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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청 서정희를보면서

조회수 : 17,510
작성일 : 2017-05-31 08:43:50
어제 불타는청춘보면서 문득 서정희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오버하는게 더 그렇게 느껴지네요 너무 억지스럽고
IP : 59.11.xxx.5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aani
    '17.5.31 8:46 AM (39.124.xxx.100)

    테이블 세팅하는 모습이 막 즐거워 보이진 않더라구요.
    이쁨받고 싶어하는 강아지마냥 좀.
    뭐든 처음이라고 올라오는 자막도 좀 그렇고
    왠지 불편한 느낌.

    여기 님들 관점에서 보면
    치즈니 하몽이니 햄이니 맨 손으로 척척 놓는데 조금 그렇거라구요.
    머리도 쓸어넘기고 막 그러더만

  • 2. ....
    '17.5.31 8:47 AM (112.220.xxx.102)

    그넘의 악악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말할땐 모르겠는데
    뭐 좋은것만 보면 악! 악! 남자소리가 나옴
    계속 듣고 있자니 너무 짜증나서 채널 돌려버렸어요

  • 3.
    '17.5.31 8:51 AM (123.212.xxx.251) - 삭제된댓글

    조울증같이 힘들어보이더만요
    정서가 불안한...
    예전에 결혼전엔 이정도는 아니었던듯 한데

    참 불쌍해보였어요

  • 4. 다음엔
    '17.5.31 8:52 AM (61.98.xxx.144)

    본인 재능 뽐내도 어색하지 않을 프로에 나왔음 좋겠어요

    다들 편하게 친구처럼 어울리는 프로에서 혼자 주목받으려 애쓰는 걸 보니 참 딱하단 생각뿐.

  • 5. 완전
    '17.5.31 8:53 AM (114.84.xxx.159)

    짜증나서 채널 돌렸어요 쇼핑몰 사기치고 에비앙으로목욕하고 남편 목사만들어 별별짓 다 했던거 생생하게 기억되는데...
    온갖 호화로운 생활하면서 얘들 유학 보내며 외국도 수없이 다녔고 활동도 많이 했으면서 감금생활 했다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지 정신 세계가 정상 아닌거같아요
    치료가 시급하드라고요

  • 6. 보여주기
    '17.5.31 8:53 A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보기 힘드네요.
    Cf촬영왔는지...오버하기는..
    옷도 몇번을 갈아입는지..
    보여주기 삶이네요.
    나 잡아봐라도 웃기고...

    이프로 장점이 자연스러움인데..

  • 7. 그냥
    '17.5.31 8:58 AM (1.241.xxx.222)

    편하게 엠티 온 마냥 놀고 먹고 지내는게 재밌던 프로였는데‥ 참 불편한 사람이네요ㆍ성에만 살던 공주가 백성들과 하루 어울리기 체험이라도 하는 것처럼요ㆍ
    불쌍하긴 커녕 ‥

  • 8. ……
    '17.5.31 8:58 AM (125.177.xxx.113)

    나이를 먹었음
    아무리예뻐도
    미모는 젊은사람에게로 양보좀 했음 좋겠어요

    옷에,셋팅에 남 의식하느라 너무 힘들것 같아요

  • 9. 보니
    '17.5.31 9:00 AM (14.48.xxx.47)

    성격자체가 좀 불안불안해 보여요

  • 10. 저번 울릉도에서
    '17.5.31 9:02 AM (219.248.xxx.165)

    옷갈아입느라 그랬나 암튼 서정희씨 여자들방에 있는데 연수씨가 뭐가지러 들어가면서 언니 우리 몇십년전에 씨에프할때 만났더라구요 어쩌구 말붙이는데 한마디도 거기에 대해 대답안하고 옷만 갈아입고 나가더군요. 참 자기세계에 빠져있는사람이구나 싶던데..본인이 외롭다하는게 본인 성격때문인듯.남과 어울릴수없을정도로 독특.
    본인세계에 본인이 스스로를 가두고 있는것같아요.

