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부조금 여부....

... 조회수 : 1,029
작성일 : 2017-05-31 09:14:50
3명 모임이 있어요
그중 한명이 자녀 결혼식을 했어요.
물론 카톡 청첩장은 받았어요
사위와 딸 사진 이쁘게 나왔다고 보여준다면서....
그런데
작은 결혼식이라 삼촌 사촌들과 자녀 친구만 딱 불러서 식당에서 한다고..... 다른 지인들은 안부른다고 ....
그래서 본인 모임의 지인들 아무도 안부른다해서 안갔어요

이런경우 부조님 해야하나요?
물론 받은적이 있다면 당연히 따로 해야겠지만
한번도 경조사 주고 받은적은 없고 또 이런 경험이 첨이라 님들의 의견 참고해서 정하려 합니다.
IP : 110.13.xxx.1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31 9:16 AM (58.230.xxx.110)

    그래도 따로 하던데요~

  • 2. 건강
    '17.5.31 9:16 AM (222.98.xxx.28)

    작은결혼식이어도 어떤식으로든
    축의금은 전달하지 않을까..싶네요

  • 3. ......
    '17.5.31 9:18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그런 식으로 했고 경조사 여지껏 안챙겼다면
    앞으로 그 모임은 서로 경조사 부분은 눈감으면 됩니다

  • 4. 글쎄요
    '17.5.31 9:20 AM (203.81.xxx.35) - 삭제된댓글

    지인들 불러 밥한끼 대접하는것도 아니었는데
    굳이 작은결혼식이라고 하는데 할 필요가 있을까요
    님댁도 잔치가 조만간 있다면 모를까...
    저라면 굳이 나중에 할거 같진 않아요

    관계를 생각해서 미리 했다면 몰라도 굳이...

  • 5. ...
    '17.5.31 9:23 AM (203.234.xxx.136)

    카톡청첩장 받으면 카톡으로 축하한다고 해주면 됩니다.

  • 6. ..
    '17.5.31 9:51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축의 안하고 님의 대소사에 연락 안하면 됩니다
    작은 결혼식이라는 자체가
    사람만 작게 초대한다는 뜻이 아니라
    축의금도 온 사람에게만 축의금도 온 사람한테만 받는다는 의미 아닐까요?
    그런식으로 알리고 받는다면 점심값도 안들고 축의금만 받는 것이 되든지-----
    아니면 만나는 사람마다 결혼말하고 축의금 받고 밥사주고...
    이것은 작은 결혼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 7. ..
    '17.5.31 9:53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축의 안하고 님의 대소사에 연락 안하면 됩니다
    작은 결혼식이라는 자체가
    사람만 작게 초대한다는 뜻이 아니라
    축의금도 온 사람에게만 축의금도 온 사람한테만 받는다는 의미 아닐까요?
    그런식으로 알리고 받는다면 점심값도 안들고 축의금만 받는 것이 되든지-----
    아니면 만나는 사람마다 결혼말하고 축의금 받고 밥사주고...
    이것은 작은 결혼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작은 결혼을 했다는 것은
    다른 사람 결혼식에 초대받지 않는다는 의미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야 작은 결혼식이 확대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품앗이라면 말입니다

  • 8. ....
    '17.5.31 10:06 A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초대도 안받았는데
    뭐하러 이런고민을 하세요

  • 9. ....
    '17.5.31 10:07 AM (112.220.xxx.102)

    초대도 안받았는데
    뭐하러 이런고민을 하세요

  • 10. ....
    '17.5.31 11:13 AM (110.13.xxx.141)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불러서 밥한끼 당연히 없었구요
    다음에 얼굴 보기가 민망할까봐는 혼자만의 생각이었나 봅니다.

  • 11. 주고받고
    '17.5.31 11:15 AM (125.141.xxx.134) - 삭제된댓글

    경조사는 주고 받고니까,
    작은 결혼식이라 함은, 검소하고 축의금도 작게...이런 의미지요.
    축의금 가져온 사람에게 받도 대접하는 거고요.

    그냥. 그 모임은 경조사 안 챙기는 모임으로 주욱...가면 됩니다.
    나도 그런 모임들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747 김정숙 여사가 이기사를 싫어하십니다. 4 ..... 2017/06/01 2,774
693746 나 강경화 후보 남편분 블로그 진짜 거의 다 봤는데ㅋㅋ (스압).. 16 펌글 2017/06/01 7,017
693745 리클라이너 쇼파 추천해주세요. 1 ... 2017/06/01 1,091
693744 박경림 돈 긁어 모으겠어요. 49 ... 2017/06/01 30,387
693743 고딩맘님들 급해요 12 고딩 2017/06/01 2,879
693742 요즘세상은 뭘해도 해먹을게없다는말이 맞는말인가요 틀린말인가요?궁.. 6 아이린뚱둥 2017/06/01 1,669
693741 박남정 딸 박시은이요 어제 드라마에 나오던데 11 2017/06/01 20,314
693740 학습지교사와 보육교사 중 길게 봐서 어느 쪽이 나을까요? 5 40대 경단.. 2017/06/01 2,409
693739 내가 원하지 않는 현물을 선물로 주는것도 참 괴롭지 않나요? 4 .... 2017/06/01 1,153
693738 손혜원의 제안...문자폭탄을 대신 할 새로운 브랜드 17 고딩맘 2017/06/01 4,102
693737 얻어먹는 사람은 한결같이 그 모양일까요 11 2017/06/01 4,599
693736 안민석의원 - 최순실이 정유라를 국회의원 만들려고 했다 8 ... 2017/06/01 2,852
693735 레지던시 호텔이요. 5 머물러갈곳 2017/06/01 1,307
693734 이니실록 22일차 37 겸둥맘 2017/06/01 2,796
693733 교복바지 통줄이기. 교복사 or 동네 수선집 어디다 맡길까요?.. 5 .. 2017/06/01 1,903
693732 속지않고 당하지않는법 뭐라고 생각하세요? 5 아이린뚱둥 2017/06/01 1,100
693731 외국인남자(사귀기 시작한)가 여자가 귀엽게 느껴진다는 의미 49 .... 2017/06/01 9,866
693730 빨강머리앤 캐릭터가 16 빨강머리앤 2017/06/01 4,004
693729 저는 참 어쩌면 이렇게 불행할까요 7 ㅇㅇㅇ 2017/06/01 3,011
693728 정유라, "우리 아빠는 김관진 아저씨 하고만 형.. 2 ... 2017/06/01 3,457
693727 트로트 노래 좀 찾아주세요 생각이안나 2017/06/01 456
693726 반역 - 미국으로부터 감당 못할 압력이나 로비가 있었음이 틀림없.. 6 시나리오 2017/06/01 1,370
693725 아이물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2 주부 2017/06/01 606
693724 미국갈때, 애들 데리고 경유편 할만한가요? 18 캐서린 2017/06/01 2,281
693723 사랑에 빠지는 것도 괴로운 일이네요 5 ..... 2017/06/01 3,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