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이렇게 멍청해졌는지 모르겠어요

자책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17-05-31 16:38:35
어릴때는 빠릿빠릿하다 똘똘하다 얘기 많이 듣고 살았어요.
서른이 넘어가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이해력이 떨어졌던거 같아요. 그땐 몰랐는데 그런 이유로 직장에서도 소위 잘나가는 무리에서는 멀어진거 같고
어찌어찌 마흔이 넘은 지금까지도 일은 하고 있지만 점점 더 멍청해지는 나를 발견하네요.

사고력이 부족한거 같고 집중력은 더 흐려지고 문장에 대한 이해력도 더 떨어진거 같고요 그래서 판단이 별로 합리적이지 못하고 논리가 없는거 같다고 많이 느껴요 스스로. 일할 당시에는 못느낀 채 참 어렵게 일하고나선, 뒤돌아보면 참 얼굴 화끈해지게 어리석은 제 일처리를 자책하죠.

왜 이리 더디어질까요
나이들면서 독서량 부족과 사고하는걸 귀찮아해서 기능이 쇄하고 있는걸까요.
어찌 초롱초롱해질수 있을까요 지난 어려웟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데 한결같은 결론은 앞선 저의 멍청해짐 때문이네요

머리가 많이 멍하고 먼가 복잡하게 오래 생각하는게 너무 싫은지 오래 되긴했어요 걱정이네요
IP : 223.62.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쩐다
    '17.5.31 4:56 PM (59.25.xxx.179)

    제가 쓴 글인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번듣고는 이해불가
    내 입으로 무슨말 나오는지 10분뒤 알아챔
    하루치 실언이 예전 일년치같음

  • 2. 힘내어
    '17.5.31 5:02 PM (115.137.xxx.76)

    저도 동감해요 ㅠㅠ 독서가 좋은건 알고있지만
    실천이 안되요 ㅜㅜ

  • 3. 저는요
    '17.5.31 5:30 PM (110.70.xxx.57) - 삭제된댓글

    글을 써놓고
    다시 읽어보면 뭔가가 이상해보이긴하는데
    오타가 바로 눈에 안 띄어요.

    나중에 봐야 보여요ㅠㅠ

    아까도 댓글에 싼티 라고 쓴다는게
    산티로 썼더라고요.

    뭔가 이상하다 싶었지만 뭔지몰라 넘어갔는데
    지금 다시보니 싼티를 산티로 적었네요.
    ㅠㅠ

  • 4. ...
    '17.5.31 5:31 PM (112.154.xxx.174)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래서 일하고 싶어도, 오라는 곳도 몇군데 있었는데 일해낼 자신이 없어서 안가고
    집에 그냥 있어요ㅠㅠ
    애들도 얘기한거 기억못한다고 구박하고 요즘 까마귀고기를 먹었는지 한두번 들은건
    거의 기억도 못해요ㅜ.ㅜ
    혹시나 좋은 해결책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 5. 뽀야
    '17.6.1 1:48 AM (175.118.xxx.94)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2901 장보는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5 오마나 2017/05/31 2,195
692900 혹시 보이스피싱 오멋진걸 2017/05/31 452
692899 냉동실에 보관중인 코다리가 많은데요 2 ㅇㅇ 2017/05/31 1,010
692898 한쪽 귀 뒤에 혹?같은 것이 있는데 어느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 5 혹 또는 피.. 2017/05/31 2,105
692897 어느 나라 정부가 뉴스로 보고 받나? 12 바람의숲 2017/05/31 1,781
692896 남편이 늙으면서 시어머니랑 너무 똑같아져서 싫어요 12 ... 2017/05/31 3,978
692895 교육부 '김상조 후보자부인, 초·중등교육법 위반 아냐' 8 ㅇㅇㅇ 2017/05/31 1,534
692894 아마존에서 미국판 온수매트 aqua bed warmer 6 이사준비 2017/05/31 2,137
692893 라임은 어떻게 먹는건가요? 8 ... 2017/05/31 1,453
692892 매주 코스트코 가는 분 계실까요? 12 저요 2017/05/31 3,285
692891 초3 영어단어 시험 보나요? 7 .... 2017/05/31 1,813
692890 50살 중반부터 무슨일 가능할까요? 5 ㅇㅇ 2017/05/31 3,382
692889 좋아하지도 않은 남자에게 사귀자고 했어요 13 .. 2017/05/31 4,066
692888 유산균 꼭 먹여야하나요? 1 wendy 2017/05/31 1,760
692887 베스트글에 60대와 30대중반 결혼요 ..?? 저게 가능하기는 .. 11 ... 2017/05/31 2,809
692886 펌)지금 사드배치 사태 날짜별로 정리 3 ar 2017/05/31 877
692885 나이 50에 7급 공무원 합격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23 궁금 2017/05/31 5,677
692884 혼인신고 및 동거 먼저??? 3 d 2017/05/31 1,224
692883 mbn 보고있는데 이동형시사평론가님 너무 고생하시네요. 4 부자맘 2017/05/31 2,698
692882 20년동안 우울하단글 적었는데 따뜻한댓글 감사합니다 어제 1시간.. 18 만성우울 2017/05/31 2,841
692881 저도 어제 노무현입니다를 봤어요 4 조조 2017/05/31 921
692880 미국 알라바마 현대 공장 근처 정보 부탁 드립니다. 2 출장 2017/05/31 959
692879 학력고사 수석 토종 노동전문가 황덕순 내정자 스토리 4 고딩맘 2017/05/31 1,350
692878 혐주의) 아웃도어 의류 냄새요 ㅜㅜ 2 .. 2017/05/31 1,266
692877 강경화, 김상조는 꼭 임명되어야 합니다. 16 무무 2017/05/31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