  • 11. ㅇㅇ
    '17.5.31 9:12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쓰레기를 봤음 본인이 줍던가
    그나이에도 남자들 앞에선 공주대접 받고 싶은건지
    소리 꽥꽥 질러가며 나 너무 신나~ 나 너무 재밌다~

  • 12. 이사람도
    '17.5.31 9:17 AM (223.39.xxx.252) - 삭제된댓글

    사회성 제로
    그래도 목사 사모도 했는데

  • 13. ㅇㅇㅇ저도
    '17.5.31 9:21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서정희가 그동안 불행했는데 행복한척
    가식으로 살았다면 이제는 좀내려놓고 편하게 살길바랬ㄹ데 못내려놓을거같아요
    자신의 부족한 자존감을 감추기 위해 저렇게 막 하나?
    싶더라고요

  • 14. ...
    '17.5.31 9:22 AM (58.230.xxx.110)

    정말 보여주기위해 사는 삶같아요...

  • 15. 시청자를 위해서
    '17.5.31 9:22 AM (211.208.xxx.21)

    다시는 방송에 나오지 말고 병원 치료가 시급해보임.
    다른 멤버들 불편해하고, 여성 멤버는 분량도 거의 없던데
    도대체 그런 여자를 섭외한 사람이 누구인지 보다 관뒀어요

  • 16.
    '17.5.31 9:22 AM (118.42.xxx.167) - 삭제된댓글

    불편한 사람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척, 순진한척
    방송 생리를 잘아는 그녀가 괜히 나왔을까?

  • 17. ......
    '17.5.31 9:30 AM (45.76.xxx.226) - 삭제된댓글

    생애 첫 예능 출연이라 이해하고 봅니다.
    카메라 부끄러워하고 소극적 신참티를 내는 가운데
    예능선배들이 끌어줘 조금씩 활발하게 동참하는 모습이면 더 좋았을 거 같은데

    계산된 의욕이 너무 앞서는 거 같아요.
    원래 성격이 저리 부산한 거 같진 않은데
    예능에선 그렇게 해야 한다는 나이 찬 아줌마의 강박관념이나
    이번 기회 아니면 두 번 다시 없다는 조바심이 앞서는 부산함이 느껴짐.

    마치 손자뻘 애 키우는 세원아 잘 보고 있니?
    나 이렇게 즐겁게 산단다.. 이 어필하려는 거 같은 느낌도 들고

    암튼 82에서 서정희에게 유독 예전부터 감정 섞인 나쁜 평가가 많은데..
    전 긍정적 시각으로 보려 해요.
    서정희 자신도 예능에 맞춰 억지 오버해보려는 어색함이 얼굴에 보임.
    몰라서 저러는 겁니다.
    주변에서 모니터링해주고 후배들이 코치도 해주고 하면 갈수록 다듬어지겠죠.

  • 18. 어찌살든
    '17.5.31 9:34 AM (211.246.xxx.237) - 삭제된댓글

    어떤 사람이든 맘대로 사시고
    제발 TV만 나오지 마시길,
    비싼 광고료에 담기는......

  • 19. 방송관계자들
    '17.5.31 9:40 AM (121.146.xxx.64)

    이젠 서정희의 어떤것도 방송에서는 신용이 없어요
    그만 끌어내요
    나이는 속일수 없어요

  • 20. .......
    '17.5.31 9:54 AM (58.237.xxx.205)

    지난주는 안봤고 궁금해서 어제 보는데
    바닷가 일몰을 처음본다는 자막에 채널 돌려버렸어요.
    가식 덩어리.

  • 21. ◇◇◇
    '17.5.31 10:07 AM (210.106.xxx.62)

    서세원도 과히 바람직한 인간은 아니지만,예전 tv에 같이 나와 서정희의 기행을 말하는데 같이 살기엔 정말 질리는 부분이 있더군요.아무리 예뻐도 같이 살면 성격 나빠질 듯함.

  • 22. ..
    '17.5.31 10:39 AM (211.176.xxx.46)

    이런 글에 서세원 이야기하는 분 등판하곤 하는데 이런 분들은 머릿 속에 남자 생각밖에 없나봐요? 거의 자동반사적으로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그리 되는 분? ㅋ

  • 23. 여기서
    '17.5.31 11:04 AM (218.50.xxx.154)

    아무리 욕해도 계속 실검1위네요.. 방송에서 섭외한데는 다 이유가 있죠

  • 24. 공감
    '17.5.31 11:19 AM (125.141.xxx.134) - 삭제된댓글

    공감력 제로에요.
    자기 위주로 돌아가는...드라마 찍는 줄 착각하네요.
    여자들과 차 마시면서 얘기하는 쪽으로 포커스를 맞췄다면 훨씬 좋았을걸요.
    예전에 광고 찍은 거하며...김완선과 강수지하고도 안다니까...
    그냥 정신줄 놓은 사람처럼 악악 소리지르고,
    미친년 치마 같은 거 너풀거리고 입고.
    모자를 몇개씩 번갈아 쓰고....뭔 잡지 화보를 찍는지.
    실용성 없는 롱치마 입고 물속에 들어가고....머리에 꽃이나 달지.

