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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한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세대는 70년대생들.

ㅇㅇ 조회수 : 4,118
작성일 : 2017-05-30 08:28:28

 

한국 사회에서 가장 진보적인 세대는 1970년대생으로 분석됐다.

 

대표적 민주화 세대인 ‘386세대(1960년대생)’는 물론 1980년대 이후 태어난 밀레니엄세대보다도 더 진보적이었다.

 

특히 1970~1974년생은 386세대와 달리 나이가 들어도 거의 보수화되지 않았다.

 

 

1970년대생의 보수성이 낮고, 심지어 연령효과(나이가 들어가면서 보수화되는 성향)도 잘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뭘까.

 

대학 진학률이 급격히 높아진 데다 ‘X세대’로서 과거 패러다임에서 벗어나려는 경향이 강한 세대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또 졸업 때부터 외환위기로 본격 실업난을 겪으면서 어느 세대보다 사회비판적인 성향이 강해졌다.

 

 

IP : 1.235.xxx.1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2년생
    '17.5.30 8:32 AM (182.209.xxx.142)

    맞는듯하네요 저 72 남편 71인데 진보성향이 뚜렷해요

  • 2.
    '17.5.30 8:34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정치적 성향뿐 아니라 나이들면 좋아한다는 트로트 뽕짝도 좋아지지 않던데요.

  • 3. ...
    '17.5.30 8:35 AM (58.230.xxx.110)

    맞는듯요..남편 저 71년생~
    완전 진보입니다...
    대학동창들도 대부분~

  • 4. ㅇㅇ
    '17.5.30 8:36 AM (1.235.xxx.10)

    50년대생들과 60년대생들은 어릴때 듣던 노래가 트로트라서 나이들어서도 듣는거고
    70년대생들은 어릴때 댄스음악과 발라드를 듣고 자란 세대인데 나이들었다고 트로트가 좋아질리가없죠.

  • 5. 동감
    '17.5.30 8:38 AM (58.230.xxx.4)

    72,74년생 저희부부도 그렇네요. 그래서 80년이후 출생한 젊은보수가 당최 이해가 잘 안돼요.

  • 6.
    '17.5.30 8:42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저 71인데 89학번
    안그래도 몇 년위의 언니 오빠들과 너무 큰 가치관 차이로 혼란이 올 때가 많고
    때론 요즘 젊은 사람들이 저보다 더 고리타분해서 정말 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그런데 그게 그저 단순히 제 성향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오랜만에 동질감 좋아요.ㅜㅜ

  • 7. 저도
    '17.5.30 8:44 AM (58.120.xxx.6)

    71년생인데 그런거 같아요.

  • 8. 그럴수 있겠네요
    '17.5.30 8:45 AM (175.213.xxx.182)

    트로트뽕짝은 한참 뒷세대...60세 이상이거나 시골사람들 세대 문화죠. (지금도 경기도 외곽 농사짓는 원주민들 사는 지역에만 가도 마트에서 트로트 노래 빵빵하게 틀어요).
    각 세대마다 듣고 즐겼던 음악이 있은것이죠.

    전 선천적으로 진보적이었던, 좀 더 정확히 아방 가르드한 86세대인데 세월과 함께 솔직히 보수화된 우리 세대와 같이 어울리기가 너무 너무 힘들어요. 그러다보니 친한 사람들이
    70년대생들.

  • 9.
    '17.5.30 8:45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저 71인데 89학번
    안그래도 몇 년위의 언니 오빠들과 너무 큰 가치관 차이로 혼란이 올 때가 많고
    때론 요즘 젊은 사람들이 저보다 더 고리타분해서 정말 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그리고 저도 평생 팝이나 제3세계 음악이라는 부류 들어 왔는데
    (국내 음악은 또 나름 김현철,김광석,공일오비,유재하,이승환,전람회,이적류 등등은 들어왔었고요.)
    지금도 전혀 뽕짝 그런 거 안좋고 여전히 젊은 팝이나 힙합류가 듣기 좋아요.
    물론 밴드 음악도 아주 좋아하구요.
    전 저만의 성향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동질감 드네요. 반갑고 좋아요^^

  • 10.
    '17.5.30 8:45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안변하는게 당연한 일인데 86세대는 진보에서 보수로 성향이 바뀐 이유가 더 궁금하네요.

