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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한테 술따르라고 하는 아버지도 있나요?

ㅁㅁ 조회수 : 9,461
작성일 : 2017-05-31 11:15:57

가족끼리 밥먹는 장소에서

우리 딸한테 술 한잔 받아먹고 싶다~ 이러면서 딸한테 술따르게 하는 아버지들도 있나요?


물론 딸들은 다 시집가서 아이가 있는 애아줌마들이긴한데...

난 그런 근본도 없는 집구석은 직접 본적이 없는데...

잘 상상도 안되구요.


그래도 되요?


IP : 119.75.xxx.114
1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7.5.31 11:17 AM (14.37.xxx.183)

    따라 달라고 하지는 않지만
    좋은 일 있을때 술 마시면
    아빠 내가 한잔 따라줄께는 하던데...

  • 2. 음?????
    '17.5.31 11:17 A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 그게.. 이상..한가요...?????
    난 아빠한테 술 따라 드리는데...????

  • 3. 원글
    '17.5.31 11:18 AM (119.75.xxx.114)

    그러니까요. 자기 생일이라고 딸보고 술따르라고 시킨다는게... 미친거 아닌지...

  • 4. 뭐 어떤가 싶은데요
    '17.5.31 11:18 AM (175.223.xxx.198)

    근본없다는게 뭔가요??
    아버지 술 한잔 드릴 수 있죠
    술 따라 드릴 아버지 있었음 좋겠네요

  • 5. ㅇㅇ
    '17.5.31 11:18 AM (60.50.xxx.221)

    약주 좋아하시는 우리아버지 저는 제가 먼저 한잔 따라드려요.
    제가 따라드리면 술이 달다고 하셔서, 울 아빠 저한테도 따라 주시구요.

  • 6. ...
    '17.5.31 11:18 AM (221.151.xxx.79)

    원글님은 딸을 자식이 아니라 여자로 생각하는거에요 지금??? 아들이 주는 술 마시고 싶다 했어도 근본어쩌고 얘기하셨을까요???

  • 7. 한번씩 따라 드릴수있죠
    '17.5.31 11:18 AM (125.140.xxx.1)

    첫잔정도 기분좋게 아빠 먼저 따라 달라고 할수도 있고요

  • 8. 원글
    '17.5.31 11:19 AM (119.75.xxx.114)

    윗님 아빠가 따르라고 시켜서 따라요?

  • 9. ????
    '17.5.31 11:20 A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

    낳아준 아버지 술도 못따라드려요?

  • 10. 따라 달라는
    '17.5.31 11:20 AM (123.215.xxx.204)

    따라 달라 말한적은 없지만
    첫술은 남편이 모두의 잔에 한잔씩
    그담은 비워진 술잔에 먼저 보는 사람이 따라요
    그러니 서로 오고가며 따르는거죠

    근데
    살아보니
    법에 저촉되지 않는이상
    편협한 규제는 풀어가며 사는게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세상도 행복하게 살아져요
    묶으면 묶을수록 젊은이들 도망가고
    본인도 힘들어요

  • 11. 원글
    '17.5.31 11:21 AM (119.75.xxx.114)

    따르라고 시켜서 따르는 것과 알아서 따라주는 것 좀 구분해주세요.

    따르라고 시키는 아빠가 제정신이라고 보는건가요?

  • 12. ...
    '17.5.31 11:21 AM (1.250.xxx.166)

    헐..저게 어때서요? 저걸 남녀 관계로 해석하는 분도 있구나..
    진짜 신기..
    입장바꿔놓고 엄마가 우리 아들이 따라주는 술 한잔 마시고 싶다. 하면 안되는건가요?

  • 13. ....
    '17.5.31 11:22 AM (121.157.xxx.195) - 삭제된댓글

    무슨 근본도 없는 집이라니...
    술 따라드리는게 어때서요? 전 엄마도 아빠도 다 술 따라드려요. 그리고 아빠도 저한테 술 따라주시고요.

  • 14.
    '17.5.31 11:22 AM (125.140.xxx.1)

    뭐지 싶네요

    아빠가 기분좋게 따르라는데 기분좋게 첫잔정도는
    안 따라 드리나요?

  • 15. ??
    '17.5.31 11:22 AM (122.44.xxx.200)

    우리 아들이 주는 술 한잔 받아보자
    우리 딸 주는 술 한잔 받아보자

    자식이 주는 술잔 한번 받아보자는게 왜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

  • 16. 아빠한테 술도 못따르나요?
    '17.5.31 11:22 AM (112.164.xxx.56) - 삭제된댓글

    따라 달라하면 따라드릴 수 도 있지 왜 따라드리기 싫은데요?
    근본이 없는 집구석이란 게 무슨 뜻인지.. 근본부심 있으신갑네요.
    에휴 그 술 한 잔 못따라 드리나? 돌아가신 담에 제사지내지 말고 살아 계실 때 한잔 따라주세요.

