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딸이 빈집에서 남친이랑 같이 있었다고 담임샘한테 전화가 왔네요

딸맘 조회수 : 8,642
작성일 : 2017-05-30 15:42:55

더이상 일파만파 커지는거 원치않아 죄송하지만 원글은 삭제합니다

님들의 댓글보고 다시 담임샘이랑 통화해서 더 아시는거 있음 알려 달라고 말 못하시는 부분 있으시면 말씀해 달라 했는데

숨기는거 없구 아시는건 그게 다라고 하시네요

다만 남며아이들이니까 혹시 싶어서 말씀해주신거라구

저희 딸 아이 불러서 말했는데 받으신 느낌은 그냥 정말 말 그대로 그게 우ㅐ 이상하며 무슨문제가 되지? 라고 생각하는 그대로였답니다

저희 아이가 원래 여자 친구들 부를때도 저희 없을때 불러서 놉니다

주말에 있을떄 부르라고 맛있는거 해준다 해도 없을때 자기네들끼리 편하게 노는게 좋다며 그렇게 불러서 놀아요

그런것 처럼 아이는 그게 다만 성별이 남자였을뿐 샘도 다른 그 이상의 느낌은 못받으셨다고 합니다

우려하시는 말씀 저도 충분히 알구요

저도 마냥 제 아이를 아직 어리고 애기같고 그런눈으로만 바라보지는 않으려구요....

그리고 잘 말을 해야겠습니다

생각이 많은 날이네요

관심갖고 답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따끔한 충고도 감사합니다

IP : 59.15.xxx.21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쭈르맘
    '17.5.30 3:45 PM (124.199.xxx.19)

    소문은 누가 냈을까요???

    아마도 남친이 침대에 앉거나 눕거나 한 사진을 찍었을듯..
    그리고는 무슨 무용담펴듯 애들에게 자랑했겠죠.~

    님 아이도, 남자 친구도 위험합니다...단도리 잘 하셔야할듯

  • 2.
    '17.5.30 3:46 PM (110.70.xxx.74)

    저 같으면 바로 도우미 붙이고 씨씨티비 답니다.
    학원 빠지면 연락오게 해놓고 아줌마한테 간식 챙기고 학원시간 챙기게 하겠어요. 애가 제 시간에 들어오는지 안들어오는지 체크하라고 하고요.

  • 3. 원글
    '17.5.30 3:49 PM (59.15.xxx.217)

    아 소문나게된 경위는.. 딸이 감튼반에 젤친한 여자 아이가 있어요 A라 하면... 그날 남친 핸드폰으로 A한테 사랑해라고 문자를 보냈답니다 굉장히 친한 아이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나선 남ㅇ\자아이가 보낸걸로 오해할것 같으니 딸이 A한테 전화해서 자기가 보낸거라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A가 어디냐 묻고 집에 둘이 있다 그러면서 그말이 그렇게 와전되어 퍼졌다고 합니다 ㅠㅠ
    더이상 퍼지면 안될것 같아서 샘도 더이상 다른친구들한테 말하지 말라고 입단속 시키셨다네요

  • 4. ..
    '17.5.30 3:49 PM (182.226.xxx.163)

    좀 단호하게 얘기하셔야겠네요..중1아들키우는데..많이 놀랍네요..아이들을 믿지말고 잘.감시해야겠네요..원글님이나..저나..ㅠ.ㅠ

  • 5. ..
    '17.5.30 3:53 PM (218.48.xxx.220)

    일단은 아이와 잘 상의하셔야겠어요. 무조건 남자친구 사귀면 안된다가 아니라 사귀되 해서는 안될 행동을 나열하여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설명해주세요. 저희 아들 중2인데 사귀는 애들은 학교건 학원에서건 키스하는걸 하도 많이 봐서 이젠 충격도 아니라더군요. 성교육도 확실히 해주세요.
    윗님 집에 도우미 들이고 cctv설치하면 밖에 있을때는 경호원이라도 붙여야하나요? 그렇게 해도 쥐도 새도 모르게 남자 만날껄요. 사춘기 애들을 잘 모르시는듯

  • 6. 원글
    '17.5.30 3:53 PM (59.15.xxx.217)

    아이가 사춘기 되면서 자기몸 터치하는걸 굉장히 싫어하더라구요
    손만 잡아도 빼구....
    어깨나 다리등등 건들여도 굉장히 신경질적으로 싫어하거든요....
    저 엄청 서운해서 눈물났었는데...
    이런거랑 남친이랑은 관계가 없겠죠? ㅠㅠ
    아 정말 심난하네요

  • 7. ..........
    '17.5.30 3:5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지금부터라도 단도리 잘 하세요.

