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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평 살다가 22평 살 수 있을까요?

.. 조회수 : 4,589
작성일 : 2017-05-30 09:04:38

지금 2살 아기와 세식구가 48평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이사갈 집이 있기는 한데 4년뒤 입주할 입주권이구요,

 내년에 전세 끝나면  월세를 받는 22평 아파트에서그동안 버텨볼까 싶은데,,,


가능할까요?

지금은 온갖집이 다 나와있어도 뻥 뚫려 쾌적하고 아기도 장난감 끌고 여기갔다 저기갔다 뛰어다니고 합니다.

(다행히 아랫집 노부부께서 보청기 없으면 잘 못들으실 정도라 불만제기를 안하세요^^;;)


그렇게까지 짐 줄어보신 분 계신가요?

그리고 22평 아파트는 엘리베이터 없는 5층 중 4층입니다. 아기가 많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여요...

많이 답답하겠죠?



IP : 218.48.xxx.13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세시라면
    '17.5.30 9:14 AM (222.117.xxx.62)

    그냥 사시는게 좋겠어요.
    반을 더 줄여 가시는데 아마 적응하시기 힝드실 듯. .
    어른보다도 아이가 점점 크면 활동량도 커질텐데
    어떤 이웃을 만날지도 모르는 거고. .
    저 같으면 그냥 살 것 같네요.
    30평대라면 모르겠는데 20평대면. . 그것도 22평이라면서요.

  • 2. ...
    '17.5.30 9:16 AM (221.151.xxx.79)

    그냥 전세 연장하세요. 그리고 층간소음은 바로 아랫집만 울리는게 아니라 대각선, 윗층도 들립니다. 무식한 자기합리화 하지 마시고 애는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집에서는 뛰지 않는 걸로 제대로 교육시키세요.

  • 3. 원글
    '17.5.30 9:18 AM (218.48.xxx.130)

    네 아이는 잘 훈육하겠습니다~
    문제는 지금 전세집 주인이 바뀌어서 여기서 사시겠다고 하시네요...
    ㅜㅜ
    다른 집을 구해야하겠네요. 아무래도...ㅜㅜ

  • 4. 22평은
    '17.5.30 9:18 AM (39.118.xxx.211) - 삭제된댓글

    사람사는곳이 아니랍니까?
    아기랑 달랑 세식구인데요
    불편하기야하겠지만
    태생이 공주님이신가봐요
    엘베없는 4층이면 물론 불편합니다.
    그래도 다들 살아요
    네식구도 살고 다섯식구도 삽니다.ㅉ!

  • 5. ...
    '17.5.30 9:19 AM (112.220.xxx.102)

    30평대 살고 있는데도
    20평대 한번씩 가보면 답답함 느껴요
    아이도 어린데
    엘리베이터도 없고
    4년동안 살기엔 좀 힘들지 않을까요?

  • 6. 잠깐이면
    '17.5.30 9:22 AM (211.222.xxx.99)

    몰라도 4년은 길어요 어릴때 훨씬 넓은집이 간절합니다

  • 7. cooldaddy
    '17.5.30 9:22 AM (113.198.xxx.61)

    저희와 상황이 똑같아요. 45평에 세식구(아이 5살) 살다가 (30평대 전세 구하다가 없어서) 25평 월세로 2년 살아보자고 이사했어요. 이사할때 한 트럭 이상 물건 버리고, 가구도 버리고 해서 20평대에 거의 꽉 끼게 이사했는데요.. 너무 좁아요. 뭐 좀 하려면 물건을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고.. 아이 큰 장난감들은 거의 버리고 자동차만 아까워서 못버리고 갖고 있는데 타지도 못하고 세워두고 있어요. 아이도 아이지만 엄마가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쾌적하게 20평에서 살려면 모든 물건을 버리고 미니멀리즘으로 살아야 할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가 커가면서 물건이 또 많아져요.에구, 버리지 못하는 이 습성 때문에..
    얼른 계약 끝나고 30평으로 이사하고 싶어요. 그나저나 엘레베이터 없으면 아이하고 다니시기 너무 힘드세요.

  • 8. ..
    '17.5.30 9:27 AM (223.38.xxx.211)

    엘레베이터 없는 4층
    에휴 요즘같은 여름엔 생각만해도 땀나네요
    첨부터 23평 살았음 모르겠지만
    아마 적응하기 힘들거에요

  • 9. ㅇㅇ
    '17.5.30 9:28 AM (211.109.xxx.137)

    저 엘베 없는 집 4층 22평에 살아요. 살려면 살아요. 어린아기 있고 4식구요.. 사는데 문제는 없지만 48평 사시다가는 좀 적응이 힘드실 순 있겠네요. 저희는 쭉 여기 살아서 괜찮지만요

  • 10. 답답해 미쳐
    '17.5.30 9:35 AM (121.187.xxx.84)

    그아파트 나온 전세 알아봐요~ 22평은 거기서 처음부터 살았던 살림살이면 몰라도 48평 살림살이나 사람 정신이 적응이 안돼 님아 애를 생각해서도 그렇고

  • 11. ....
    '17.5.30 9:41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엘베없어서 안될거 같네요.
    애기 자전거, 유모차 다 안들고 나간다고 쳐도
    애기 용품 같은거 택배 배달시키면 올라오는 곳도 있지만 아래층에서 가져가라고 전화주는 택배도 있을거구요 .
    애기 놔두고 1층 왔다갔다 쓰레기버리러 가기도 힘들고 애없고 나갈수도 없고
    아무리 안나가도 하루에 한번은 오르락 내리락 해야할텐데 애기랑 그게 될까요
    나갔다오면 진빠질듯
    저는 3살짜리 아가 키우는데 아직도 종종 유모차 끌고 나가고 자전거도 몰고 나가고 해서 엘베없는 4층은 못살거 같네요.
    좁은건 큰 문제가 안될거 같구요.