  • 11. ...
    '17.5.30 8:45 AM (203.234.xxx.136)

    저도 그 세대인데 과거 세대와 그이후 신세대 중간에서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더 그럴 수도 있다 봐요.

  • 12. 고딩맘
    '17.5.30 8:46 AM (183.96.xxx.241)

    저도 울남편도 맞는 거 같아요~

  • 13. 무명
    '17.5.30 8:49 AM (175.117.xxx.15)

    나름 독재와 민주주의를 다 경험한 집단.
    어릴때~초등고학년까지 독재였다가
    가장 감수성 예민한 중고교에 문민정부부터.... 고 시기엔 "이제는 말할 수있다"류의 사회르뽀도 많고 드라마(티비, 라디오 등)에서 제몇공화국 하면서 현대사도 많이 보여주고
    인권에대해서도 많은 논의가 있던 시절...
    대학시절도 운동권 386 선배들과 함께... 사회참여나 시위참여는 대학생이라면 응당 해야하는 것이란 생각이 있었고...대학에선 공부 안하고 딴짓하는게 당연??
    그 이후에 학부제 되면서 일단 대학의 낭만도 사라지고
    무엇보다 취업 준비가 너무 급해서 딴짓(행동이나, 생각이나)할 여유가 없어졌어요.

    어찌보면 70년대 x세대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축복받은???세대가 아닐까 싶어요

  • 14. ㅇ님 답변; 개인적 생각
    '17.5.30 8:55 AM (175.213.xxx.182) - 삭제된댓글

    86세대인 제가 보냈던 대학시절은 체류탄연기와 민주화 학생운동으로 얼룩진 암흑기였어요. 그렇다고 86세대가 죄다 운동한건 아니고 일부 의식있는 학생들사이에서만요. 어릴때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시대를 지났고 대부분은 다 가난했어요. 지방에서 유학온 애들은 비좁고 열악한 학교 뒷골목 의 하숙

  • 15. 저도 71년생
    '17.5.30 8:56 AM (115.140.xxx.180)

    맞는거같아요 6월항쟁세대인 남편은 나이들면서 보수화되더라구요 윗분말처럼 70년대가 살았던 사회자체가 호시절이서서 그런듯해요 지금은 그때보다는 편리해졌을지 몰라도 더 강팍해졌어요

  • 16. ...
    '17.5.30 9:01 AM (175.208.xxx.21)

    민주화운동하던 분들이 선생님이 된 시점이라고 생각하시면 좀 풀릴듯합니다. 국민학교때 광주민주화 87년6월 그리고 중고등 전교조선생님들 참교육
    전 이시절 국사선생님의 영향 많이 받았어요

  • 17. 86세대가 보수로 변한 이유?
    '17.5.30 9:02 AM (175.213.xxx.182)

    86대인 제가 보냈던 대학시절은 체류탄연기와 민주화 학생운동으로 얼룩진 암흑기였어요. 그렇다고 86세대가 죄다 운동한건 아니고 일부 의식있는 학생들사이에서만요. 어릴때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시대를 지났고 대부분은 다 가난했어요. 그런데요, 대학 다닐때 그렇게 몸을 불사르던 혈기들이 졸업하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애낳더니 부동산 투기에 몸 바치고 돈독이 오르고...자녀들 과외.학원에 올인하고...아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세대라 하지만 마노은걸 잃어버린 세대이기도 해요. 뭐 할말이 많지만 이 정도만.

  • 18. f세대
    '17.5.30 9:04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그래서 f세대라고 하잖아요.
    피터팬 같이 나이드는걸 거부하고 새로운걸 빨리 수용한대요.
    마이클잭슨 뉴에이지 유재하 음악을 듣던 세대
    스마트폰 나왔을때 제일 먼저 이용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모삼촌 세대가 되었지만..
    꼰대기질이나 권위의식이 없죠

  • 19. ....
    '17.5.30 9:18 A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

    한국사회의 권위주의(꼰대의식)을 처음으로 깨뜨린 세대였죠.
    정시에 상사 퇴근 전에 해맑게 퇴근합니다 인사하는 지금에 와서는 당연한 상황을 역사적으로 처음 만든 세대인걸요.

  • 20. 70년 세대
    '17.5.30 9:19 AM (59.6.xxx.199)

    남편이 이 기사 알려주며 자랑스러워했다지요.
    앞으로도 정신줄 꼭 붙들어서 꼰대가 되지 읺도록 하겠어요!