  • 8. ㅇㅇ
    '17.5.30 3:54 PM (49.142.xxx.181)

    원글님 지금 이렇게 쉽게 생각할일이 아니에요.. 이러다 애 임신이라도 하면 진짜 돌이킬수 없게 됩니다.
    제대로 단속하시고.. 절대 임신하면 안되는거 꼭 교육시켜야 해요.

  • 9. ....
    '17.5.30 3:54 PM (112.220.xxx.102)

    중1같지가 않네요 ;;
    사고방식도 너무 위험하고...
    남친핸드폰으로 본인친구한테 문자는 왜보냄? ;;
    남친이랑 같이 있다는걸 알리고 싶어서 안달난것같아요
    좀 쎄게 나가야될듯

  • 10. ㅇㅇ
    '17.5.30 4:00 PM (49.142.xxx.181)

    뭔 생각이 없는 애가 아니면 중학생이 벌써 부모 없을때 남친을 집에 데리고 올 생각도 안합니다.
    아무리 요즘 애들이 빠르다고 해도 중1이 저러다니 저건 뭔가 잘못되어도 어디서부터인가 크게 잘못된거 같아요.
    피하지 말고 성교육 제대로 시키셔야 해요.. 임신 출산 남자와의 관계 같은 문제를 적나라하게 제대로 알려주세요.

  • 11. 중1이라고 안심은 안될말...
    '17.5.30 4:04 PM (222.106.xxx.144)

    단도리 잘하셔야 겠어요.

  • 12. 남친이랑
    '17.5.30 4:05 PM (222.99.xxx.122) - 삭제된댓글

    같이 있다는 거 알리고 싶어서 안달난것 같아요2222
    남친핸펀으로 남한테 왜 문자를 보냅니까?

    밖에 데리고 가셔서 이야기 많이 해보셔야할것 같아요.

  • 13. 요즘은
    '17.5.30 4:10 PM (223.62.xxx.221)

    중학생도 사귀면 잔다는 말이
    허투루 안들립니다

  • 14. 학부모
    '17.5.30 4:10 PM (14.39.xxx.232)

    선생님이 학부모에게 그런 내용으로 전화까지 하는 것은 드문 일이고...
    어쩌면 더한 내용도 있으나 차마 말하지 못하고 계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부모선에서 잘 단속 하라고요.
    남자친구를 빈집에 데리고 들어 온 것은 놀라운 일이예요.
    집에 못 데리고 오게 하면 비슷한 상태의 다른 공간을 가는 것을 이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는 의미인데,
    부모님과 따님의 관계는 어떤가요?
    부모님의 우려와 조언을 귀담아 들을만큼 서로 신뢰하고 친밀한가요?
    가족관계의 기초부터 다시 점검해 보세요.

  • 15. ..
    '17.5.30 4:11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성교육을 전문샘께 받게 하더라구요

  • 16. ……
    '17.5.30 4:11 PM (125.177.xxx.113) - 삭제된댓글

    여친한테도 사랑해 라는 단어를 쓰나요~??
    ㅎㅎㅎ

    저희 동내애들은 좀 쿨 해서 안그렇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원글님 딸이 너무 순진해 그런건 아닌가 생각되요..

    요즘애들이 은근 머리회전이 빨라요
    일단
    남친폰으로 친구한테 그런문자 안보내고..

    순진하고 별일없으니
    친한 친구라해도 그렇게 집에 같이있는걸 스스럼없이 이야기한거 아닐까요?

    저희도 어려서 남자랑 자는거 상상도 못한 나이가 있듯이
    따님도 단순히 그런거 아닐까요?

    제가 너무 순진한 걸까요??

    제생각엔

    남자아이들은 중등때 이미 성적으로 여자랑 근본이 다르다는건 알리고
    착한 남자아이라도
    순간적으로 위험할수 있다..

    이성교재할때 주의점 등등 알려주시고

    가정의 원칙
    그래도 부모의 원칙이 있쟎아요
    아이한테 이야기하면 될것 같아요~

    그래도 학교생활 등등 소문 신경쓰이시겠네요~ㅜㅜ

  • 17. ,,,,,,,,,,,,,
    '17.5.30 4:1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지금 사촌조카도 중1인데 몸사진 찍어서 자꾸 모르는 남자들한테 보내다가 엄마한테 계속 걸려서..
    엄마 가출했습니다.
    이게 제어가 안되더라구요.. 발달적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검사결과도 나왔구요.
    그런데 하필 그게 그부분에서 사고가 터지니 딸엄마로서 돌아버리겠는거죠. 24시간 감시해야되더라구요 ㅜㅜ

  • 18. ...
    '17.5.30 4:25 PM (221.165.xxx.58)

