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도 괜찮고..시간도 무료하고 해서 학원 버스 보조 알바를 시작했거든요?..
이거 해보신분 계신가요?
첨엔 진짜 꿀알바인줄 알았어요..ㅜㅜ
근데 와~~~골병들거 같아요.????
아이들 시간에 맞춰주기 위해서 험한 운전에 진짜 골병드네요..
기사분 담배냄새가 넘 심해 피해있느라 뒷쪽에 앉았더니 겅중겅중 몸은날아오르고..쉼없는 승하차에 고관절은 아프고..
제가 타는 버스는 스타렉스 예요..ㅜㅜ
혹시 경험 있으셨던분들어떠셨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버스 보조(안전)교사 해보신분..
..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7-05-30 20:39:47
IP : 110.12.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
'17.5.30 9:12 PM (112.166.xxx.20)솔직히 봉사직이에요
돈벌려고하는일이 아님2. 그거
'17.5.30 9:13 PM (112.166.xxx.20)아 학원이었네요 학교인줄
...3. 며칠
'17.5.31 7:11 AM (110.8.xxx.88)전 20여년 전 학원강사 할 때 학원에서 어린이집을 같이 했는데 며칠 승차 보조 해봤어요. 잠깐 어린이집 선생님 공백이 생겨서요.
신도시였었는데 전 멀미때문에 힘들었어요.
잠깐 가다 내리고 잠깐 가다 내리고 코너 도는 게 많아서요.4. ..
'17.5.31 8:45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좋은차가 아니라서 승차감이 멀미를 불러요.
허리도 아프고 관절 다 안좋아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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