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집이 있어서 주름은 별로 없는데
40대 중반 들어서니 살들이 처집니다..
뱃살 엉덩이살이야 옷으로 감추지만 볼살이 처지니 심술보처럼 보여요 ㅠㅠ
무서워서 병원 가서 실넣는 실리프팅 같은 건 하고 겁이 나고..
가끔 경락이나 고주파 기계 리프팅하면 잠시 잠깐은 효과가 있는데
정기적으로 해줘야 해서 비용이 부담이 되길래 다른 방법을 찾고 있어요.
한동안 나오던 리파캐럿은 어떨까.. 홈쇼핑 보면 차이가 있긴 하던데
요즘 누페이스인가.. 전기로 하는 것도 있구요
리프팅에 이거 효과 봤다 하시는 것들 좀 알려 주세요..
동갑인 남편도 얼굴 처진다고 요즘 불만이라 같이 써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