  • 25. 12233
    '17.5.31 11:26 AM (125.130.xxx.249)

    전 다른거보다 사회성이 진짜 없구나.. 느꼈어요.
    사람 누굴 만나도 내 얘기.감정 얘기하면 다른 사람의
    생각. 안부. 얘기 그런것도 들어야하는데..
    자기 얘기만 계속하죠.. 다른 사람은 종이고 하녀이고
    저런게 남자들은 그래도 여자니까 좀 맞춰주는데
    여자들은 평듯관계라 안 받아주죠. 불편하고..
    나 나이많아도 이쁘니까 대접해주라 느낌..

    대박은 더덕 쏙쏙 빼먹는거 보고..
    진짜 뜨악. . 이기적이구나..
    배려라고는 1도 없구나.. 느낌

  • 26. 12233
    '17.5.31 11:26 AM (125.130.xxx.249)

    오타. 평등관계

  • 27. ㅎㅎ
    '17.5.31 11:27 AM (61.102.xxx.208)

    쓸데없는 거짓말로 비호감 사는 일은 왜 자꾸하는지... 그 나이에 뭐든 처음이라는게 말이 안되죠.
    애들 유학 보내고 미국도 수도없이 오가지 않았나요???

    그리고 그렇게 처음이다 컨셉이 호감이 갈 컨셉도 아니구요.

  • 28. 어제
    '17.5.31 11:29 AM (114.204.xxx.6) - 삭제된댓글

    어제는 안 봤는데 실검에 떴기에
    그냥 호기심에 동영상으로 봤는데요...

    서정희는 언제까지 나오나요?
    보기 불편하고, 별로 재미도 없더군요.

  • 29. 공감안되는
    '17.5.31 11:53 AM (124.50.xxx.93)

    마치 모든게 첨이라는 듯 신기해하고 탄성지르고... 순수한척 아무것도 모르는척하는 모습이 웃겼어요. 50년 넘게 어디 성안의 공주처럼 갇혀 산것도 아니구ㅠ 철없어 보였어요.
    나이 헛먹었구나 싶어요.

  • 30. 감옥
    '17.5.31 12:14 PM (49.167.xxx.40) - 삭제된댓글

    감옥에 갇혀 몇십년 살다 출소해도 저러지는 않을거 같아요. 서세원도 ㅁㅊㄴ이지만 서정희도 문제있어보여요. 서세원이 그녀를 저리 만들었다면 할말 없지만요.

  • 31. ㅇㅇㅇ
    '17.5.31 12:31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서세원이 서정희 어디창문없는 방에 가둬놨나요

  • 32. 그러게요
    '17.5.31 12:48 PM (223.62.xxx.58)

    고터 가서 꽃도 잘 사고 빠꼼이더만
    저기선 원 세상천지 무지랭이 같이 구네요

  • 33. 카메라 분량 딸라고
    '17.5.31 2:19 PM (180.69.xxx.218)

    안달 복달 같이 하는 사람들 안중에도 없는 배려심 전무 캭캭 갈가마귀 같은 목소리
    역시 어디 안가는 개독 클라스 왠 기도 기가 차더군요
    그나이에 역시나 남의 관심 없으면 곧 사그라들 늙은 꽃

  • 34. 음..
    '17.5.31 4:54 PM (106.102.xxx.243)

    딴건 그렇다쳐도..악악 거리는소리는 굉장히 거슬리긴 했어요.