    음 집에 CCTV 달아도 으슥한곳에서 한다더군요
    동네 엄마 남편이 태권도 관장인데 태권도 학원 상가 계단에서도 하다가 걸린중고등학생 있다고 합니다.
    CCTV 다는게 능사가 아니구요
    저번에도 고등학생 여학생 남친 게시글에 올라와서 썼는데...
    저도 중1딸이 있어요
    정말 이제는 성교육 적나라하게 알려줘야 하고
    상상하기 싫으시겠지만 만약 성관계까지 했다면
    피임까지 시키셔야 할것 같아요

  • 19. ..
    '17.5.30 4:27 PM (61.101.xxx.88)

    20년전에 빨간마후라 ㅅㅅ비디오 찍었던 애들 중학생 아니였나요??? 역시 중학생들은 고삐 풀렸다더만;;;

  • 20. 그냥
    '17.5.30 4:31 PM (61.102.xxx.208)

    저런 소문 돈 정도로 담임 선생님이 전화하는 경우 거의 없을걸요 ㅡㅡ 아마 학교에서 돈 소문은 수위가 훨씬 높았을거 같아요.
    조부모님 부르시던가 집 비우심 안될듯요.

  • 21.
    '17.5.30 4:31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초 6 여자애랑 남자애 아파트 놀이터 벤치에서
    남자애가 여자애 가슴만지고 둘이 끌어 안고 키스하다가
    우연히 베란다 밖을 보던 주민한테 걸려서 난리 난 적 있어요.
    이 동내 교육열 높고 애들도 초등이지만 공부 잘 한다고 소문난 애들이었어요.
    하물며 중1이라면 더 신경 써서 관심있게 보살펴야 할 것 같아요.
    중 1이면 생리도 할 것 같은데.

  • 22. 기린905
    '17.5.30 4:41 PM (219.250.xxx.13)

    임신헤서 학교중퇴하고 거리전전하다 인생어떻게 되어 어떤집에서 어떤일하며 어떻게 먹고자고 살아가는지 최악의 경우를 보게해주면 도움되지 않을까요?
    DNA에 색기가 많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운동을 시키거나 몸을 많이 쓰게 해서
    에너지를 방출시키는것도 병행하고
    성교육도 우리가 받던수준이 아닌 수준으로
    시켜야해요.
    음경에 낀 세균들.
    항문쪽 세균 유입.
    더러운 손.
    질염.
    덜성장한 자궁이 세균을 만났을때
    생길 질병...

  • 23. ...
    '17.5.30 4:56 PM (103.10.xxx.131)

    아마 요번일로만 담임쌤 전화하지는 않았을거예요
    어머님께 직설적으로 말못해 돌려 말하신듯 하고요
    아이 데리고 대화해보시고 혹시 성관계했다면 피임 시키세요
    아이 데려가서 말에다 놓는 임플라논을 시키던지 피임약을 먹이시던지..
    조취를 취하세요

  • 24. ,,,,,,,
    '17.5.30 5:31 PM (220.78.xxx.36) - 삭제된댓글

    솔직히 님 딸 학교에서 그리 좋은 학생은 아닌듯요
    담샘이 저거 한건으로 설마 전화했겠어요?
    평소에도 뭔가 학생의 본분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게 보이니 경고전화 한거겠죠
    그리고 14살 짜리가 저게 뭔가요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좀 강하게 나가세요
    아빠랑 같이요 저건 아닌듯
    솔직히 성관계도 벌써 했을듯 하네요 아님 좀 있음 할 예정이거나

  • 25. ㅜㅜ
    '17.5.30 5:32 PM (220.78.xxx.36)

    학교에서는 아마 님 딸하고 그 남친하고 님네 집에서 성관계 했다고 소문 났을 겁니다.
    선생은 그걸 완화시켜 표현한걸꺼구요

  • 26. ...
    '17.5.30 6:09 PM (222.232.xxx.179)

    선생님이 다 말씀하진 않았을꺼예요
    오픈되서 문제되면 본인도 반 관리하는데 문제 생기니
    엄마에겐 일단 알리고
    문제생기면 담임이 엄마에게 전화드린 기록은 남을테니
    본인 빠져나갈 구멍 만든것은 아닐까..

  • 27. ㅠㅠ
    '17.5.30 9:18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아이 소변 받아서 임신테스트 해보세요.
    가끔 중고등학생중에서 임신했는데 학교샘한테 부모에게는
    비밀로 해달라면서 낙태 상담하는 경우도 있어요.
    부모한테 사실을 얘기하면 죽어버리겠다. 가출하겠다 협박하면서..
    담임샘이 돌려서 말하는거에요..
    피임 확실히 시켜야될듯..

