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렌즈글 구입했구요
안경원 직원이 병에서 꺼내 렌즈용기에 보존액 넣고 담아 봉투에 넣어준대로 집으로 들고왔어요
그런데..오늘 아침 렌즐 끼려고 뚜껑을 열어보니 렌즈가 없는거예요
뚜껑을 다시 돌려 닫고 옆에거를 열어보니 렌즈액이 반밖에 안차서 한쪽이 말라서 옆에붙어있더군요
닫았던 쪽을 다시 열어보니 렌즈가 이미 박살이 ㅠㅠ
확인 안하고 뚜껑 닫은 제 부주위도 있지만 렌즈액 반밖에 안채워준 직원도 책임이 있는거 아닐까요?
6만원이나 주고 산건데 한번도 못껴보고 부셔진걸 보니 넘 화가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