  • 17. 흠.....
    '17.5.31 11:23 A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미성년자도 아니고 장성한 딸래미한테 술 따라달라고도 못하나요?
    우리딸한테 술 한잔 받아 마시고 싶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잖아요.
    그걸 제정신이니 아니니.. 운운하는건 너무하네요.
    전 따라달라고 할수 있다고 봅니다. 아니, 따라달라고 해도된다고 봐요.

  • 18. 원글
    '17.5.31 11:24 AM (119.75.xxx.114)

    아빠라고 술을 따르라고 시키는게 괜찮은거면

    회사 상사가 술 한잔 따르라고 시켜도 된단이야긴가요?

  • 19. ..
    '17.5.31 11:24 AM (60.99.xxx.128)

    낚시글 아니에요?

  • 20. 원글 회사 상사 = 아버지에요?
    '17.5.31 11:24 AM (112.164.xxx.56) - 삭제된댓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 21.
    '17.5.31 11:24 AM (125.140.xxx.1)

    따르라고 시키는 아버지 지극히 정상이예요
    딸을 성폭행 성추행 한 경력있는 인간 아니라면요
    그런 인간은 이미 딸이 술상 마주하지도 않고 있으니 가족간에 무슨 결단이 나있겠죠

  • 22. 이원글
    '17.5.31 11:24 AM (123.215.xxx.204)

    병원가 보셔야 겠어요
    원글은
    아버지와 직장 상사가 같아요?
    직장 상사가 원글 낳아서 키워줬어요?
    직장상사는 그야말로
    일터에서 만난 동료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23. 원글
    '17.5.31 11:25 AM (119.75.xxx.114)

    아들하고 같아요?

    회사 상사는 남자 부하직원한테는 얼마든지 한잔 따라보라고 해도 괜찮죠.

  • 24. 초상집가서
    '17.5.31 11:25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술 따르고 절하는 건 괜찮나요?
    인간대 인간이 아니고 부모자식사이입니다.
    엄마자궁에 날짜시간 약속안하고 들어낮아도 되는지 물어보고 자리잡아야할판;;;;

  • 25. ?????????
    '17.5.31 11:25 AM (220.76.xxx.85)

    이사람 뭐지? 어느세상분이심?

  • 26. ??
    '17.5.31 11:25 AM (14.52.xxx.26)

    뭐 예를 들자면, 직장상사가 따라달라고 요청하는 술처럼 생각하시는거예요??

  • 27. 흠.....
    '17.5.31 11:25 A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딸한테 따르라고 하는거랑, 회사상사가 따르라고 하는거랑 어떻게 똑같이 보세요?
    님이야말로 제정신이 아닌듯 합니다....

  • 28.
    '17.5.31 11:26 AM (116.124.xxx.148)

    부모님한테 술 따라드리는게 이상한가요?
    님은 술 따르는 사람은 다 유흥업 종사자라 생각하시나봐요.
    그리고 회사 상사랑 아버지가 같습니까?

  • 29. ????
    '17.5.31 11:26 AM (14.52.xxx.26)

    헐...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네요.. 헐헐헐..

  • 30. ㅡㅡ
    '17.5.31 11:26 AM (111.118.xxx.37)

    그럼 아버지랑 한집에 사는 건 괜찮아요?
    술 따르는 것도 상황이 다르구만.
    뭐가 꼬이신듯.

  • 31. ㅋㅋㅋㅋ
    '17.5.31 11:27 AM (1.180.xxx.63)

    아침부터 뭐냐

  • 32. ㅎㅎ
    '17.5.31 11:27 A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어그로 장난아니네요.

  • 33. 설민
    '17.5.31 11:27 AM (125.140.xxx.1)

    낚시

    정말 이런 벽창호가 내 가족중에 있다면
    전 대화 안 섞어요

  • 34. .....
    '17.5.31 11:27 AM (211.247.xxx.67)

    원글님이 모든 관계를 남녀관계로 보는 모양.
    저는 딸이 없어서...
    그러나 아들과 며느리는 먼저 한잔씩 따라줘요.
    그러면 남편도 기분좋게 가족들에게 한순배 돌리고..
    아버지가 흐뭇한 마음으로 딸에게 따라달라고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 컸구나 하는 흐뭇한 마음으로..

  • 35. ㄷㄷ
    '17.5.31 11:28 AM (175.223.xxx.102)

    사고방식 진짜 ㅋㅋㅋ
    이런애들이 사무보조로 입사해 놓고 손님오셨으니 커피타오라고 하면 내가 다방레지냐고 빽빽대는건가봐요

  • 36. 설마
    '17.5.31 11:28 AM (125.140.xxx.1)

    설마 설마

  • 37. ㅇㅇ
    '17.5.31 11:28 AM (49.142.xxx.181)

    술을 따른다는 의미가 뭔가요? 아빠 아니라 타인한테도 술 한잔 줄수 있습니다.
    상대의 의도가 불순한게 아니라면요.
    그놈의 술집여자들이 술한잔 못따르게 만든거.. ㅉ
    물따라주는건 괜찮고 술따라주는건 안되고 에휴

  • 38. ㅇㅇ
    '17.5.31 11:28 AM (175.223.xxx.239)

    원글은 아버지가 불구대천의 원수인갑지요

  • 39. 원글
    '17.5.31 11:28 AM (119.75.xxx.114)

    그러니까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한 술따름은 내가 상대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입장이 달라진다는건가요?

