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모시고 에버랜드 사파리나 정원, 불꽃놀이 구경하면 어떨까하는데...
어르신들도 좋아하실까요~?
근처 숙소도 괜찮으셨던곳 있으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어머니 모시고 에버랜드 사파리나 정원, 불꽃놀이 구경하면 어떨까하는데...
어르신들도 좋아하실까요~?
근처 숙소도 괜찮으셨던곳 있으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놀이기구 말고도 볼거리가 않아서 가보실만 해요.
많이 걸어야 합니다
어르신 건강이 허락하신다면
가능 하겠지요
저희 아버님은 다녀와 병 나셨어요
휠체어 미리 빌리세요.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수년전 휠체어 빌려서 모시고 다녔어요.
미리 확인해보세요
민속촌 박근령 때메 싫어하는데 부모님 오셔서 한번 갔어요
사진 많이 찍어드리고 중간에 찻집도 들어가서 앉아서 마시고 하니 괜찮더라구요
민속촌 박근혜네 소유인데 거길 가고싶으신가요..
작년 겨울, 에버랜드 다녀왔어요. 새로 생긴 더숨 포레스트 호텔에 묵었구요. 호텔은 콘도형도 있어서 가족들 가서 밥해먹기도 괜찮고 깨끗해요. 트리바고 같은 곳에서 할인 받아서 가면 될 듯해요. 에버랜드는 공원화되어서 굳이 뭐 타지 않아도 느긋하게 앉아서 쉬었다 가기 괜찮고 사파리 투어도 어르신들 한번쯤 가보면 좋을듯요. 저희는 사파리 투어 기다려야해서 6명이 한차에 찰 수 있는 짚차로 투어하는 것 타봤어요. 돈은 좀 들었지만 가까이 동물을 볼 수 있어서 부모님도 좋아하셨어요.
민속촌은......비추입니다. 5월에 다녀왔는데 그냥 호기심에 한번 가본다....정도인듯요. 지금 가면 더 덥고, 실내도 없고, 별로 볼 것도 없어요. 바닥이 흙이라 먼지 엄청 났구요. 어르신들 다리 아프고 쉴대도 없어요.
그냥 에버랜드 근처 숙소 잡아서 쉬셔도 될 듯요. 동물원도 있고 공연들 챙겨봐도 좋아요.
더 숨 포레스트호텔 입구에는 김미화가 하는 피자집 2호점도 있더라구요. 호미.
에버랜드 놀이기구 말고도 볼거리가 많아서
노인분들도 가보실만 해요.
에버랜드 근처 살아 시부모님네 친정부모님네 오셨을 때 다 모시고 갔었는데 놀이기구 안 타도 볼거리가 워낙 많아 설렁설렁 쉬면서 다니면 다닐만 해요.
민속촌은 넓은 장소에 그늘 피할 곳도 없이 다 같은 한옥 풍경이라 첨에나 우와 한옥 이러고 구경하지 나중엔 다 똑같이 보여 지루해져요. 한번 들어가면 쭈욱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그게 꽤 길어요. 그래도 멀리서 오신다면 한번쯤은 모시고 갈만 해요.
용인의 대표 관광지가 에버랜드와 민속촌이잖아요. 근데 하루 에버랜드 가고 담날 민속촌 코스는 둘다 많이 걸어야 해서 어르신들 힘들어 못 다닐 거예요. 둘 중 하나만 가야한다면 에버랜드가 더 낫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