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경제적 능력이 되어도
부모는 자식에게 그런 것을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나요?
부모에게 매달 용돈 드리고, 기념일 마다 부모에게 선물하고
부모가 뭐 해달라고 강요하면 해 드리고,,결과는 이렇게 하고 사는 자식들이
더 행복하다고 티비에서 그랬다는데요. 혹시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부모가 경제적 능력이 되어도
부모는 자식에게 그런 것을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나요?
부모에게 매달 용돈 드리고, 기념일 마다 부모에게 선물하고
부모가 뭐 해달라고 강요하면 해 드리고,,결과는 이렇게 하고 사는 자식들이
더 행복하다고 티비에서 그랬다는데요. 혹시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가르쳐야되는것같아요.
혼자살다가는세상아니니까
부모가 능력이 되는데 그걸 왜 가르치고 말고 필요가 있나요?
저희 양가도 그렇고 주위 넉넉한 부모님 둔 친구들 많은데요, 저희도 그렇고 매달 용돈 드리고 그런 자식 없는데요; 부모가 가르치고 요구하고 이런 거 전혀 없구요. 명절, 생신,어버이날 정도나 좀 드리는데 배로 돌아오기 일수고.
본문 얘기 뭔소린지 전혀 모르겠고 나도 자식 키우지만 내가 넉넉한데 자식한테 돈이건 뭐건 내가 사면 되는 거지 왜 받아요 대체. 받긴 커녕 더 주시는 분들도 많아요.
부모가 능력이 되는데 그걸 왜 가르치고 말고 필요가 있나요?
저희 양가도 그렇고 주위 넉넉한 부모님 둔 친구들 많은데요, 저희도 그렇고 매달 용돈 드리고 그런 자식 없는데요; 부모가 가르치고 요구하고 이런 거 전혀 없구요. 명절, 생신,어버이날 정도나 좀 드리는데 배로 돌아오기 일수고.
본문 얘기 뭔소린지 전혀 모르겠는데 그러고 사는 자식이 더 행복하다구요? 부모가 원하는 거 많고 돈 많이 바란다고 원망하는 소린 진짜 많이 들어봤는데 뭔소린지. 아, 그래도 자식이 경제적 능력이 어느 정도는 있으니 그럴 수 있는 거니 능력있어 행복하다는 건가.
나도 자식 키우지만 내가 넉넉한데 자식한테 돈이건 뭐건 내가 사면 되는 거지 왜 받아요 대체. 받긴 커녕 더 주시는 분들도 많아요.
솔직히 말해 자식이라도 마음 불편합니다
무슨 날마다 무얼 사주는것도 부담스럽네요
둘다 미혼이라 배우자들이 없어 눈치볼일 없는데도 자식이라도 부담스럽긴 마찮가지..
자식들이 돈을번후에 느낀게
그래도 세상에서 남편번돈이 제일 마음 편하다는 것입니다
무슨날되면 부담스러운 선물 할까봐 미리 믹서기 사달라 이거 사달라
10만원 미만 품목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월급을 타면 제테크를 제가 대신 해주는데
어떤때는 잊고 안보내면 이것도 빨리 보내란 말도 쉽게 안나오네요
아직 대학생인 아이들이지만, 아이들에게 용돈 받을 생각 없어요
한 달의 10만원이 얼마나 큰 돈인 줄 제가 아니까요.
부모 용돈, 각종 경조사, 공과금, 생활필수품, 체면유지비 등 다 챙기다보면 돈 못모아요.
생일 때 작은 선물이나 용돈을 서로 주고 받으면 돼요.
다만 재테크를 못하니 적금통장 만들라는 정도의 조언은 해주려고요.
부모가 뭐 달라고 강요하면 해드리는게
더 행복하다니... 그렇지 않아요.
부모가 금전적으로 바라고 용돈달라 하고 하면 힘들어 하면서 네이트판이나 82쿡 같은데 고민글 올리죠;;
왜 애들에게 돈을 받아요?