  • 40. 와~~~~
    '17.5.31 11:29 AM (112.184.xxx.17)

    진짜 원글 대단하네요.
    어떻게하면 그런 사고를 갖는지.
    술은 작부만 따라요?
    헐.
    자기 아버지를 은연중에도 많이 무시했을거라는 생각이.

  • 41. .....
    '17.5.31 11:29 AM (118.41.xxx.216)

    아버지를 직장상사랑 같은급으로 생각하시나봐요 지못미 원글 아버님 ㅠㅠ

  • 42. ㅋㅋㅋㅋㅋㅋ
    '17.5.31 11:30 AM (175.192.xxx.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 헐.
    '17.5.31 11:30 A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논문쓰세요?? 정말 몰라서 묻는거예요?
    진짜 병원가보셔야 하는거 아닌가...

  • 44. ..
    '17.5.31 11:30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이 너무 편협하세요.
    아니면 원글님 아버지께서 세상에 둘도 없는 주색에 빠진 난봉꾼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아버지께 술한잔 따르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아버지가 먼저 따르라 했기로서 뭐가 문제인가요?

  • 45. ..
    '17.5.31 11:30 AM (182.226.xxx.163)

    원글님 이상....

  • 46. 원글
    '17.5.31 11:30 AM (119.75.xxx.114)

    내 이야기아니구요. 직장 상사가 술따르라고하면 성추행에 가까운 일 아닌가요?

    그런데 아빠가 그러면 괜찮다는 논리는 ... 이걸 어떻게 봐야할까요.

  • 47. 원글님
    '17.5.31 11:31 A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아빠잖아요~!! 원글님!

  • 48. qas
    '17.5.31 11:31 AM (175.200.xxx.59)

    뭐 이런 미친년이...

  • 49. return 0
    '17.5.31 11:31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알코올 중독도 아니고, 아무 날도 아니고, 생일에
    초등이나 사춘기 딸도 아니고,
    야 술이나 한잔 따라봐라 도 아니고 우리 딸한테 술 한잔 받아먹고 싶다라고 이야기한 아빠한테...참 할말이 없네요...

  • 50. 세상에
    '17.5.31 11:31 AM (114.204.xxx.6)

    아버지는 딸을 딸로 보는데
    딸이 자신을 딸로 보지 않는 느낌....

  • 51. 낚시로
    '17.5.31 11:31 AM (58.120.xxx.6)

    내란 국면 전환하려 하는건데 더이상 댓글달지 마세요.

  • 52. ???
    '17.5.31 11:32 AM (14.52.xxx.26)

    아빠가 직장상사예요? 아빠가 남이예요? 아빠가 님을 성적 대상으로 보시는걸로 생각하세요?

  • 53. 아이고
    '17.5.31 11:33 AM (1.240.xxx.6) - 삭제된댓글

    낚시거나 정신이상자거나..
    뭘그리 정성드려 댓글들을 주시는지..

  • 54. 어이구
    '17.5.31 11:33 AM (220.81.xxx.130) - 삭제된댓글

    밤새워 댓글달아줘봐야 도돌이표

  • 55. 낚시죠?
    '17.5.31 11:33 AM (125.140.xxx.1)

    설마

    낚시죠? 하도 어이없어서 자꾸 들어오게 되요 ...

    이런분들이 사무보조 취직해서
    거래처 손님 오셨으니 커피 좀 준비해주세요
    하면 내가 다방레지냐고 빡빡 우기다 짤리고
    어딜가나 소통 벽창호로 본인 사는 힘든이유를
    인복없다고 하소연하는건가

  • 56. 원글
    '17.5.31 11:33 AM (119.75.xxx.114)

    그럼 티비에 나온것처럼 중딩딸한테 막 볼부비고 입뽀뽀 강요하는 아빠들은 괜찮은건가요?

  • 57. 원글
    '17.5.31 11:34 AM (119.75.xxx.114)

    지금 댓글다시는 분들 대부분 직장상사한테 커피 타다 바치는게 괜찮다는거네요?

  • 58. ..
    '17.5.31 11:36 AM (211.36.xxx.71)

    뭐래니... 멘탈들 각종 오로라 빛이네...
    제사상에 술도 안따르시겠구만... 별 미친..

