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시 자꾸 냄새가 나네요.
예전엔 그냥 맑은 냄새가 났거든요.
지금은 아주 독해요. 뭐라고 표현못할 냄새..
그 냄새때문에 겁이나서 관계를 피하게 되요.
제가 염증있는거 같아서 병원을 여러번 가서 약도 넣으라는데로 넣고 먹으라는데로 먹었는데요..
아무래도 제대로 검사해서 지어준 약이 아니라..
균마다 약이 다 다르다면서요..
그런거 검사해주는 병원이 있을까요?
티트리 오일이나 유산균도 괜찮을까요?
민간요법도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병원을 다녔는데도 그러시면 한번 옮겨보세요. 냄새가 역할 정도면 칸디다성 질염일 경우가 흔한데...
이건 민간요법 믿고 하시기엔 좀 험한(?) 병입니다. 좌훈, 좌욕 이런 것도 피하시고 일단 잘 본다는
병원으로 꾸준히 다녀보세요. 일반 질염하고는 차원이 다른 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