  • 12. 평구
    '17.5.30 9:44 AM (61.102.xxx.208)

    평수보다 애 키우면서 엘리베이터 없는 4층집에 사는건 정말 고문이죠. 꼭 그집으로 들어가셔야 하는거에요?????

  • 13.
    '17.5.30 9:53 AM (211.114.xxx.77)

    내가 짐을 어디까지 줄일수 있을건지 잘 가늠해보셔야할것 같아요.
    가서 살아보면 못살것도 없지만 윗분들 말씀하신데로 스트레스가 상당할거에요.
    하지만 또 맘 먹기 나름이라. 일단 짐을 어디까지 줄일수 있을건지 계산해보시고 그 다음을 생각해보세요.

  • 14. ....
    '17.5.30 9:58 AM (112.149.xxx.183) - 삭제된댓글

    저도 셋이 48평 살다 20평대 가봤는데 전 더 좋았던 편이라..쓸데없이 넓은 걸 싫어해서;; 짐도 팍 줄이고 좋았구요.
    그보단 엘베 없는 4층인게 더 문제로 보이는..

  • 15. 그게
    '17.5.30 9:59 A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살 수는 있어요.
    48평서 24평으로 왔어요.
    원래 짐이 많지 않기도 했지만 그래도 엄청 버리고 왔죠.
    그런데 아이 어리면 엘리베이터 없다는게 더 문제네요.
    아이랑 유모차나 아이 자전거등 어떻게 옮기시려고요.

  • 16. .....
    '17.5.30 9:59 AM (112.149.xxx.183)

    저도 아기 어릴때 셋이 48평 살다 20평대 가봤는데 전 더 좋았던 편이라..쓸데없이 넓은 걸 싫어해서;; 짐도 팍 줄이고 좋았구요.
    그보단 엘베 없는 4층인게 더 문제로 보이는..

  • 17. 사는거야
    '17.5.30 10:06 AM (61.102.xxx.208)

    3식구 20평대 왜 못 사나요? 아기도 어리고 충분히 가능하죠. 근데 엘리베이터 없는 4층에서 애 키우면 감옥에 갇힌 꼴일거에요.

  • 18. 원글이
    '17.5.30 10:11 AM (218.48.xxx.130)

    진심어린 말씀들 감사합니다. 좁은 건 짐을 다 버린다 쳐도 엘리베이터가 문제이긴 하네요. 아이가 중학생만 되었어도...ㅜㅜ

    감사합니다. 이곳 다른 집을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
    '17.5.30 10:13 AM (14.39.xxx.232)

    냉장고 세탁기 티비 외엔 다 버리고 가셔야 해요.
    옷장을 넣으려면 침대도 못 놓아요.
    처음부터 20평대 초반 살림이면 가능한데, 반으로 줄이려면 위 세 가지 품목 외엔 아무 것도 못 놓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식탁도 2인 사이즈나 놓을까...장난감도 다 버리셔야 해요.
    소파도 못 놓아요.
    짐 없는 분들은 가능하고 청소 쉽다는 장점도 있긴 한데 짐이 조금만 오버 되어도 환기와 청소가 어려워요.
    세 식구 48평은 지방이 아닌 서울이라면 사치로 보이긴 한데,
    그래도 반을 갑자기 줄이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다섯평 줄여 이사한 후 반년이 지났는데도 짐이 별로 없는 집인데도
    늘 여기 저기 몸이 발이 부딪히고 그렇습니다.

  • 20. ㅇㅇ
    '17.5.30 10:41 AM (24.16.xxx.99)

    옛날에 아이 아기때 65평 주택에 살다 29평 아파트로 옮겼는데 적응이 힘들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

  • 21. ...
    '17.5.30 11:05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최종적으로 이사갈 집 크기에 달렸겠죠.
    구매한 집이 크면? 전세집도 큰집으로.
    구매한 집이 작으면? 어차피 작은집에 적응해야하고 짐도 줄여야하므로 작은집으로..

  • 22. 경험자
    '17.5.30 12:54 PM (125.132.xxx.233)

    저 52평에서 시작해서 23평도 갔었는데 진짜 갑갑해요 28평부터는 괜찮더라구요

  • 23. 살려면 살죠.
    '17.5.30 3:41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단독 68평(반지하, 1층, 2층 뚫린구조) 마당 30평에 옥외 창고있는 집 살다가 22평도 가봤는데 버릴거 버리고 짐 줄이면 다 살아요.
    부부에 남매 살다가 아들 군대가는 해에 옮겨서 아들 짐 많이 버리고 묵은 살림 많이 버리고 이사함.
    집 다시지어서 단층 42평 사는데 22평 때보다 살림 안늘리고 그나마 더 버리고 이사했어요.
    아들 제대했는데도 딱히 새로 사준거 없고요.
    생각보다 다시는 안쓸짐 되게많고 뭘 버렸는지 생각도 안나는 것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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