  • 59. ㅇㄹㄴ
    '17.5.31 11:37 AM (115.23.xxx.243)

    술을 따르는 행위에 지나치게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조선시대 개한민국 마인드네요 ㅎㅎ 웃고 갑니다.

  • 60. 원글
    '17.5.31 11:38 AM (119.75.xxx.114)

    제사상에 술따르라고 강요하는 사람도 있나요?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어려운게 아닌데..

  • 61. ...
    '17.5.31 11:39 AM (175.113.xxx.105)

    직장상사랑 아버지랑 같나요..??? 그리고 아버지랑 딸자식이 뭐 남녀 관계인가요..?? 부모자식간에 기분 좋은일 있거나 아버지 약주 한잔 하시면 따라드릴수도 있는거죠.

  • 62. 원글님께
    '17.5.31 11:39 AM (118.41.xxx.216)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어려운게 아닌데..

    우리가 하고 싶은말이에요;;;;;;;;;;;;;;;;;

  • 63. 원글
    '17.5.31 11:40 AM (119.75.xxx.114)

    회식장소에서 술따르게 강요하는 행위는 성희롱인데... 그것도 모르고 따르신거에요?

  • 64. 윌리
    '17.5.31 11:42 AM (194.69.xxx.1)

    원글님, 물론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고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글님은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질 않네요.
    감정적일 것도 아니고....

  • 65. 에휴
    '17.5.31 11:43 AM (218.50.xxx.154)

    이여자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네요
    저는 평생 아빠 술 따라드렸습니다. 제 딸아들도 따라드립니다. 도대체 이게 뭐가 이상한건가요! 말 그대로 아빠잖아요

  • 66. ....
    '17.5.31 11:44 AM (222.108.xxx.86)

    제정신이 아니에요 이 원글은
    이렇게 술 따라주다= 술집 여자 , 성적 대상

    이렇게 생각하니 기본적인 사회화가 덜 된분이시죠.

    이거 말고도 아마 원글눈에 세상은 미쳐돌아가고 있을 거에요.

  • 67. 원글님,
    '17.5.31 11:44 AM (110.70.xxx.176)

    가족끼리 밥먹는 장소에서 우리 딸한테 술 한잔 받아먹고 싶다~ 이러면서 딸한테 술따르게 하는 아버지들도 있나요? --> 있습니다.
    괜찮나요??--> 괜찮습니다.
    이유는??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이라면 저 상황이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식사자리에서의 반주_ 특히 자녀들이 결혼하고 애 있는 상태면 뭔가 " 좋은 일" 이 있어서 가족끼리 즐겁게 식사하는 자리이기때문이죠. 아버지가 우리 아들따라주는 술 먹고싶다~ 와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들이라고 괜찮고 딸이라고 안된다는건 뭡니까? 그리고 직장상사의 술 따르란 얘기는 서로 비교할 수 없죠. 남자- 여자 성별만 같다뿐이지 직장 상사-아버지, 회사- 가족행사, 성희롱적 발언- 애정담긴 아버지의 발언. 등등을 어떻게 같다고 보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상사에게 커피따라주는 얘기도 똑같습니다. --;;;

  • 68. ㅇㅇ
    '17.5.31 11:45 AM (49.142.xxx.181)

    사춘기 딸하고의 스킨십하고 딸이 아빠에게 술한잔따르는게 어떻게 연결돼요???????

  • 69. ㅇㅇㅇㅇㅇ
    '17.5.31 11:45 AM (211.196.xxx.207)

    정신분열증 초기 증세가 이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나만 멀쩡하다라는데
    바로 이게 그건가 봐요

  • 70. 원글
    '17.5.31 11:46 AM (119.75.xxx.114)

    보니까 아빠가 술을 따르라고 시킨 기억들은 있어도 애써 무시하는 거 같네요.

    왜 따른 이야기만 하고 있죠.

  • 71. 원글
    '17.5.31 11:48 AM (119.75.xxx.114)

    그런 아버지들이 있군요... 몰랐네요..

  • 72. ㅇㅇㅇㅇ
    '17.5.31 11:49 AM (211.196.xxx.207)

    아뇨, 이런 딸이 있군요...몰랐네요....
    라고 써야 맞아요.

  • 73. @@
    '17.5.31 11:50 A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조심스럽지만 자신의 정신상태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74. ....
    '17.5.31 11:51 AM (222.108.xxx.86)

    ㅋㅋㅋㅋ

    사이 좋은 부녀사이 더럽게 만들지 말고 혼자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요~ 뭐 어차피 어디 소통할 관계도 없겠지만 ㅋㅋ

    사실 원글이는 부녀관계라는게 무엇인지 배울곳이 없어서 이런 사고 방식이 생긴거죠. 안타깝네요

  • 75. 00
    '17.5.31 11:55 AM (114.199.xxx.17)

    원래 윗사람이 독주하게 하는건 예의가 아니래요
    술은 상대방이 따라줘야 예의라나..? 하여간 그렇다네요!
    근데 너무 피해의식이 많으신듯.. 진정하세요 술따르는 게 아니라 다른 문제가
    아빠하고 있으신 듯하네요

  • 76. ..........
    '17.5.31 11:57 AM (175.192.xxx.37)

    아버지 밥도 안퍼드리겠네요?

