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은 쉽게 할 수 없지 않을까요?
자신의 가수인생을 걸어 놓고 이렇게까지 이야기하는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
더구나 예전 안좋은 일도 있고 재기중인데...
70살의 가요계 자존심 센 노후의 나이에는, 알고 있는 젊은 후배의
"이걸 패버리고 감방가서 며칠 살아~......" 라는 말을 듣고 그냥 넘길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모욕적인 끔찍한 폭언으로 며칠간 잠을 못자고 힘들어하고 우울증까지 올 정도였다고 했는데,
충분히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견디다 못해 언론에 알리게 되는데,이게 거짓일 경우
홍 사장(매니저 겸함) 보다 자신이 더 훨씬 피해가 크게 입는데
상대방측이(이분도 보통 인상이 아님) 앉아서 당하고만 있는 바보도 아니고..
둘 사이 일어난 일을 공개하였다는 점으로 볼 땐 송씨의 입장에 더 무게감이 있어 보입니다.
그동안 홍사장(매니저)과 관련된 가수와는 같은 무대서고 싶지 않다라는 말을 해왔다는 점으로 미루어
둘 사이가 좋지 못해서 여자가수 인사를 안받아 왔을 것이고,
평소에 꺼려하는 홍씨가"후배가 인사를 하면 성의있게 받아주라"라는 말을 듣고 모욕감을 느낀 송이
"그럼 후배한테 절부터 해야하나~..."등으로 언쟁이 시작된 것으로 보임
홍측이 증거로 제시한 cctv는 소리가 아니라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다는 행동의 증거제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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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대관이 김연자 매니저 홍상기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억울함을 내비쳤다.
송대관은 30일 다수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너무 무서운 사람"이라며 "용서할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 다른 말을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자회견을 한다고 해서 사과하는 줄만 알았더니 본인이 억울하다고 해서 어처구니가 없다"며 "홍씨를 통해 돈을 빌리거나 돈을 빌려주라고 한 일이 있다면 가요계를 떠날 것"이라고 못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