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마당에 여자가 18살 연상인 부부사이 나온거 보신분 계신가요?
1. 저부부 티비 리얼리티 담당
'17.5.31 12:18 PM (148.252.xxx.221)연기자 같아요
다른 채널에서도 본듯 하고
나중에 페북 검색 해보니
거의 보조 연기자 수준2. 한눈에 봐도 엄마와 아들
'17.5.31 12:19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531000434832...
3. ㅇㅇ
'17.5.31 12:26 PM (49.142.xxx.181)불펜 링크 보니 저 사람들 내가 어디선가 본듯 하네요..
케이블티비에서 봤어요..
무슨 부부가 춤추는 프로그램 이런거에서 본듯...
위기의 부부들 불러다가 둘이 파트너 하면서 춤추는거 가르쳐주고 그런걸로 둘 사이를 회복시켜주는
그런 프로그램이였던것 같네요.
저 여자가 원래 무용인가 발레인가 했었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4. 저도
'17.5.31 12:26 PM (106.102.xxx.243)케이블에서 몇년전부터 봤던 부부네요..
방송타는거 좋아하나..5. ㅇㅇ
'17.5.31 12:31 PM (49.142.xxx.181)아아아아 지금 막 검색해보니 나오네요.
케이블티비가 아니고 2012년인가에 sbs에서 했던 미워도 다시한번이라는 프로그램이였어요.
여기에 나오는 18세 연상연하 부부가 저 사람들이였어요.
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l_freetype.jsp?vVodId=V0000348580&vPro...6. 그래도
'17.5.31 12:33 PM (210.219.xxx.237)확실히 여자가 나이에비해 젊어뵈는듯.
7. ..
'17.5.31 12:36 PM (211.224.xxx.236)근데 무슨 문제로 나온건가요?
제 눈엔 여자가 자기나이보다 더 들어보여요. 남자는 더 젊어보이고8. ㅁㅇㄹ
'17.5.31 12:40 PM (124.199.xxx.128)ㄴ 위 사진에 의하면 .......52세라면 젊어 보이는데요.
9. crom
'17.5.31 12:41 PM (112.149.xxx.83)제목보고 저부부일줄알앗어요 맨날싸우는데 이혼안하고 잊을만하면 한번씩 나오네요
10. ....
'17.5.31 12:42 PM (1.237.xxx.189)여자야 젊은 남자니 좋을수 있다지만 남자는 왜 저러고 살아요 이상해요
11. 저도보ㅗㄱ
'17.5.31 12:46 PM (220.118.xxx.164)눈을 의심. 52라는자막이 잘못된지 알앗어요.여자가 젊을땐이뻣겟어요
12. ..
'17.5.31 12:48 PM (211.224.xxx.236)링크글 보니 남자가 아직 철이 덜 들었고 성질도 나쁘고 바람도 피나보네요. 바람은 피는지 안피는지 모르겠지만 의부증이 안생길려야 안생길수가 없어보이네요. 여자분이 욕심이 과했다 생각했었는데 링크된 방송내용보니 여자분 표정이 왜 그리 안좋은지 알것 같으네요
13. 기사찾아보니
'17.5.31 12:49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나이차이 보고 식겁햇는데
저남자가 중학생때 동네에서 저여자를 보고 너무 이뻐서 한참을 바라봤대요ㅎㅎ
그러다 나중에 성인이 되서 우연히 다시 만났고 그후에 결혼까지 했나보더라구요
남자가 먼저 좋아한거임14. ...
'17.5.31 12:55 PM (1.241.xxx.6)오늘 티비에선 영등포역에서 유모차 밀고가는 여자가 넘 이뻐 쳐다보다가 연결됬고 7개월뒤 여자가 연락했다네요.
아직 혼인신고도 못한 사실혼. 여자딸이 스무살.. 친정어머니 병간호 둘이서 24시간 하면서 큰언니가 병원비 간병비 주는거 본인들 생활비하고 산대요. 여자는 애기 이제 못 낳는데 남자를 이제라도 간다면 보내야 하나? 남자는 여자가 갱년기 오고 성격이 좀 변했다 등이요.15. 처형 간호비받아 생활비로 쓴다구요?
'17.5.31 12:57 PM (124.50.xxx.94)그럼 남자는 벌이가 없는건가요?
몇년전에도 이 부부 티비서 본거같은데 그때도 남자가 막 패고 던지고 그랬던 부부 같던데...16. ...
'17.5.31 1:01 PM (1.241.xxx.6)네에..제가 티비 다 봤거든요. 남자가 분노조절이 안된다네요. 조금 맘에 안들면 다 엎어버리고... 그래도 여자가 남자가 떠나면 어쩔꺼냐니 9번 잡고 10번째는 보내주겠다고 하네요.
17. ㅇ
'17.5.31 1:14 PM (116.125.xxx.180)엄마론 안보여요
그냥 좀 연상녀?18. ㅇㅇ
'17.5.31 2:33 PM (114.206.xxx.155) - 삭제된댓글30 여년전에 우리동네에서 살던 여자ㅡ이혼
남자 22 ㅡ초혼
여자 40 으로 결혼했어요.19. 12233
'17.5.31 2:49 PM (125.130.xxx.249)아까 미용실에서 머리 자르면서
미용사분이 얘기하길래.. 푹으로 봤는데..
50넘은 여자가 뭐가 이쁘겠어요? 하던데..
제 보기에는 52살이라는 여자분..
괜찮고 젊어보이든뎅ㆍ.
오히려 남자가 나이들어보이고 별로더만요.
여자분 52세에 그정도면
괜찮지 않나요??20. ...
'17.5.31 3:56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2007년부터 sbs 스타킹부터 미워도다시한번? 인가 거기서 상금타고 좋은아침도 나갔다가...
아무튼 출연료만 주면 평생 저 시나리오로 계속 방송에 얼굴 비출듯요.
늘 남자는 분노조절장애. 여자는 자기관리안하고 머리안감는다...
사람 안바뀐다지만 저 부부처럼 한결같은 사람들은 참 답없지않나요. 방송에 나오지를 말던가.21. 저는
'17.5.31 5:22 PM (121.171.xxx.92)제가 20대때는 이런 사랑도 사랑일거다 운명일거다 했거든요. 소설을 너무 봤는지..
마흔넘어 생각하니 설사 그사람을 정말 사랑했어도 보내주는것도 사랑이였다 싶어요. 정말 사랑한다면 또래 사이에서 행복하게 살게 했을거 같아요. 나이차도 보통이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