  • 77. **
    '17.5.31 11:57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인간관계를 이론으로만 배우신 듯 해요.
    사람사이에는 이론만이 아니라 그 사람과 지내면서 저절로 생겨지는 정,공감,배려... 등등이 있어요.
    원글님은 제대로 소통하며 지내는 사람이 있기는 한가요?
    지금 태도를 봐도 모두가 그럴 수 있다는데 혼자서 박박 아니다 니들이 틀렸다고 날세우잖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요, 이쯤되면 그렇기도 한가?
    내가 너무 편협했던가? 생각해요.
    남의 말을 들을 자세 좀 가지세요.

  • 78. ㅇㅇㅇㅇ
    '17.5.31 11:59 AM (211.196.xxx.207)

    혹시 어떤 생물과도 접촉없이 자란 과학적 실험체 출신인가요?

  • 79. //
    '17.5.31 12:00 PM (182.211.xxx.10)

    아버지가 싫으면 싫다고 말을 하세요

    다른사람들 다 이상하게 만들지 말고

  • 80. ㅇㅇㅇ
    '17.5.31 12:01 PM (110.70.xxx.246) - 삭제된댓글

    저도 술따라준적이 없어서 원글을 이해함
    남편도 따라줄까해본적 있는데
    지가 따라먹던데요
    부모님이라면 존경의 의미로 따라줄순 있다고
    생각은 되나 난 하고싶지 않음

  • 81. 피해의식
    '17.5.31 12:03 PM (219.255.xxx.205)

    다른데서

    술을 너무 많이 따라 본 듯...

    그래서

    아버지와 여자

    남자와 딸을 헷갈려서 구별 못 함

  • 82. 푸하하
    '17.5.31 12:05 PM (117.111.xxx.232) - 삭제된댓글

    원글 말하는 뽄새가
    근본없는집 향기 폴폴 풍김ㅋ

  • 83. 그러게요
    '17.5.31 12:09 PM (223.62.xxx.172)

    평범한 가족은 아니었나봐요 원글이 불쌍...

  • 84. 헐..헐..
    '17.5.31 12:09 PM (218.146.xxx.159)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다능 !!!!

  • 85. 놀랍다.
    '17.5.31 12:09 PM (112.184.xxx.17)

    정말 이렇게 되기도 쉽지 않겠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유형입니다.
    대박.

  • 86. 원글
    '17.5.31 12:17 PM (119.75.xxx.114)

    딸한테 술따르라고 시키는 아버지로 형성된 가족이 아주 정상적인 거였군요.

    드라마에서 본거 같기도 한데...

    허구헌날 술 먹는 사람들에겐 당연한거였나...

  • 87.
    '17.5.31 12:19 PM (125.137.xxx.47)

    어제 저녁에 바로 윗상사하고 술마시면서
    과장욕했는데 같이 주거니받거니 했는데.
    몇살 차이안나는 속알머리 상사.
    서로 간에 이성적 감정없으면 상관없어요.

    고조선시대 아줌마야.

  • 88. .........
    '17.5.31 12:20 PM (218.158.xxx.162)

    세상에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많네요~
    그리 귀를 닫을거면 뭐하러 이런곳에 이런글을 올리나요?
    의견이 분분한것도 아니고..

    모든 댓글이 너 이상하다잖아~~

  • 89. 비옴집중
    '17.5.31 12:20 PM (182.226.xxx.200)

    우리 아들이 따라주는 술 먹어보자~
    울 둘째딸이 따라주는 술 마셔보자~

    아니 이게 왜???? 이상해요????
    아버지를 이성으로 보세요?????????????

  • 90. 원글
    '17.5.31 12:21 PM (58.226.xxx.246)

    평생 못받아본 관심 여기서 받네.

    아이구 기분좋았쪄여??
    우쭈쭈~~~~~~~~~~~~~~~~~^^

  • 91. 원글
    '17.5.31 12:36 PM (119.75.xxx.114)

    아버지를 이성으로 본다는게 아니고..

    딸에게 그런 가정교육을 시키는거라면 밖에서 술따르기 강요당하는 성희롱정도는 당하고 살라고 가르치는것과 다를게 없다는거죠.

  • 92. 어휴
    '17.5.31 12:37 PM (223.62.xxx.5)

    댓글이 아깝다

  • 93. 원글
    '17.5.31 12:37 PM (119.75.xxx.114)

    그게 정말 아무 문제의식이 느껴지지않는 가정교육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정말 놀랍네요.

