 많다고 하네요-_- 26 ,,,, 2017/06/02 6,465
694131 지인이 세ㅈ시 아파트 투자한다는데 3 ㄹㄹ 2017/06/02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