  • 28. 아이고 답답해요
    '17.5.30 9:31 PM (119.196.xxx.248)

    우리아파트는 대단지에 초중고가 다갖추어져 잇어요 하교때보면 남자아이 여자아이와
    아주 다정하게 하교합니다 눈빛이 달라요 중학생들이 어제는 내가 아파트 계단운동 하는데
    계단으로는 어른들은 잘 안다녀요 어린이나 학생 애들이 다니지 문닫혀 잇으면 더안다녀요
    중학생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어두운 계단에 둘이 붙어 잇어요
    너희들 왜 여기에서 잇느냐하니 아무소리 안하고 나가데요 그러더니 내가 안오는줄알고
    다시 들어왓어요 다시한번 더들어오면 경비실에 얘기해야 겟어요

  • 29. 며칠전
    '17.5.30 10:16 PM (39.112.xxx.194)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어서요
    지금 저희애 중2인데 같은반에 성관계했던아이기 두명인데 상담받는다네요.
    그리고 그런이야기를 자연스럽게한대요
    남자아이들인데 한명은 모텔에서
    한명은 중1때부터 여자친구집에서 했다고..
    요즘 아이들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그런쪽으로 개방되어있고 성숙합니다
    아이들끼리 모여서 관계한친구에게 묻는다는게 콘돔은 했느니, 안에다 했는지 등도 묻고 그냥하면 임신된다고,.
    남여 상관없이 같이들 이야기하고 그래요
    정말 조심시켜야 합니다
    원글님 아이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방관하면 안되는게 요즘 아이들이에요
    성범죄 관련상담하시는분도 친구집에서의 외박 절대 보내지말고 오빠있는집 놀러보내지도 않는다더라구요
    워낙 사건사고가 많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004 3500만원 1년 예금 이율이 17만원이래요 6 ㅁㅁ 2017/06/02 4,125
694003 김상조 교수 제자 분의 글, "누구보다 검소하며 치열하.. 12 '에이스지토.. 2017/06/02 1,870
694002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절대 반대-상경 6 ........ 2017/06/02 803
694001 오늘 재벌저격수 김상조 인사청문회, 야권은 반드시 낙마시키겠다 .. 8 집배원 2017/06/02 951
694000 입꼬리 수술..자연스레 잘된 경우는 없었나요? 11 입꼬리 2017/06/02 7,534
693999 아이가 자살을 말한다면 8 .. 2017/06/02 2,518
693998 마닐라 테러 났어요 ㅠㅠ 20 필리핀 교민.. 2017/06/02 11,923
693997 난소혹 제거 수술하신분...꼭 봐주세요(ㅠ) 10 ..... 2017/06/02 15,983
693996 유시민 말빨 우짜면 좋아요~ 15 ㅋㅎㅎ 2017/06/02 6,286
693995 사기나 폭력 또는 이용 악용당하지않을려면 어떻게 해야한다구 보시.. 6 아이린뚱둥 2017/06/02 675
693994 문재인 국방부와 진실게임에 이어 미국과도 진실게임??? 국방.. 36 헐ㄷㄷㄷ 2017/06/02 3,108
693993 수락산 산불 관련 이낙연 총리 지시 내용 (저녁 10시 39분,.. 4 엠팍펌 2017/06/02 2,665
693992 책 안읽는 나라 세계 1위가 한국이라네요 13 무하귀 2017/06/02 2,198
693991 안철수씨 웃기네요 104 숄더 2017/06/02 12,992
693990 서울시립 어린이병원(내곡동이나 은평구 둘다)재활의학과나 소아정신.. 김ㅏㅣ 2017/06/02 1,417
693989 제습기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을까요?.. 4 지영 2017/06/02 910
693988 제주도 맛집 12 꺄울꺄울 2017/06/02 3,036
693987 영작 하나만 부탁드려요 2 엄마 2017/06/02 566
693986 수락산 산불 현장지휘본부에 안철수 갔다고 60 .... 2017/06/02 5,336
693985 라코스테 옷 괜찬은가요? 6 ㅇㅇ 2017/06/02 2,894
693984 문재인 대통령의 신변보호가 중요합니다. 7 ........ 2017/06/02 2,679
693983 공부는 엄마표가 제일 확실하다는 생각이 가면 갈수록 들어요 14 2017/06/02 5,224
693982 부모 비교하는 고등학생 따님 글 지우셨네요 ㅜㅜ 2017/06/02 979
693981 정유라 구속영장 청구됐네요. 1 그래 그거야.. 2017/06/02 2,148
693980 어제가 생일이였는데 가족들 아무도 축하안해주네요. 25 푸른바다 2017/06/02 4,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