  • 94. 원글님아
    '17.5.31 12:39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이렇게까지 했는데
    정말 본인에게 아무 문제의식이 느껴지지 않나요?
    놀랍네요

  • 95. ..
    '17.5.31 12:54 PM (121.132.xxx.204)

    딸 한테 한잔 따라봐라. 아들한테 한 잔 따라봐라 동일.
    부모한테는 다 같은 자식이에요. ㅉㅉ

  • 96. ///
    '17.5.31 12:55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이렇게 놀면 재밌니?

  • 97. ///
    '17.5.31 12:55 PM (211.36.xxx.71)

    댓글 놀이하면 재밌니?

  • 98. 헐.
    '17.5.31 12:56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아빠한테 술 한잔 따라봐라." 하는게 "밖에서 상사한테도 술 따라라." 라는 가정교육을 시키는것] 이라는 사고방식이 정말 신박하네요.
    님 정말 신기해요.

  • 99. ..
    '17.5.31 12:56 PM (211.36.xxx.71)

    원글은 아버지 없나봄.

  • 100. 햐...
    '17.5.31 1:03 PM (175.223.xxx.134)

    메갈님들은 그냥 메갈에서 평소 당신들 하던대로 패륜놀이 하세요 뭐 이런 어이없는..

  • 101. 양이
    '17.5.31 1:07 PM (180.69.xxx.70) - 삭제된댓글

    뭔가..메갈 스멜~~~

  • 102. 왜이러세요
    '17.5.31 1:09 PM (1.236.xxx.107)

    아들이든 딸이든 아버지한테 술따르는게 뭐가 어때서요
    아들은 되고 딸은 안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나를 키워주신 부모님, 어른을 대접하는 행위일 뿐이에요
    직장상사가 술따르라고 하는것과는 다르죠

  • 103. 크아아
    '17.5.31 1:46 PM (116.41.xxx.110)

    댓글이 아깝다.

  • 104. ...
    '17.5.31 2:05 PM (116.41.xxx.111)

    댓글이 아깝다. 22

  • 105. 원글
    '17.5.31 2:05 PM (119.75.xxx.114)

    댓글들 대다수가 자의로 따르는것과 따르라고 시키는 것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는게 정말 놀랍구요.

    가정교육이 중요한 이유가 따라배우기때문인데... 그걸 대부분 모른다는것도 놀랍네요.

  • 106. 댓글이 아깝다33
    '17.5.31 2:11 PM (203.249.xxx.10)

    인간관계, 사회관계, 핏줄관계...
    하나만 보지말고 좀 다각적으로 아셔야지, 이건 뭐 가르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아이큐가 혹시 낮으시거나 소통에 조금 문제가 있으신가 싶기도 하고....

    술 따르라는 것이....남녀 사이에, 혹은 상하 관계에만 있나요?
    아버지와 딸 사이에 술 한잔 달라는 것은...
    엄연히 부녀관계에 있어서의 매너이자 따스함이 표현이기도 해요.
    그런 기본적인거 모르세요???

  • 107. .....
    '17.5.31 2:11 PM (115.143.xxx.228)

    어떤 가정교육을 받아야 원글같은 사고체계를 갖게될까요
    저도 놀라고 갑니다

  • 108. 댓글이 아깝다33
    '17.5.31 2:12 PM (203.249.xxx.10)

    세상의 모든 술 한잔 요구가 남녀관계로 이루어진게 아니랍니다.
    이건 술 못먹는 초딩이나 중딩도 알겠네요

  • 109. 원글
    '17.5.31 2:25 PM (119.75.xxx.114)

    오랫동안 지속되어진 일부 가정들의 습관이나 개선되어야할 관습들을 자연스러운 인간들의 교류정도로

    치부하지마세요.

    선진국 서양인들에겐 기겁할 짓이죠. 아직도 모르시겠나요?

  • 110. 깜놀
    '17.5.31 2:30 PM (39.7.xxx.244)

    원글님께 놀라고 갑니다.
    저랑 너무나 다르시네요

    자식한테 그정도 얘기 너무~~~~~나 당연히 할수있죠

    무슨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조금 병적인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드네요

  • 111. 아니면
    '17.5.31 2:31 PM (39.7.xxx.244)

    생각해보니 신종 낚시인건가요..,?

  • 112. 댓글놀이
    '17.5.31 2:34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역겹기는 한데....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 듯

  • 113. 원글은
    '17.5.31 2:54 PM (144.59.xxx.230) - 삭제된댓글

    고아 였든.... 아니면 친부에게 아동 학대를 당했든 둘중 한가지....

  • 114. 뭐래
    '17.5.31 3:03 PM (211.211.xxx.212)

    아버지와 = 직장상사

    동급인가요????

    원글 정신 외출했나요?

    옆집아줌마가 엄마인가요?

  • 115. 벽창호.
    '17.5.31 3:04 PM (61.80.xxx.147)

    원글이 누굽니꽈아아아아아???
    혹시 어디 별에서 오셨나?

