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얼마 안돼요. 9천만원에 비할 건 아니지만요.
오늘까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라 부리나케 신고서 작성하고
책정된 세금을 보는데요.
지난 9년 동안 낼때보다 기분이 훨씬 뿌듯한 거예요.
더이상 내 세금으로 뻘짓은 안할거란 믿음도 들고 ㅎ
이런걸 보면 나라만 잘 굴러간다면
납세의 의무 까짓거 기분 좋게 질 것 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쁜 마음으로 종합소득세 납부했어요~
새로운 대한민국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7-05-31 12:48:04
IP : 115.20.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7.5.31 1:15 PM (118.40.xxx.93)기쁜맘으로 180에 지방세따로
또 세무사무소 조정료40
그러고 보니 오늘 거래처결재까지
개운하게...2. 역시....
'17.5.31 1:30 PM (70.69.xxx.177)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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