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다정하고 살갑던 딸이 재수하는데 힘들어서인지 기분이 어르락내리락에다가 사소한걸로 삐져서는 내맘대로 뭐 사왔다고 저한테 욕까지하내요. 완전 중2병와서 힘들개했던 그때처럼요
내가 강요한것도 아니고 지가 원해서 하는건대도 왜 나한테 회풀이인지 모르겠네요 배신감도 너무들고 너무 밉네요 무조건 지편 들어주고
지뜻대로 해줫었는데 해도해도 너무한거 같아요 재수하는 것만 아니면
진탕 패주고싶은대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신감 느껴서
.. 조회수 : 755
작성일 : 2017-05-29 22:52:56
IP : 218.38.xxx.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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