  • 35.
    '17.5.31 5:00 PM (180.67.xxx.133) - 삭제된댓글

    남편이 하는 말
    '질린다'

  • 36. 근데
    '17.5.31 7:57 PM (49.1.xxx.109)

    더덕은 혼자 대부분 쏙 빼서 먹은거죠? 어제는 서정희만 나왔어요.
    동화속에 사는듯.. 얼굴은 여전히 예쁘더라고요

  • 37. 오히려 방송을 잘 이용
    '17.5.31 8:30 PM (68.98.xxx.181) - 삭제된댓글

    저는 그녀가 방송을 이용하는것에 취적화된 인물이다 생각해요.
    여행을 다니지 않았다느니( 어처구니 없음)
    가방을 4개 쌋다는둥( 컨셉과 다르게 나갔죠)
    이런건 자기를 어떻게 노출시켜서 화제성이 되어볼까의 세심한 전략이다 봅니다.

  • 38. 더러워
    '17.5.31 9:13 PM (180.191.xxx.89)

    손으로 치즈를 ㅠㅠ
    보여주기 위해서만 살아온 여자네요.
    인위적이고 가식적이고 멤범들 무시하고..
    지가 더 무식하면서

  • 39. ...
    '17.5.31 10:17 PM (1.239.xxx.41)

    맨스팸을 먹으면서 "이렇게 먹는 게 더 맛있어" 하는 거 보고 좀 정서적으로 불안해 보인다는 생각은 했어요.

  • 40. ...
    '17.5.31 10:32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이 프로그램은 안봐서 뭐라 말못하겠지만요.
    서정희는 지금 이혼하고 힘들지어정 이사람 자체는 허세 허영 오바 그자체예요.
    예전에 딸 결혼시킬때 쯔음
    이사가서 집안 인테리어에 공들여가며 취재한 프로에서보니 사치와 허영과 허세가
    그 기준이 미국 상류층
    그자체더만요...그러니 매맞으면서도 반대급부에 취해서 참고 살았던거였죠.
    일반적인 소탈한척 악착스럼 속에 가려진 허세와 허영 욕망이 하늘을 찔렀죠.
    배운게없고 가진게 없는 사람이 상류층 흉내에 요란스러웠던거죠

  • 41.
    '17.5.31 11:04 PM (61.102.xxx.208)

    그냥 어찌봐도 불안정해 보이고 거짓도 많고 허세도 심하고 정신 없어 보이는데 그런 엄마 밑에서 애들이 무난하게 자란게 참 신기해 보여요. 딸은 똑똑하고 뭐하고를 떠나 사람이 안정감이 있어 보이던데요. 엄마랑 반대.

  • 42. 참,,,
    '17.5.31 11:57 PM (110.70.xxx.50) - 삭제된댓글

    주위에 저런 사람있음 쟤수없죠,,,,
    저도 보다 짜증나서 돌렷어요,,얼른 병원치료부터 받길,,,

  • 43. 에휴
    '17.6.1 1:00 AM (24.85.xxx.74)

    보면 볼수록 서세원이 불쌍해 지려 해요.
    삶이 거짓투성이라 동정도 안가네요.

  • 44. 철수와 정희...
    '17.6.1 1:36 AM (219.255.xxx.205)

    안철수가 정치하는 거나

    서정희가 예능하는 거나

    똑 같이 보이는 건

    내 눈이 나쁜 건지

    아님

    내 눈이 제대로 보는 눈인지...


    암튼

    각자 자기 주관에 도취 된 사람이라는 거죠

    그래도

    예능과 정치는 구별이 돼야는데...

    정치를 예능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안타까울 수 밖에 없네요

  • 45. 이 와중에...서세원은
    '17.6.1 4:04 A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돈이 많나봐요? 그 나이에 결혼해서 또 애를 키운다구요? 놀랬네요. 그 여자는 누구죠? 여기도 홍상수 김민희처럼 불륜커플인데 아이 낳고 잘 산다... 이건가요?

  • 46. 와왁~~~~
    '17.6.1 5:44 AM (24.159.xxx.225)

    와왁~~~소리 진짜 거슬리더군요.
    그냥 부드럽게 와!!!하는 감탄사도 아니고
    뭔가 하여간 듣기 너무 거북했어요.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그냥 그 나이답게 생기고
    그 나이답게 행동하는게
    가장 보기 좋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네요.

  • 47. ㅣㅣ
    '17.6.1 8:28 A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바닷가 일몰을 왜 처음 봤을까요?
    국내여행,해외여행 안하고 갖혀 살았던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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