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사러 또 나갈려니 기운이 빠지네요.
김치라고는 첨해보는데 맛나게 담고 싶어요. 계량스픈없이 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종이컵이나 밥숟가락은 넘 눈대중인가... 양념이 삼삼해야 맛있는지 살짝 간간해야 하는지...
암튼 저 좀 도와주소서.
이거 사러 또 나갈려니 기운이 빠지네요.
김치라고는 첨해보는데 맛나게 담고 싶어요. 계량스픈없이 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종이컵이나 밥숟가락은 넘 눈대중인가... 양념이 삼삼해야 맛있는지 살짝 간간해야 하는지...
암튼 저 좀 도와주소서.
밥숟갈로 하세요. 각 양념들의 비율만 맞음 대충 괜찮아요.
음님 구세주세요 ^^ 누군가가 이렇게 말해주길 기다렸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이김치 담으시게요?
저도 어제 이곳 쉬운 레시피로 해서 담았는데
계량이 틀렸는지 모르고
방법을 제대로 안지켜
좀 짜네여.ㅎㅎ
오이15개
물3리터에 소금 1.5컵 넣어 끓이는데
무슨 컵인지 안나와 있어서
종이컵으로 한 컵 반 넣고
끓여서
오이 십자로 길이로 쭉 잘라(이것도 내맘대로)
다시 5cm 길이로 다시 잘라
뜨거운 소금물 부었거든요.
한 시간 두라는데 30분 뒀더니 짠기 대충 맞는거 같아서
40분 있다 건져 했는데
문제는 물에 씻으라는데
그냥 했더니 좀 짠거 같아요.
꼭 말 안들음!ㅎㅎ
양념은 마늘2숟갈
멸치액 10숟갈
고춧가락10숟갈
설탕2숟갈(그런데 일반 설탕을 넣을걸 없어서 자일리톨설탕을 넣었더니 가늠이 안돼 좀 달았음)
제 개인적인 생각은 msg눈꼽만큼 넣을걸 싶게 모자란 맛!
멸치,다시마 끓일걸 싶기도 하고ㅎㅎ
하여튼 뭔가 모자란 ㅎㅎ
바로 윗에 글에서.....1.5컵 무슨컵인지 안나와서.....이 대목이요.
1컵은 200ml 이예요. 240도 쓰긴 하던데, 일반적으론 200ml 예요.
종이컵도 200ml구요.
보통 1T 라고 하는것은 어른 밥숟가락으로 하나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이 10개에 소금 한컵넣고 뜨거운 물 1시간 담갔다 대충 넣고 아직 실온인데 맛 괜찮네요. 오이는 간이 덜 들고 양념간이 약간 짜서 대충 간이 맞아요.
지금 오이랑 다 꺼내놓고 레시피 뽑으려고 들엉왔어요. 막막했는데 실수하시님 참고해서 잘 해볼랍니다 ㅋㅋ. 전 어제님꺼도 참고해서 볼게요. 감사합니다.
천안댁님 감사합니다.^^
아 넘 재밌어요 전 어제 담았는데 위에분처럼 절일때 맛보니 안짜길래 말안듣고 안씼었어요
오늘 먹으니 맛은 좋은데 짜요
아까비 좀 익으면 덜짤까요?
저도 저녁에 15개 담궜어요.
레시피에 충실하게 만들었는데.
익으면 어떨지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