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엔 참 다양한 라면들이 출시되서 좋아요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7-05-30 11:26:33

개인적으로 불닭볶음면을 사랑하는 이로서. 한동안 빠져살았었구요.

일반 국물 라면은 짬뽕라면으로 갈아탔구요. 그러고도 볶음면이니 야끼소바니 등등의 다양한 라면들이 끊임없이 출시되주네요.

정말 좋아요. ㅋㅋ.

라면 가격이 엄청 올라가는 부작용은 있지만요.

먹는거 즐기는이로써. 다양한 먹거리들이 나오는거 행복한거 같아요.

오늘은 간만에 불닭볶음면 사봤어요. 한동안 미친듯이 먹다고 좀 주춤했거든요.

치즈도 같이 샀어요. 한참 짧은시간 삶은 다음 치즈 올려서 좀더 익힌다음 먹음 맛있더라구요.

원래는 컵이 좋은데. 봉지를 싸게팔길래 샀네요. ㅋㅋ.

오늘 하루도 맛있는거 많이들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IP : 211.114.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30 11:30 AM (203.228.xxx.3)

    살찌는거 건강 생각안하면 간식으로 날마다 끓여먹죠 ㅋㅋㅋ

  • 2. 육칼
    '17.5.30 11:38 AM (183.96.xxx.129)

    육개장 칼국수 국물맛이 육개장 끓인맛과 같아서 맛있었어요

  • 3. ....
    '17.5.30 11:38 AM (218.236.xxx.244)

    예전에는 라면 거의 안먹으려 노력했는데, 어느 순간 동네 배달짜장면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어느날, 음식물 쓰레기를 돈까지 쓰면서 입에 넣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ㅡㅡ;;;;)

    그냥 집에서 오징어, 야채 듬뿍, 듬뿍 넣고 짜장라면, 짬뽕라면 끓여먹습니다.
    짜장면 한그릇 값이면 해물, 야채까지 원없이 넣어서 먹네요. 몸에 안좋은건 둘다 마찬가지...ㅎㅎㅎ

  • 4.
    '17.5.30 11:42 AM (14.39.xxx.232)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라면을 만들어 내고 잘 만드는 이유가 소비자들의 호기심 때문이랍니다.
    치킨에 이어 라면도 새 역사를 쓰고 있네요.

  • 5. ***
    '17.5.30 12:03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그런데 살짝 불만도 있어요.
    안매운 라면은 없는 것 같아요.
    심지어 제가 좋아하는 진라면 순한맛도 아예 안맵지 않아요.
    칼국수 면이리든가 하는 안매운 라면이 있긴 한데
    그건 전형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그런 라면의 형태가 아니니까요.
    아예 맵지 않은 그런 라면이 많이 아쉬워요.
    새로 나오는 라면들은 맵기 경쟁하는 것 같고요.

  • 6. 그러게요
    '17.5.30 5:07 PM (223.54.xxx.225)

    제가 20대 때에는 라면 종류가 몇개 안됐는데 요즘 마트가면 다양한 라면 많데요. 다 한번씩 맛봐야 할텐데요. 불닭볶음면 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라면 종류가 많아지고 있다고 저도 생각했는데 전 그게 나라가 좀 살만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옆에 일본도 마트가면 라면 뿐만 아니라 사케, 간장, 라면등 생필수품 종류 엄청 많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563 (부산) 탈원전 정책에 대한 시민 토론회 2 ,, 2017/07/10 281
706562 속초에 나타난 안철수..맛집 탐방중 41 zzz 2017/07/10 7,057
706561 EBS다큐프라임 천국의 새 4 .... 2017/07/10 731
706560 대체로 좀 덜생긴 남자나여자는 눈이 낮나요? 12 . .. 2017/07/10 2,252
706559 이상순씨가 롤러코스터 멤버였군요 8 뒷북지대로 2017/07/10 4,918
706558 ... 3 ... 2017/07/10 928
706557 14개월 아기 육아 힘드네요. 1 아즈 2017/07/10 1,180
706556 이거 너무 기분이 나쁜데.. 7 . 2017/07/10 2,279
706555 사춘기 자식들하고 어떻게 지내세요? 13 ㅇㅇ 2017/07/10 3,713
706554 20대 아이(여) 진로문제 여쭤볼께요 4 ... 2017/07/10 984
706553 어릴때의 특이했던 에피소드인데,,저는 왜 그랬을까요? 1 ㅇㅇ 2017/07/10 907
706552 비가 이리 오는데 이사를 10 비오네 2017/07/10 2,172
706551 그럼 겨등랑이 땀자국은 어떻게 해야 없어지나요?? 1 bb 2017/07/10 843
706550 제습기 단품으로 사야할까요 6 ㅇㅇ 2017/07/10 974
706549 베개 커버 이용법^^ 6 2017/07/10 2,336
706548 고등아이 시험치는중 과민성 대장증상 어쩜좋아요? 16 라플레시아 2017/07/10 3,751
706547 신경정신과는 입원은 안되는건가요 2 2017/07/10 726
706546 정수기 쓰시는 분들 장마철에 물 끓여 드시나요? 4 정수기 2017/07/10 1,249
706545 아이폰에서 소니 엑스페리아로 기기변경해요 1 빗물 2017/07/10 679
706544 집이 좁다고 하는 아이 13 2017/07/10 5,419
706543 스마트폰 밴드 글에 스티커 잘못 올린거 1 실수 2017/07/10 366
706542 답답한 친정 엄마 아빠... 7 아휴 2017/07/10 2,718
706541 이언주..저는 안철수에게 정치생명 걸었어요 1 ㄴㄷ 2017/07/10 993
706540 비밀의 숲에서 실무관 안보이는데... 10 jjj 2017/07/10 2,372
706539 타이머 - 비싼 타이머 쓰시는 분? 4 타이머 2017/07/10 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