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3 맘 인데 특성화고는 어떤가요?

암것도 몰라요 에휴 조회수 : 5,168
작성일 : 2017-05-31 12:06:31

공부를 못 하지도 않고..잘 하지도 않고..서울 변두리 가장 학구열 낮기로 유명한곳입니다.

반에서 2등 이라고 하고..머리는 그냥저냥 (엄마 착각인지)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근데 애가 공부에 열의도 없고..의욕도 없고...

영어학원 (정이조), 공부방, 수학은 집에서 3-2 ebs강의, 쎈 다 풀고 지금 최상위 풀고 있어요..오답률은 거의 없고

근데 문제는 하라고 하라고 해야 억지로 한다는거죠. 싸워야 해요.

그리고 3-2에는 최상위에 증명하라가 자주 나오는데...그건 안 쓰겠대요.

쓰는게 귀찮아서..자기는 못 쓴대요. (글씨 아주 못 써요 !!!!)

 

그런애가 자긴 일반고 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갈 자신이 없다고.

선린인터넷 고등을 가겠다고 하는데..

거기 나와서 뭘 하겠다는 건지..

애 말로는 거기도 대학 진학 많이들 한다는데..그럼 대학 갈꺼면 일반고 가지.

뭐하러 선린을 가냐고..했더니 아무말 안 하더라구요.

 

특성화고를 가면 대학 가는게 더 유리한가요???

(직장맘이고 아는 주변 엄마가 없어요)

 

특성화고 특별전형이 있나요???

아니면 취업를 (인테넷 게임을 좋아하긴 하는데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전혀 몰라요) 특출나게

잘 하는게 아닌데..어딜 할수있나요???

 

설득을 해야 하는건지..

본인 하고자 하는대로 냅둬야 할러지..

우째야 할까요???

( 남자 아이 입니당))

 

IP : 218.146.xxx.15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5.31 12:12 PM (49.142.xxx.181)

    특성화고는 말 그대로 특성화고에요. 거긴 대학진학을 위해 공부를 가르치는곳이 아닙니다.
    그중에 정.. 대학을 가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특성화고 전형을 따로 만들어놓은 학교들이 있긴 있죠..
    엄청 숫자가 적고.. 특성화고에서 1등급정도는 해야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무엇보다 대학을 가서도 문제에요. 기초가 없으니 대학가서 헤맵니다. 동일계 전형으로 가도 그렇더군요.
    예를 들어 인터넷고를 다니고 인터넷에 관련된 학과를 가도 전공기초에서부터 헤매요.
    교과과정이 다르고 배운게 다르기때문이죠.
    대학갈거면 인문계고등학교 가야합니다.

  • 2. ㅇㅇㅇ
    '17.5.31 12:15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특성화고는 대학진학 제한이 있지않나요?

  • 3. 아..네
    '17.5.31 12:15 PM (218.146.xxx.159)

    그 얘기 해줘야 겠어요.. 아니..도대체 왜 대학을 안 간다고 하는건지.. 부모가 등록금 주겠다는데~~ 왜 그 젊음을 안 즐기겠다는 건지.. 너무 공부 공부 닥달을 해서 그런가 ㅠㅠ

  • 4. wj
    '17.5.31 12:26 PM (121.171.xxx.92)

    제가쓴 글인줄 알았어요. 우리딸도 선린고 가겠다구.. 자긴 인문계 가서는 대학 못간다구..
    선린도 뭐 가기 쉽나요? 우리딸은 성적이 간당간당 합니다. 특별전형으로가도 가겠다고...
    남편은 그냥 두라구. 그나마 목표라도 있으니 뭐라도 하겠지 하는데 제가볼때는 선린가서 열심히 해서 뭘 하겠다는거보다 겉멋 같아서....

  • 5. ..
    '17.5.31 12:27 PM (101.235.xxx.30) - 삭제된댓글

    대학생 딸친구가 특성화고 가서 엄청 후회(직장다니면서) 하고 다시 입시 준비준비하더라구요..

  • 6. .....
    '17.5.31 12:27 PM (220.86.xxx.240)

    우리애 특성화고 다녀요.대학은 안가고 취업할거라 선택했구요.
    대학가는 아이들도 많아요.반에서 2등할 정도면 공부 잘하는건데
    취업할려면 마이스터고 알아보시구요.대학갈려면 인문고 보내세요.
    특성화고 특별전형으로 가긴하는데 첫 댓글님 말씀처럼 대학가서 고생해요.배우는게 달라서 못따라가요.
    수학도 인문고과정 배우는게 아니라 기초적인거 배워요.

  • 7. 경험
    '17.5.31 12:30 PM (61.77.xxx.50)

    선린인터넷고 중학교내신 20%이내로 들어야 일반전형 원서라도 내볼수있음.
    합격한다는게 아니라...

  • 8. ㅇㅇ
    '17.5.31 12:30 PM (180.230.xxx.54)

    반에서 2등하는 애를 특성화 거쳐서 대학을 보내겠다라..

    특성화는 교과서부터 달라요. 수학도 중학교 수준 교과서.

    애가 못 따라갈 애라서 쉽게 공부 시켜서 진학시키려고 하는거면 모를까

    충분히 따라갈 애한테 왜 시간낭비를 시켜요?

