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항상 태워서 고민이에용
어떻게 하면 안태우고 잘 구울 수 있을까요?
광파오븐 있는데 혹시 이걸로 잘 구울 수 있을까요?
지금까진 후라이팬에 그냥 칼집내서 구웠구요...
음...
항상 태워서 고민이에용
어떻게 하면 안태우고 잘 구울 수 있을까요?
광파오븐 있는데 혹시 이걸로 잘 구울 수 있을까요?
지금까진 후라이팬에 그냥 칼집내서 구웠구요...
그거 태우는게 더 힘들겠어요
후라이팬을 수시로 흔들어서
이리저리 굴리며 가만히 못 누워있게 괴롭히면 됩니다.
너무 하십니다 ㅎ
불이 너무 세면 겉이 쉽게 탈테니까 중불 정도로 해서 살펴가며 구울 수 밖에 없어요.
올려놓고 딴 거 하면 금새 타버려요.
한손으로 후라이팬을 잡고 계속 흔들면서 볶으세요.
아님 불을 줄이시거나.
근데 비엔나소세지 태울일이 있을까요?
어차피 다 익은거라 살짝만 구우면 될텐데요
그거 태우는게 더 힘들겠어요 2222222222
칼집 내면. 익으면서 벌어지고. 그럼살살 굴리면 되는데. 아마도 불이 넘 쎄거나 양념을 넣는건 아닐지싶네요
저도 태우는게 더 힘들다 생각하는 1인이라...
간식으로 먹을때는 칼집내서 렌지에 데워도 먹어요.
그냥 칼집 넣어서 전자렌지에 데우세요. 위에 커버 덮고 해야죠.
불을 약하게 하세요....
저만.. 태우는 거였군요... ㅜㅜ
렌지는 한번도 안해봤는데, 한번 활용해봐야겠네요
상식적으로 자꾸 타면,
온도를 줄이고 시간을 늘리면 되지 않나요.
원글과 댓글보다 웃음터졌어요.
오죽 했음 아이디가 요리좀잘했으면 일까요.
태우기가 더 어렵다는 댓글에 원글님 얼마나 당황되셨으까요.
ㅋㅋ
속편하게 렌지요리법 추천합니당
프라이팬을 약한불 유지하고 기름 넉넉하게 두르시면 안탑니다.
레인지에 익히는 것보다는 팬에 굽는게 건강에 좋겠지요.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비스듬히 칼집 세개쯤 그어주고,뜨거워진 팬에 기름 아주 살짝 두르고 이리저리 굴리다 보면 칼집이 벌어집니다.칼집이 다 벌어지면 익은 거예요.
저는 칼집 몇개 내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요.
속 까지 따뜻하게 익히기도 하고 첨가물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으니 한번 삶아서 팬에 겉면만 살짝 구우면 됩니다.
아시겠지만, 단백질이니까 낮은 온도에서도 익어요. 그러니 굳이 센 불이 아니라 약불에서 요리해야 하는거죠.
그리고 기름 좀 둘러주고 터지지 않게 처음부터 칼집 넣어주면 태울 일도 없어요. 오래 익힐 음식도 아니고요.
살짝 데쳐서 칼집내서 살짝만 후라이팬에 굴리면 된던데염..
요즘은 소시지 안 먹지만 예전에 먹을 때는
기름에 볶는게 맛이 느끼해서 냄비에 물 끓이고 비엔나소시지 투척해서 데쳐서 먹었어요.
맛이 훨씬 더 깔끔해서 좋아요.
불이 쎄니까 타는거예요.
그리고 가공햄은 그렇게 바짝 안익혀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