  • 21. 그냥 드는 생각
    '17.5.30 9:20 AM (59.12.xxx.253)

    과외금지 시대에 초,중을 보낸 세대 아닌가요?

    아이들 공부관련 설명회 중
    강사 한분이(이분은 79년생) 그러더군요.
    창의력은 과외금지 세대인 원글님이 언급한 세대가 최고라고.

    생각해보면 한류문화사업 이끄는 양현석,박진영 등등 모두 이 나이 때일거에요.
    요보다 몇년 위는 아마 과외금지 이전이라 빡세게 공부한 경험있을거고.

  • 22. ...
    '17.5.30 9:21 AM (211.182.xxx.22)

    70년대가 다르다는데...뿌듯함을 느낍니다.ㅋ

  • 23. 오 74로서 좋음^^
    '17.5.30 9:21 AM (222.117.xxx.62)

    남편68 저 74인데 성향 같아서 너무행복해요.
    남편은 원래 운동권 이었고요.
    사업해도 전혀 보수화 되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참 고압고 감사해요 그래서.

  • 24. 나라망친세대
    '17.5.30 9:24 AM (168.235.xxx.122)

    그러니까 현재 문재인정권 탄생의 일등공신인건가요.
    잘못뽑아 나라망하게 한 세대로 낙인찍힐지 모르겠네요.
    철없는 세대인줄도 모르고 ㅠ

  • 25. ....
    '17.5.30 9:24 A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

    대학의 학부제가 공동체문화를 다 망가뜨렸죠. 당시 그걸 노리고 학부제가 진행되었던 것도 기억납니다.
    젊은 세대가 더이상 그렇지 않은 것은 상당히 문제인데요

  • 26. 어머
    '17.5.30 9:25 AM (211.222.xxx.99)

    맞는것 같아요 . 신기해라

  • 27. 70년대 초반생이 제일 진보적이라고
    '17.5.30 9:31 AM (123.111.xxx.250)

    봤어요..0대표적으로 71년생..
    제가 72년생인데 친구들 동기들 진보성향이 강해요

  • 28. 하긴
    '17.5.30 9:34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교실 이데아 같은 사회비판적인 노래도 공감하고 좋아했던 세대였죠.

  • 29. 저장용
    '17.5.30 9:39 AM (211.109.xxx.29)

    나라망친세대
    '17.5.30 9:24 AM (168.235.xxx.122)
    그러니까 현재 문재인정권 탄생의 일등공신인건가요.
    잘못뽑아 나라망하게 한 세대로 낙인찍힐지 모르겠네요.
    철없는 세대인줄도 모르고 ㅠ
    ==========================
    맞는말
    '17.5.29 4:52 AM (168.235.xxx.122)
    한국인들의 수준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네요.
    한국인들은 지나치게 감정적이예요.
    여기 게시판만 봐도 진보좌파라고 하는 사람들의 홍위병역할, 팬덤현상은 자기들밖에 모르죠.
    북한이 그리 악마같은데도 같은 민족이라 옹호하고, 바보가 따로 없어요.
    미국산쇠고기 광우병파동때도 말도 안되는 괴담으로 시위에 동원되고
    비정규직울 정규직으로, 말은 쉽죠, 돈이 어디서 나죠?, 나중에 그리스같이 망으로 가는거죠.
    특히 이나라의 진보좌파들은 듣기좋은 정책을 남발해요, 그것이 포퓰리즘이랍니다, 망조로 가는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후보를 뽑아주는 못난 국민인거죠.
    =================================

  • 30. 더불어
    '17.5.30 9:40 A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70년대생이 낳은 아이들 또한 진보적이랍니다. 현재 중고생들..

  • 31. 그세대들
    '17.5.30 9:45 AM (14.48.xxx.47)

    고딩때 전교조.활발했고.전교조밑에서 공부했겠죠
    선생님들 영향도.받았겠고. 고딩들이 데모도하고 수업거부도하고 그랬어요. 지금 보면 대단하죠. 졸업후 이십대초반엔 김대중시대. 그다음은 노무현시대였으니 진보적이 될만해요.

  • 32. 맞는듯..
    '17.5.30 9:48 AM (182.211.xxx.112)

    남편이랑 저 70년생..성향이 똑같아서 투표할때보면 딱맞아요^*^

  • 33. ...
    '17.5.30 9:50 AM (121.125.xxx.103) - 삭제된댓글

    70년대생들은 문화적 물질적 정치적 경제적 과도기를
    알게 모르게 많이 다양하게 직접 간접적으로 경험했잖아요..
    XP에서 펜티엄까지 급변하는걸 전부 몸소 체험했으니까
    어느 세대보다 개성도 생각도 단단할 수 밖에요..

