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의 찍먹 찬양에 달린 댓글들 보니
찍먹 vs 부먹의 갈등은
진보와 보수의 갈등보다 더 깊은 듯.
(혹시 저처럼 소스 없이 튀김만 먹는 걸 좋아하는 분들 계시면 손들어 보시... ㅋ)
1. ㅋㅎ
'17.5.30 4:08 PM (122.34.xxx.30)2. ㅎㅎ
'17.5.30 4:09 PM (155.230.xxx.55)걸리버여행기에서 소인국 두 나라가 계란 어느쪽부터 깨어먹는가로 싸우던게 생각납니다 ㅎㅎㅎㅎㅎ
3. ㅎㅎ
'17.5.30 4:09 PM (155.230.xxx.55)참고로 저는 부먹파.
4. 모리양
'17.5.30 4:10 PM (39.7.xxx.137)저도 부먹파~~
5. 사과
'17.5.30 4:12 PM (221.157.xxx.130)저도 부먹~~~ㅋㅋ
6. ㅇㅇ
'17.5.30 4:13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헉..처음으로 82에 깊은 실망감.
7. 저요
'17.5.30 4:14 PM (1.230.xxx.4)저요. 소스 없이 간장 찍어 먹는 거 좋아해요. 소스 먹을 땐 당연히 찍먹.
8. 동감
'17.5.30 4:14 PM (222.98.xxx.77)저도 부먹^^
9. 부먹??
'17.5.30 4:15 PM (223.62.xxx.202)헉.. 처음으로 82에 깊은 실망 ㅜㅜ
그간 즐거웠다오10. 흠...
'17.5.30 4:15 PM (182.227.xxx.152)저 82한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부먹하시는 분들을 실제로 댓글에서 보게되네요,,,,,;;;;;
이제 떠날 때가 된건가????????11. 저도 안찍파
'17.5.30 4:16 PM (203.247.xxx.210)바삭한 느끼함이 최고
12. 이런곳이었어?
'17.5.30 4:16 PM (223.62.xxx.202)흠님 저랑 손잡고 나갑시다
13. ㅋㅎ
'17.5.30 4:18 PM (122.34.xxx.30)(소근소근)
울 아버지가 주구장창 자랑질하는 레파토리 중 하나가 마인츠에서 유시민이 만들어준 비빔국수를 먹어봤다는 거거든요.
굉장히 맛있었고 다른 반찬 솜씨를 봐도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라더군요.
손맛 낼 줄 아는 사람이 미식가에 가까우니 찍먹이 더 나은 걸로... (쿨럭)14. 아..
'17.5.30 4:18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어찌 부먹을.. ㅋㅋㅋ
15. 탕슉은
'17.5.30 4:22 PM (1.245.xxx.37)찍먹 아닌가요~~~
16. ㅇㅇㅇ
'17.5.30 4:22 PM (203.251.xxx.119)어차피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아 지는것을
17. Dd
'17.5.30 4:22 PM (81.57.xxx.175) - 삭제된댓글저도 소스 없이 먹어요
소스자체를 싫어하는 편이라
가끔 너무 싱거울때 식초간장 소스 찍먹 ㅎㅎ18. 오
'17.5.30 4:22 PM (223.62.xxx.202)그와중에 원글 아버님 특이한 자랑거리 ㅎㅎ
소소하지만 부럽습니다~~
결론은 역시 찍먹이재~~!!19. ㅎㅎ3333
'17.5.30 4:32 PM (125.184.xxx.236)부먹은 무식해보입니다(ㅋㅋㅋ 농담이예요.ㅋ)
전 찍먹... 뭐니뭐니 해도 튀김은 바삭해야죠..ㅎㅎ20. . . .
'17.5.30 4:32 PM (211.36.xxx.172)제가 사람보는 눈이있네요
부먹이 웬말입니까21. 소심하게
'17.5.30 4:33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저 부먹 ;;;;;;
22. 음...
'17.5.30 4:38 PM (121.151.xxx.12)저도 부먹파..
23. 저는요.
'17.5.30 4:39 PM (101.100.xxx.106)그때 그때 먹을만큼만 부먹이요. 그러면 소스가 골고루 잘 묻으면서 너무 말랑말랑해지진 않거든요. 그래서 탕슉 접시 한 절반 가량에 소스 부어먹고. 나머지 먹을때 또 부어먹고.
이왕 먹는 거 맛나게 먹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편입니다.아하항. 먹고 싶다....지금 당장....롸잇 나우...24. 아...
'17.5.30 4:44 PM (112.164.xxx.149)죄송합니다. 상식파입니다. 찍먹족과 있을 때는 찍먹. 부먹족과 어울릴 때는 부먹.
25. ㄱㅐ인접시에
'17.5.30 4:47 PM (121.132.xxx.225) - 삭제된댓글덜어서 소수 부어 먹음 됨.
26. 고딩맘
'17.5.30 4:51 PM (175.223.xxx.122)ㅋㅋㅋㅋㅋ 먹어본 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요 ~
27. marco
'17.5.30 4:59 PM (14.37.xxx.183)접시하나 주세요..
끝 아닌가요...
절반 덜어서 놓고
소스 절반 부어서...
찍먹은 찍먹으로
부먹은 부먹으로...
논쟁거리도 안되는 것을...28. ㅋㅋ
'17.5.30 5:24 PM (110.14.xxx.45) - 삭제된댓글내 이럴 줄 알았어
역시 찍먹~~!!
생각외로 부먹파분들 너무 많아서 실망입니다
요리 사이트 82에서 어찌 이럴 수가 있나요
근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 분이 좀 있네요^^;;;29. 쓸개코
'17.5.30 5:41 PM (218.148.xxx.247)저 찍먹^^
가끔은 원글님처럼 소스없이 그냥 먹기도 하고요.30. 이니스카이
'17.5.30 5:58 PM (218.55.xxx.19)저 윗분 상식파하다 지지율 바닥 칩니다
제가 주변에서 봐서 알아요
인간관계 그렇게 박쥐처럼 하다가는
실망입니다 소리 딱 듣기 좋습니다
그리고
탕슉은 찍먹이 진리입니다
부먹이랑은 상종하지 말라고
옛어른의 말씀도 있으셨어요31. ㅅㅈ
'17.5.30 6:50 PM (223.33.xxx.96)부먹 좀 그만 괴롭히십시오.
실망입니다.32. 소량 부먹
'17.5.30 7:23 PM (68.129.xxx.149)졸깃해져서 좋아요
33. 세월 따라..
'17.5.30 7:26 PM (114.204.xxx.6)부먹 -> 찍먹 -> 부먹 입니다..
요즘엔 입맛이 달라지면서
부먹이 더 달짝지근하고 맛있더라구요.34. 무조건 찍먹
'17.5.30 7:32 PM (121.133.xxx.158)헉!! 젊은 사람들이 어찌 질척질척한 부먹을...
제 주변은 모두 찍먹이에요
친정아빠가 나이드셔서 자꾸 부먹 할려고 하는데..제가 절대 안된다고 찍먹하게 합니다
탕수육 부먹하느니 차라리 양장피 먹고 말겠어요35. 무지개장미
'17.5.31 3:34 AM (92.237.xxx.7)저 오십 찍먹입니다. 어릴때부터 다 부먹이라 안먹 했어요. 에제 찍먹의 세상인줄 알았는데 ㅠㅠ 절대 부먹으로 돌아가기 싫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