    정신 승리 하세요.

  • 116. 선진국 사는 이
    '17.5.31 3:27 PM (108.225.xxx.148)

    선진국 서양인이래 ㅋㅋㅋㅋ
    여기 진짜 교양머리 없는 애들로 넘쳐나거든요?
    그 삐뚤어진 서대주의적 관점이나 바로 고치고 와요.

  • 117. 부디 자녀 없길 빕니다
    '17.5.31 3:51 PM (124.49.xxx.151)

    이런 사고방식 배우고 자란 사람이 이 세상에 늘어나는 거 무서워요.

  • 118. 대체 뭐냐?
    '17.5.31 4:50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어머니에겐 술 따라드려도 아버진 안 된다는 논리?
    원글은 아버지를 부모로 보는 게 아니고 남자로 보나봄.
    4차원 정신세계, 사회생활 진심 염려됨

  • 119. 그냥
    '17.5.31 7:55 PM (49.1.xxx.109)

    대화가 안되는 소통 먹통이라는 말밖에...
    아무리 얘기를 해도 못알아듣네요

  • 120. 이런거 보고
    '17.6.1 8:51 AM (211.46.xxx.177)

    개패미니즘이라고 하나보다. ㅋ

  • 121. da
    '17.6.1 8:58 AM (223.62.xxx.230)

    님 정상생활 가능하신가요??...
    쫌 걱정되네요 자신이 옳다고만생각하지말고 너무 유난스럽다는걸 아셔야해요. 직장에서는 술 따르라고 하면 기분 나쁜 이유가 내면에 내포되어있는 마인드때문이죠. 술집여자같이 시중드는.
    그렇지만 가족은 전혀 그렇지않아요. 혹시 가족이 없으신건가요 ㅠ

  • 122.
    '17.6.1 9:01 AM (97.70.xxx.150)

    돌I인가...

  • 123. 부친
    '17.6.1 9:10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께 적대감이 큰가 봅니다.
    안타까워요.

  • 124. ㅠㅡㅡ
    '17.6.1 9:36 AM (121.166.xxx.226)

    저는 잘따르는데요
    아빠싫어하시아봐요

  • 125. 아니 뭐
    '17.6.1 9:36 AM (49.174.xxx.243)

    ㅎㅎㅎㅎ
    어떤 집구석에서 자라면 이리 꼬이나?

  • 126. ㅇㅇ
    '17.6.1 9:43 AM (49.142.xxx.181)

    혹시 메갈들이 이런 주장을 하나요??
    아빠까지 남자로 보고?

  • 127. ...
    '17.6.1 9:58 AM (59.14.xxx.67)

    무슨 피해의식있나..왜저럼

  • 128. .......
    '17.6.1 10:04 AM (96.246.xxx.6)

    원글 엄청 이상함.

  • 129. 123
    '17.6.1 10:09 AM (211.189.xxx.250)

    오크에게 먹이를 주지마시오..

  • 130. 님 혹시
    '17.6.1 10:10 AM (58.234.xxx.195)

    회사 상사가 아빠세요?
    산책 나가서 엄마 옆에서 아빠랑 어깨동무하는 고딩딸. 이상한가요?
    아빠랑 딸 둘이 맞짱뜨며 베개싸움 이상한가?
    놀러 나가서 돗자리 오래 앉아있기 힘들어
    아빠 등 뒤에 대고 기대는 딸 이상한가요?
    전 참 좋던데요. 전 아빠 엄청 무섭고 어려워하며 자랐는데
    우리 딸들은 아빠랑 팔짱도 끼고
    손도 잡고 힘들면 두 녀석이 아빠 양쪽 어깨에 기대고 앉아 있고 하는게 너무 뿌뜻하니
    우리 남편 좋겠네 싶은데.. 물론 어떨 땐 비키라 엄마 자리다 할 때 있지만.
    님은 남편이 술 따라 달라고 하면 술집 여자 취급하는 것 같은가요?
    아무래도 어그로인듯

  • 131.
    '17.6.1 10:12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그유명한 페미니스트인가요?
    아버지가 딸에게 다른남자 술따르라고 강요했다면
    원글의 분노가 이해가 가겠지만,,,
    어렸을때 자란 가정환경이 좀 궁금하긴 하네요.

  • 132. ㅇㅇㅇ
    '17.6.1 10:22 AM (59.5.xxx.91) - 삭제된댓글

    에휴...
    아빠가 딸한테 술한잔 얻어먹는게..그렇게 이상한가요?


    글만 봐도 답답하네...

  • 133. 남잔가봐요 ㅎㅎ
    '17.6.1 10:31 AM (152.99.xxx.114)

    우리딸, 우리아들한테 술한잔 받으실 수도 있는거고
    흔쾌히 따라드렸다면 그만큼 가족정이 깊은거구요.
    따르기 싫으면 엄마한테나 따라달라셔~ 할 수 있는 집이 정상이예요.
    선진국에서도 가족간에 와인 잘만 따라줍니다.

