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보기 : http://v.media.daum.net/v/20170530142739811
그는 '대통령의 아들로 산다는 것'에 대해 "무엇 하나 쉬운 게 없고, 조심스럽다"고 털어놓았지만,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정치 의지'를 보였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자신이 평생을 노력해 이룬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가 이명박 정권에 훼손되는 것을 보며 굉장히 안타까워하셨다. 이를 복원하는 게 자식으로 아버지의 유업(遺業)을 잇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좀 길지만 .... 볼수록 든든하고 사려깊은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