  • 34. 급변기 세대
    '17.5.30 9:55 AM (211.109.xxx.29)

    문화적 기술적 사회적 급변을 가장 많이
    가장 빠른 시간내에 겪었잖아요
    도덕적 급변이 가장 늦게 따라잡고 있을뿐

    역사적 급변을 겪은 40년대 이전에 태어난 세대들과는 또 다르죠
    그들은 그 이후에 세뇌가 제일 심하게 된 세대이고

    70년대 생들은 정말 많은 다양한 변화들을 체험했죠
    다양한 생각, 다양한 삶의 방식,

  • 35. 맞아요
    '17.5.30 9:57 AM (14.52.xxx.157)

    저 72 90학번
    팝음악 좋아하고 운동권언니오빠보면서 저항이란거 어렴풋이 보면서 극도로 꼰대 싫어하고 특히, 노무현대통령때 출산해서 행복했습니다.
    코스피 엄청올라 회사에서 연말에 둘아가며 한턱내고 잼있게 살았어요
    보수로는 죽을때까지 안바뀔듯요
    근데 75년생 이후론 살짝 다른결이 느껴지네요

  • 36. 저도 71
    '17.5.30 10:11 AM (14.52.xxx.130)

    뼛속까지 권위주의. 꼰대스러움 싫어해요
    제가 90학번인데 선배들한테 너희는 너무 개인주의적이다 이런 소리 많이 들었어요
    운동권 선배들의 획일적인 분위기도 싫었고
    그런데 지금까지도 노빠에 문빠. 댓글 열심히 달고 촛불 시위 빠짐 없이 나가고 국회의원들 후원하고
    죽을 때까지 이럴듯요

  • 37. 빛나는
    '17.5.30 10:24 AM (223.62.xxx.133)

    전 386이지만 70년대 생들과 잘 맞는다고 느껴왔어요. 이 분석을 보니 고개가 끄덕여지네요~~저도 끼워주세요 ㅎㅎ

  • 38. ....
    '17.5.30 10:39 AM (112.149.xxx.183)

    ㅎㅎㅎ 저도 73년생.

  • 39. 맞는듯...
    '17.5.30 10:40 AM (59.186.xxx.229)

    70~74까지와 75부터는 생각자체가 다르더군요..

  • 40. 공감
    '17.5.30 10:41 AM (61.36.xxx.54)

    주진형이 파파이스인가 어떤 팟캐드트에서 나와서 말했는데
    70년대 출생자들은 신인류라고 하시더군요. 정말 공감되었어요.

  • 41. ^^
    '17.5.30 10:52 AM (163.152.xxx.151)

    저 72~73 걸친 세대. 완전 맞아요.

  • 42. 쓸개코
    '17.5.30 11:03 AM (218.148.xxx.247)

    나라망친세대
    '17.5.30 9:24 AM (168.235.xxx.122)
    그러니까 현재 문재인정권 탄생의 일등공신인건가요.
    잘못뽑아 나라망하게 한 세대로 낙인찍힐지 모르겠네요.
    철없는 세대인줄도 모르고 ㅠ

  • 43. 쓸개코
    '17.5.30 11:03 AM (218.148.xxx.247)

    맞는말씀 같아요.

  • 44. 그런 면에서 80년대 이후 세대
    '17.5.30 12:42 PM (165.225.xxx.69)

    그 분석이 어느 정도 맞다는 가정하에, 그래서 80년대 이후 세대에게 큰 안타까움과 미안함을 느낍니다. 이상적인 생각으로 희망찰, 아니면 같은 이유로 방황할 수 있는 20대에도 너무난 현실적인 고민에 매몰되어 있는 친구들이 많았졌어요. 사회의 책임이 크죠.

  • 45. ㄱㄱㄱㄱ
    '17.5.30 1:21 PM (192.228.xxx.0)

    저도 인정...
    386은 독재시대를 거쳐서 그런지 정반합 보다는 정과 반만 있다는 느낌...소통 안 되는 지점에서는 좀 그래요...물론 민주화 운동의 공은 존경합니다.

    저보다는 좀 꼰대스러운것 같아요..38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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