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제가사는동네는 좀 후져서
가끔씩 시내로 나가는데 올만에 가니
카스테라집들 다 없어지고 핫도그파는곳이 엄청 많아졌네요
기본핫도그는 천원인데. 요즘 물가에 저렴해보이긴 하네요.
사람들도 어찌나 많은지 계속 줄서서 기다리던걸요~
저 핫도그는 또 얼마나 오래 버틸런지..
좀 사먹을만하면 다 없어지구 한곳에서 오래자리잡고 하는 그런맛집들이 정말 대단해보여요.
ㅋㅋ제가사는동네는 좀 후져서
가끔씩 시내로 나가는데 올만에 가니
카스테라집들 다 없어지고 핫도그파는곳이 엄청 많아졌네요
기본핫도그는 천원인데. 요즘 물가에 저렴해보이긴 하네요.
사람들도 어찌나 많은지 계속 줄서서 기다리던걸요~
저 핫도그는 또 얼마나 오래 버틸런지..
좀 사먹을만하면 다 없어지구 한곳에서 오래자리잡고 하는 그런맛집들이 정말 대단해보여요.
대왕카스테라는 잘 모르고
저 핫도그는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저 사는곳은 시골이라 그런지 아직 그 핫도그도 안들어와잇어요.
맛은 꽤 괜찮다고 하네요. 먹어보고 싶어요. 워낙 핫도그를 좋아하기도 하구요.
명랑 핫도그 뜬지 꽤 됐어요.. ㅎㅎ
근데 그거 그냥 빵집에서 사먹는 쏘세지 고로케랑 비슷;;;
쌀로 만든거라고 해서 바락 쫄깃거리더라구요
튀긴거고 소시지 들어가서 외면당할줄 알았는데
인기 엄청나요
치즈도 안에 넣고
그 명*핫도그 생겨서 사봤는데..헐..넘 맛 없었어요
쌀핫도그라는데 쏘세지도 뭔가 이상하고 기름기도 많고 천원이라지만 맛도없고 다시 사먹을 의향없어졌어요
동네에 빠스집 탕슉포장전문집 만쥬집 빙수집 카스테라집 핫도그집 각각 딱 한 개씩만 꾸준히 장사하면 너무 행복할 것 같은데...
왜 그리 유행을 만들어서 다양한 걸 못 먹게 하는지 몰라요 (특히 90년대 후반에 빠스 넌 나의 첫사랑...)
여기 툭하면 명랑핫도그 장사잘된다는 글 올라오는거 보니 머지않아 본사가 최대한 돈땡기고 가맹점만 팽당할 듯 하네요.
헐 ㅋㅋ주억에 빠쓰 ㅋㅋㅋ잊고있었네요..지금은 아예 없지요?
쏭쓰가 나아요.
튀김옷도 덜 두껍고 더 쫄깃함.
다만 쏭스는 가격이 올라 1300원.
명랑도 있는데 명랑짝퉁도 있고 암튼 00핫도그가게들 많아졌어요~
문제는 5분거리마다 하나씩 있는게 더 문제..둘다 제살깍아먹기같아요..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엄마들이 부담없이 사서 애들 주더라고요
동네가 좁은데 명땡 핫도그 생기니까 애기엄마들이 줄을 서더라는...
핫도그는 옛날부터 그리웠어요
케챂 솔솔 뿌린 뜨거운 핫도그 먹고싶네요!
먹고싶다. 우리동네도 생겼으면 ㅠㅠ
명랑 맛나요..
체다치즈 완전 맛나는데..
1500원짜리 치즈 핫도그에 설탕과 케찹 뿌려서 커피와 먹으니까
간단하게 한 끼 요기가 되었어요.
싸고 맛있고 배 부른 음식.
너무 가냘프고 별맛없던데...
기본은 진짜 별맛없고 튀김옷만 부풀린 기름쩔어있어서 다신 안먹을것 같아요
식은건 맛없지만 자로 튀긴거 호호 불면서 먹으면 똘깃하고 맛있던데요. 두개도 먹겠더만요
식은건 맛없지만 바로 튀긴거 호호 불면서 먹으면 쫄깃하고 맛있던데요. 두개도 먹겠더만요
동네에 명량 핫도그 생겨서 2번 사먹었고요,
두번 다 저녁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핫도그가 갈색이 아니라 탔나 싶을 정도로 까맿고
어찌나 느끼하던지.
다신 안사먹어요.
오픈하자마자는 어떤지 궁금하긴 하더군요.
근데 장사는 잘되네요.
반짝 유행이겠죠~
기름에 튀긴 핫도그가 그게 그것이지요
치즈 들어간건 좀 낫다쳐도 밀가루 소세지 튀긴거라 정크푸드 수준이도 그냥 옛날식 핫도그가 더 나은듯요.
뭐든
너무 유행타서...
위에 211.36님
옛날핫도그도 밀가루에 소세지에 튀긴거 아닌가요?
뭐가 다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