부담주는 존재론 하루도 살기 싫은데요~
우리 능력만큼만 살다 가기가 목표입니다.
부모가 조부모님들께 저렇게 했다면 자연스럽게 학습이 됐겠죠.
지들은 안하고 자식에게는 받는다? 새삼 부자연스럽게 왜 저러는걸까요?
모르겠으니 적어도 지 부모생일이나 어버이날 밥한끼 먹는건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으로서 기본 아닌가요?
늙은 부모를 너무 적대시해요. 무슨 돈 까먹는 버러지 취급하듯. 특히 82 며느리들 그렇죠.
얼른 죽었으면 좋겠다는 식이죠.
받을 나이가 된 분들이 저런 얘기 하던데,
제3자나 자식이 보면 징그러워요.
자녀를 낳았으면 돈과 시간을 들여 키우는게 당연한건데
어떻게든 그걸 보상하라고 아우성치는..
나이만 헛먹은거죠. 혼자서는 제대로 못사는거예요.
누군가에게 뭘 얻어먹어야지만 자기존재가 입증된다고 생각하는 헛인생.
매달 용돈은 아니더라도 기념일 정도는 챙겨야죠.
울 여자들도 결혼기념일이네 생일이네 그냥 지나가면 섭섭해하잖아요.
부모한테 받기만 하는게 익숙하면 안돼죠.
부모가 나이들면 챙겨주는것도 자식으로 뿌듯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생일 정도는 서로 기억하겠지만 애들한테 뭘 받고싶지는 않네요.
저도 양가부모님들 생신이나 어버이날은 챙깁니다만 돈은 드려도 저희한테 오는 게 몇십배라...
이것도 매달 용돈 드리는 분들 댓글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받고 싶거나 현재 받는 분 말고~
생일에 선물하는 건 당연한 거구요.
그런데 경제적 능력있는 부모치고 자식에게 용돈 받는 경우는 한번도 못봤어요.
저 부르셨나요 ㅎㅎ 양가 연금 or 월세 수익으로 능력 있으신데 용돈 드려요.. 물론 굉장히 조금요.. (부모님 두분 합쳐 한달에 20만원) 당연히 그만큼 베풀어 주시구요..
근데 부모님이 달라고 하셔서 드리는건 아닌데... 왜 드리기 시작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 결혼하면서 남편과 합의 하에 양가 드리기 시작했던듯..
선물을 받은 아이는, 선물을 주는 법을 자동 알지요.
아이들 생일때도, 생일상 차려주거나 밖에서 외식합니다.
어버이날은 아이들이 그냥 지나치지 않으니까,
며칠전 어린이날에...수십년 동안 해오던 습관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케이크류 사놓습니다.
결혼 후에는 아이들에게 작은 케익 줍니다.
어린이날 선물이라고요..ㅋ
결혼한 아이들의 행사일....첫번째 결혼기념일, 사위생일, 졸업, 개업, 이사 등등...
행사 때, 봉투 전달합니다.
두아이 부부와 우리 부부 외식할 때는..적당히 분담합니다.
며칠 전에도 식사했는데, 식비는 내가 냈고, 큰아이는 케이크, 작은 아이는 커피숍에서 계산했어요.
아이들이 식비를 낼 때도 있고요.
연말에는 내가 호텔 뷔페에서 망년회라고 밥을 사고요.
명절이나, 생일 때는 아이들이 내게 봉투를 주지요.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게 아니라...적당히 주고 받아야지요.
부모님넉넉하면부모님이 도와드리는것도좋죠
이제출발한자식 을 가르쳐가면서까지 받아야 행복하시겠나요 어휴 부모님들 무서워요 왜 우리나라는친구같은 부모님이 되지못하는지 ᆢ먹고살여유되면 자식과는 대화를많이하는부모님이되었으면좋겠어요
부모가 돈 달라 하면 자식이 행복하다고요?
어디서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들으셨는지?
부모가 자식으로부터 돈 받으면 부모가 행복하고 자식은 뼈빠지고
자식이 부모로부터 돈 받으면 자식은 행복하고 부모는 뼈빠지는 거예요...
