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의 비열함, 냉혹함, 더러움을
성인이라면 누구나 피해 갈수 없을텐데
나이 먹어서도 살펴보면 "성격 너무 좋다" 이런 유형은
전혀 스트레스를 안받고 사는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그 모습에 저도 힘이 되고, 뭔가 교훈도 되긴 합니다..
다만 의문점은
사회의 나쁜 사람과 교활한 사람은 늘 먹잇감을 찾아 매의 눈을 번떡일텐데
성격이 아주좋아 힘이 넘치고, 기운이 넘치는 사람은
성격 나쁘고, 교활하고 난폭한 사람까지 녹이는 마력(?)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 남 걱정하는건 아니지만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늘 사람이 강철멘탈일수는 없을텐데 저런분들, 만약에 악질한테 제대로 걸려도 잘 살아남을까...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