    직장상사는...
    남녀구분없이 돌아가면서 한잔씩 따라드리는 분위기면 당연히 따라드리고
    여자만 콕 찝어서 따라달라하시면 웃으며 삼천만원 준비되셨냐고 합니다.

    남자분이신가봐요....
    직장생활해본 여자고 정상적인 집에서 자란 여자라면 저런 삐딱한 시선 아닐텐데....

  • 134. 평상시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심하신듯...
    '17.6.1 10:36 AM (119.203.xxx.70)

    평소 아버지의 행동 생각에 불만이 많은 차에 술 한잔 따르라는 게 도화선이 된게 아닌지...

    인간관계에 있어 아주 단순한 한 사건은 그것만을 보는 것이 아닌 다른 이면을 한번 보세요.

    가부장적이고 고압적인 아버지가 술까지 따르라고 한다면 정말 싫어질 수도...

  • 135. 그러게요
    '17.6.1 10:36 AM (49.98.xxx.170)

    원글이 남자같아요
    아빠와의 관계가 원활하고 정상적인 집에서 성장한 여자라면, 여자가 술을 따른다는 행동에 이런반응을 보일수 없죠
    아님 아빠에게 학대나 성적 트라우마가 있는 여자거나요

  • 136. ㅇㅇ
    '17.6.1 10:37 AM (1.253.xxx.169)

    원글님보면 먼가 기준과 상식이라는게 자라면
    자연스럽게 생기지않아서
    성인이 된후 논리적으로 세상의 기준을 정하다보니 이런게
    이해가 안가는것 같군요..그래서 가정교육 얘기가나오는거죠..

  • 137. ??
    '17.6.1 10:56 AM (106.181.xxx.206)

    이 글은 또 머죠?
    정말 신종낚시인가요???

  • 138. 무식...선진국에서는
    '17.6.1 10:57 AM (211.46.xxx.177)

    여자가 술따르는거 아니라는거 자체가 성차별이요. ㅋ

  • 139. ..
    '17.6.1 11:07 AM (58.140.xxx.183)

    원글님 이상하시다;;;;;;
    저희는 가족 전체가 술이 안받는 체질이라서 술을 못먹어요.
    그래도 뭔가를 마시게 되면 꼭 제가 따라드립니다. 물이나 쥬스 스무디 만든거 등등..
    성적인 뉘앙스 1g 도 없구요.
    외갓집엔 이모부님들이 술 좋아하시는데 이모님들도 술을 못드셔서 딱 제가 일잔 해드리는데..
    제가 첫잔 이모부님한테 따라드리면 그렇게 좋아하세요. 늘 제가 건강하세요. 혹은
    오래오래 사셔요~ 하면서 드리니 얼마나 좋아하시게요..
    그런걸 이상하게 보는 시각이 좀 불쌍하네요....

  • 140. 으음
    '17.6.1 11:16 AM (119.70.xxx.159)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도다~~

    도대체 머릿속이 불순함으로 가득 차 있구만요.
    아부지가 딸한테 술 한잔 따라라ㅡ
    어느 아부지가 딸을 딸 아닌 무슨 접대부로 여긴답니까요?
    아이구 원글, 진짜 꽉 막혔다!

  • 141.
    '17.6.1 11:17 AM (116.127.xxx.19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술에 대해 너무 관대한 것 같아요
    술따라주는 게 예의고 범절이라...자작이 보기 안좋다는 인식도 이상하고
    화목한 가정의 풍경까지 될수도 있다니 놀랍네요

    저는 밥먹으면서도 술 마시는 게 당연한 분위기가 너무 싫어서요
    원글님같은 경우도 있을 수 있는거지 않나요?

  • 142.
    '17.6.1 11:26 AM (116.127.xxx.191)

    우리나라는 술에 대해 너무 관대한 것 같아요
    술따라주는 게 예의고 범절이라...자작이 보기 안좋다는 인식도 이상하고
    화목한 가정의 풍경까지 될수도 있다니 놀랍네요

    저는 밥먹으면서도 술 마시는 게 당연한 분위기가 너무 싫고
    맥주라도 한잔씩 해야 분위기 좋다 하는것도 이해하기 힘들고
    저처럼 술 싫어하고 안마시는 데 자리에 불가피하게 앉았으면 누가됐든 술따르기도 싫죠
    알아서 안시켜야하는 데 안그런 사람들도 있잖아요?

  • 143. 노란참외
    '17.6.1 11:54 AM (110.11.xxx.38)

    한마디로 원글은 미친ㄴ
    니 생각이 그러면 글을 올려 사람들의 생각은 왜물어보는지?
    이미 정상인의 범주가 아니고.
    저런 인간하고 대화해서 속터지는것보다 동물하고 교감나누는게 훨씬 낫겠어요.
    최근에 본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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