결혼했다고 매달 용돈 드리는 법도가 어디에 있나요?
결혼하면 부모님 생신, 어버이날, 명절 정도 챙기죠.
그런데 반대로, 결혼하면 부모님도 설에 세뱃돈, 아들며느리딸사위 생일, 손주 생일, 손주 어린이날에 금일봉 주십니다.
글에서는 보는 다 자기위주네요
나는 누구를 위해 뭘해주고 어떻게 행복해줘야할지 이런건 없고
자식이 나한테 뭘해주고 나한테 도리를 지켜야하고 이런것만 생각하는게
어른이에요? 나이든다고 어른아닙니다
부모님께 용돈 강요당하는 거 다들 힘들어 하던데요. 경제력 짱짱한 능력있는 부모들조차 유행처럼 자식에게 용돈 강요하고 지인들에게 자랑하는 행위 참 한심해 보입니다. 받는 사람은 별거 아니지만 결혼해서 이제 사회생활 갓 자리잡는 젊은 세대들은 한달에 몇십만원 싑지 않아요. 대체 누가 더 행복하다고 하나요?
티비 어디서 그랬는지 출처 좀..
있는집은 매달 애들교육비 생활비 원조해주지 살기빠듯한데 매달용돈 받으려는생각은 앵벌이 시키는거와 뭐가다른지
무슨 돈받을생각만합니까.
부모가 아이에게 주기만하면 애들은 부모에거 받기만해요.
부모가 남에게 베풀고, 예의차리는걸 본사람만이
자기도 커서 그러는거고요.
부모가 남의집갈때 빈손으로 가거나
자기 집식구끼리 싸고돌면
애들도 커서도 남의집 빈손으로 덜렁가고
자기 결혼하면 부모는 내몰라라하죠.
부모 생활비요?
전세금받은거, 혼수비 받은거 다들 갚지도않던데
무슨 부모용돈을...
보통은 주는사람만주죠.
여긴 부모한테 주는사람이 많나본데
평범한 부모님들이 그렇게 자식들 앵벌이 안시키죠.
돈없는자녀한테 풍족한 생활비타쓰는 경제력많은 부모는
정상아니잖아요.
전 어린이날 선물사주고 어버이날은
편지라도 꼭 써달라고 가르치고
시부모, 친정부모 찾아가 손주도 노래라도 부르게합니다.
저희 증조부모 모시고 사는 조부모님 보고자랐고
저희 부모님이 조부모님 한분 남았는데도 다달이 용채 90되어 돌아가실때까지 아주 어릴때 5만원부터 시작해서 50만원까지 드리는거 보고 자랐고
(유공자라서 연금 나오는 분들이였음)
저희 어릴때도 용돈 벌면 택배로 철에 한번은 할머니 군것질 과자부스러기라도 택배 보내고 건강하신지 안부전화 드리면서 자랐어요.
부모님 칠순 넘으셨고 건물있고 저희보다 부유하신데 저희형제들 명절이나 연휴마다 부모님 모시고 여행다니고 다달이 용돈 드리고 쓰시라고 카드 드렸어요.
배우자들이 싫어하냐구요?
명절이나 연휴마다 한집이 모시고 가니까 다른 배우자 부모님께 몰빵해서 잘해드릴 수 있고 우리부모님한테 하는것만큼 배우자 부모님한테도 합니다.
애들도 보고 배워서 길가는 노인이라도 짐이라도 들어드리고 무거운거 옮길거 있는지 친구들 데리고 가끔 조부모 들여다보고 해요.
(관광지 가까운데 사시거든요)
내리사랑 좋아하지 마세요
내 말투 걸음걸이 인생관만 애들이 배우는 거 아니예요.
인생 전반을 다 보고배웁니다.
웃기지마세요~
드린것보다 더 많이 받을수 있단
계산 내지 확신이 있으니
그런거지 무슨~
사람 다 비슷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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