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사는 지역이 개발붐이 일어서 현재도 많이 많이 올라있는 상황인데도.
앞으로도 계속해서 오를 계획이래요.
그래서 이주자주택? 이런게 있는데 이거 사두면 적어도 30%는 오를거라고.
근데. 프리미엄만 3억이래요. 땅값에 프리미엄에 나중에 집 지을거 생각하면 9억이라네요.
그렇게만 해두면 일이층에서 세 받아서 편하게 살수 있다고..
근데 당장. 묶여있는 돈들만 있는지라. 돈 나올 구멍이 없어요.
주식도 떨어져서 팔수도 없고. 땅도 당장 팔리는것도 아니고.
당장 3억은 있어야 한다는데. 욕심 같아서는 사고 싶죠. 근데 미리부터 준비해둔것도 아니고.
이게. 지금 들은건데 당장 다음달 계약이래요.
저는 집하고. 땅하고. 주식 조금. 월세 받는 소형아파트 한개 가지고 있어요.
싹다 긁어모으면 9억인데. 그게 다 현금화가 되는게 아니라서요.
지금 벌려놓은데로 작지만 만족하고 지낼지.
아님 싹싹 긁어 모아서라도 저걸 할건지. 어떤게 좋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