  • 9. 아..그게
    '17.5.31 1:04 PM (218.146.xxx.159)

    부모가 시킨게 아니고 본인이 원해서..^^;;
    일단 댓글들 다 보여주고..다시 생각해 보라고 말 해줘야 할
    꺼 같아요..감사합니다

  • 10. oo
    '17.5.31 1:19 PM (122.44.xxx.200)

    특성화고 가더라도 나중에 대학 가려면 기본 과목 특히 영어는 꾸준히 해야겠더라구요
    아는 지인 아이가 특성화고 가서 내신 1등급 받아 수시로 일반고 애들도 가기 힘들다는 전망 좋은 과 갔는데 대학 공부가 힘들어 지금 휴학중이예요

  • 11. 선린인터넷고는
    '17.5.31 1:47 PM (61.74.xxx.100)

    성적 상위 20% 정도의 학생들이 많이 옵니다.
    수능을 보고... 특성화전형을 통해 대학입학을 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수학수업 수준도 인문고에 비하여 낮지 않습니다.
    대학입시가 아니라 취업으로 진로를 선택해도 취업의 질이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고졸로 생활한다는 한계가 있지만.... 대부분 나중에 취업자 전형으로 대학진학을 합니다.
    선린정도면... 일반 특성화하고는 다릅니다. 그렇기때문에 만만하지 않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12. ㅇㅇ
    '17.5.31 1:58 PM (118.34.xxx.24)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도 비슷한 이유로 마이스타고 보냈어요
    지금 1학년인데 굉장히 만족해요
    마이스터고등학교도 알아보세요^^

  • 13. ㅇㅇ
    '17.5.31 2:01 PM (118.34.xxx.24)

     우리 아들도 비슷한 이유로 마이스터고 보냈어요
    지금 1학년인데 굉장히 만족해요
    학교도 과도 아주 다양합니다
    마이스터고등학교도 알아보세요^^

  • 14. 저희 아이도
    '17.5.31 6:39 PM (113.216.xxx.57) - 삭제된댓글

    평균92~95정도 됐는데 악착같이 안했어요 조금만 더 노력하면 95를 뛰어넘을수 있을거 같았는데 ..
    아이와 많은 대화를하고 마이스터고로 진학했어요
    지금 몇달 안됐는데 중간고사에 자격증시험에 토익시험에바쁘지만 아이가 만족해해요
    기숙사에서 집에오는 매주 금욜 터미널에서 만나면 남자이이가 이얘기 저얘기 참 많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192 손혜원의 제안...문자폭탄을 대신 할 새로운 브랜드 17 고딩맘 2017/06/01 4,150
693191 얻어먹는 사람은 한결같이 그 모양일까요 11 2017/06/01 4,722
693190 안민석의원 - 최순실이 정유라를 국회의원 만들려고 했다 8 ... 2017/06/01 2,894
693189 레지던시 호텔이요. 5 머물러갈곳 2017/06/01 1,378
693188 이니실록 22일차 37 겸둥맘 2017/06/01 2,863
693187 교복바지 통줄이기. 교복사 or 동네 수선집 어디다 맡길까요?.. 5 .. 2017/06/01 2,011
693186 속지않고 당하지않는법 뭐라고 생각하세요? 5 아이린뚱둥 2017/06/01 1,159
693185 외국인남자(사귀기 시작한)가 여자가 귀엽게 느껴진다는 의미 49 .... 2017/06/01 10,300
693184 빨강머리앤 캐릭터가 16 빨강머리앤 2017/06/01 4,096
693183 저는 참 어쩌면 이렇게 불행할까요 7 ㅇㅇㅇ 2017/06/01 3,092
693182 정유라, "우리 아빠는 김관진 아저씨 하고만 형.. 2 ... 2017/06/01 3,503
693181 트로트 노래 좀 찾아주세요 생각이안나 2017/06/01 556
693180 반역 - 미국으로부터 감당 못할 압력이나 로비가 있었음이 틀림없.. 6 시나리오 2017/06/01 1,427
693179 아이물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2 주부 2017/06/01 675
693178 미국갈때, 애들 데리고 경유편 할만한가요? 18 캐서린 2017/06/01 2,381
693177 사랑에 빠지는 것도 괴로운 일이네요 5 ..... 2017/06/01 3,703
693176 미국 치과 세컨드 오피니언 필요할까요? 8 ... 2017/06/01 996
693175 언론도 대통령도 다 아는 6개를 보고 누락한 이유는 뭘까요? 7 이제보니 2017/06/01 2,308
693174 30대 중반 넘는 분들 6살 연상 남자 어때요? 19 .... 2017/06/01 11,363
693173 이밤에립스틱 7 입생립스틱 2017/06/01 1,411
693172 인간관계 제가 문제다 싶어요. 6 반성 2017/06/01 3,385
693171 남편이 태권도 1품 단증 딴 아이한테 14 Aa 2017/06/01 4,713
693170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이상한 방송'… 홍보수석이 전화를 할 .. 2 ... 2017/06/01 2,975
693169 나이가 들면 괄약근도 느슨해지나요?(더러움주의) 6 나이듬 2017/06/01 3,907
693168 이번 보도는 손석희가 100% 잘못했네요... 5 ... 2017/06/01 4,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