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자녀자살 글 읽고나서
1. 외국맘
'17.5.30 3:13 PM (110.140.xxx.96)알아요. 어떤 마음일지.
이해는 하지만 부모가 입을 떼면 그건 언어폭력이 된다는걸 한국부모들도 아셔야 해요.
한국은 신체폭력만 인지하고, 정서적, 언어폭력에 대한 인지가 너무 낮아요.2. 하루종일
'17.5.30 3:14 PM (59.186.xxx.229)후회하고 있습니다. 말하지말 걸 하고.. ^^
3. 글 읽어보니..
'17.5.30 3:15 PM (116.50.xxx.180)시험에 대한 내용분석 등 아이가 직접해야 할 부분을 글쓰신님이 하셨으니까요...
제발 아이가 할 일은 아이가 하도록 냅두세요...4. 오멋진걸
'17.5.30 3:16 PM (211.114.xxx.126)그나마 딸래미들은 엄마가 옆에서 챙기면 변화라도 있죠,,,
아들래미들은 진짜...에고,,,5. 나야나
'17.5.30 3:17 PM (182.226.xxx.136)어휴~ 저도 똑같아요 ㅜㅜ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기 싫어서 정말 딱 해야할것만 시키는데도 그것 조차도 제대로 못했을때 1학년도 안틀린다..유치원생도 이렇게는 안풀겠다..이런말이 저도 모르게 술술술술...악..
나중에 또 후회하고..더 수행을 쌓아야할까봐요..6. 나야나님..저랑 같이
'17.5.30 3:19 PM (59.186.xxx.229)수행하시자고요. 어휴..
7. 시험분석.
'17.5.30 3:20 PM (59.186.xxx.229)아이가 스스로 오답노트 등을 적어서 하게 하고는 있는데.. 이번에 틀린 건 저번에 맞았던 부분에서 틀려온거에요. 그래서 더 답답했어요.
8. 오멋진걸님.
'17.5.30 3:21 PM (59.186.xxx.229)아들들은 또 아들 나름의 매력이 있잖아요. 아들 특유의 그 엉뚱함... ^^ 저는 그 모습이 참 사랑스럽더군요.
9. 심지어
'17.5.30 4:14 PM (155.230.xxx.55)저도 아들인데, 백점맞아도 말안하고 틀려도 말안하고
누가 공부잘하냐고 물어도 잘 모르고 그래요. 심지어 얼마전에는 단원평가한 시험지를 잃어버리고 왔네요 ㅜㅜ10. 심지어 님..
'17.5.30 4:34 PM (59.186.xxx.229)아들들이 그렇더만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