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중반이에요.
거의 4~5년은 헤라 에어쿠션만 사용했나봐요...
주근깨도 있고, 잡티도 있는데 커버력 아주 좋은건 모르겠지만 예전처럼 꾸미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다른 브랜드 썼다가 맘에 안들까봐 헤라만 사용했어요.
그러다 깨끗하게 좀 보이고 싶어서..인터넷으로 폭풍의 검색질을 해보니..한스킨 컨실러가 커버력이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매장가서 컨실러도 사고 옆에 파운데이션도 있길래 같이 집어 왔어요.
마침 여동생이 시세이도 스틱파우데이션도 줘서 이 3 제품을 마음내키는 데로 쓰고 있어요.
에어쿠션보단 커버력들이 좋아서 만족하는데...
근데 그 이후 ...얼굴에 여드름인지 뾰루지인지...이 나이에 매일 2~3개가 꾸준히 나네요..
아무래도 에어쿠션보단 두껍게 발리니까 피부모공을 막아서 그런거겠죠???
요즘 살뺀다고 밥보다는 풀(?)을 좀 열심히 먹고 있으니 식습관문제는 아닐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