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은 본인이 판단하세요

..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17-05-28 13:24:33
82단골 주제가 집값 올랐다고 사야되나 팔아야 하나 올랐다 어쩌냐 하는 글 꾸준히 올라오고는, 예측은 전문가들도 못하는 겁니다.
그거 알면 그 사람들 떼부자 되었고, 설사 안다해도 그걸 게시판에 풀리가 만무하죠.
전세 살기 싫으니 그냥 집 사고 싶은 사람은 사는거고
투자도 겸하고 싶다면 차라리 82보다 부동산 카페에 가는게 나아요.
댓글 정보로 어디가 오르네 마네 판단하고 혹해서 결정하지 마세요.
익명카페에서 책임져 주는거 아니고 종종 보면 잘못된 정보 사실인영 당당히 올리는 경우도 봤거든요.
말 하나에 흔들리지 말고 신문보고 책 읽고 공부하세요.

IP : 39.7.xxx.17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없네요
    '17.5.28 1:28 PM (175.208.xxx.165)

    여자들 드나드는 커뮤니티에서 부동산 이야기 못할게 뭔데요ㅡ.ㅡ

    전 정치이야기가 불편하니 정치게시판 가서 해주세요... 하면 어떠시겠어요?

    인터넷 이곳 저곳서 정보도 얻고 그러능거죠.

    집 값 올라 전전긍긍하는 서민들도 국민입니다.

  • 2. 하는건 상관 없어요
    '17.5.28 1:31 PM (39.7.xxx.174)

    그런데 댓글로 나오는 그런 정보 믿는건 아닌것 같아요.
    82글 보고 팔았는데 올랐다. 떨어질거라 해서 기다렸는데 올랐네요. 이런 글 종종 보이거든요.
    의견 나누는 거야 전혀 상관없죠.

  • 3. 오히려
    '17.5.28 1:36 PM (39.7.xxx.174)

    저는 부동산 이야기 나오면 분란이다 하는 분위기 못마땅한 사람이에요.

  • 4. ..
    '17.5.28 1:36 PM (223.62.xxx.34)

    82에 세력들 분명 있어요
    기억안나세요? 몇년전 부동산 폭등하기전에
    맨날 집사지 말라는 글 올라왔었어요
    자기집은 괜찮다고 사라는 댓글 달아도 곧 폭락한다 그런글 얼마나 올라왔었나요
    세력들이 팔 때가 되면 인터넷에 오른다고 하고
    자기네가 살때는 다 팔으라고 작전해서 싸개 사는거죠
    잘 판단하새요

  • 5. ...
    '17.5.28 1:38 P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세력이 없다는 분은 순진하신건지
    단순하신건지 해맑은건지...
    저렇게 바락바락 우기는거 보면 순진은 아닌거 같고...

  • 6. 아니
    '17.5.28 1:40 PM (121.128.xxx.116)

    학종은 공부 카페,
    부동산은 부동산 카페에 정보가 더 많은 게 당연하지
    원글님 말씀이 지당한데 왜 태클거는 건지 모르겠네요.

  • 7. 조심조심인지
    '17.5.28 1:41 PM (121.190.xxx.182)

    2009년경 조심조심이란 닉네임으로
    집사지말라 현금가지고있어라 주장한 사람.
    그런사람이 세력인듯요.
    자기남편이 무슨 경제전문가인데
    자긴 집팔았고 현금보유할거다하며 글올리면
    감사합니다 귀한정보 어쩌고하던 리플들.
    잊혀지지않는게 그때 그분위기에 반포집 매도했다는글 ㅜ
    그때 이후 강남은 최소 3억은 올랐죠.

  • 8. 오해하셨네요.
    '17.5.28 1:42 PM (39.7.xxx.174)

    세력이 없다가 아니라,
    부동산 이야기 올리면 분란이다 이런 분위기가 못 마땅하다고요.
    82보면 오른다면 세력이다, 내린다면 현명하시네요가 되는게 대다수라 좀 우습디만요.

  • 9. 저도
    '17.5.28 1:54 PM (119.149.xxx.110)

    몇십만원짜리 원피스도 아니고
    몇백만원짜리 가전제품도 아니고
    몇천만워짜리 자동차도 아니고..
    몇억짜리 집인데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고 판단하실 일이지
    부화뇌동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어짜피 내탓이오.. 거든요.

  • 10. 이것이
    '17.5.28 2:58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이것이 공부입니까?
    지금 부동산값은 저금리에 dti70까지
    올린 14년 8월 바그네 소행입니다.
    그때 누가 이런 국가 전략 세웠습니까?
    순시리 부동산으로 돈 많이 만졌습니다.
    양도세로 세금창고 채워 국책사업자금 댕겨와
    장난질 치기도 좋고...
    2014년부터 이 나라에 급 호황이 왔습니까?
    부자 외국 이민자들이라도 몰려왔나요?
    왜 집값이 이렇게 급하게 올랐습니까?
    공부하고 분석하면 된다는 사람은 순시리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왔나봅니다. 그저 그 시류에 편승한 투기꾼이지요.
    월급 300만원도 받기 힘든 젊은 애들 삥 뜯어서 노후 준비하려는
    중장년층의 탐욕이 답답합니다.

  • 11. 공부맞아여
    '17.5.28 3:21 PM (49.164.xxx.78) - 삭제된댓글

    부동산 공부하세요.
    몇 억짜린데 막 덤벼요?
    주식처럼 작전알 쓸 수도 없고 분탕질도 없어요.
    투기도 다 시장 논리를 알아야 할 수 있죠.
    인기도와 집 값이 기 막히게 잘 맞는 걸 봐요
    개입이 악이 되는 시장입니다

  • 12. 공부맞아여
    '17.5.28 3:22 PM (49.164.xxx.78) - 삭제된댓글

    부동산 공부하세요.
    몇 억짜린데 막 덤벼요?
    주식처럼 작전 쓸 수도 없고 분탕질도 없어요.
    인기도와 집 값이 기 막히게 잘 맞는 걸 봐요
    개입이 악이 되는 시장입니다

  • 13. 순시리가
    '17.5.28 4:44 PM (59.15.xxx.87)

    공부하고 부동산 부자가 됐다고 생각하세요?
    ㄹㅎ 등에 업고 정보 얻어서 장난질 친거죠.
    전 우리나라 집값은
    정보통 손잡고 장난질 친 사람도 있지만
    거기 편승해서 아무것도 없으면서
    대출만땅받아서 그들의 움직임에 동참하고
    한몫챙긴 투기꾼들의 잘못도 크다고 생각해요.
    그 뒤를 아무도 받쳐주지 않았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어요.
    중장년의 잘못만은 아니죠.
    30대만해도 자기들 그릇에 맞는 집보다는
    은행의 집일지언정 빚으로 시작하는
    젊은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전 집은 누군가의 눈물이라 생각하고
    땅에만 투자하는 중년입니다.
    젊은시절 경기도 전세로 시작했고 알끌살뜰 모아서
    저축하고 집을 넓혀온 사람입니다.
    비정상은 언젠가 정상으로 돌아올거라 믿구요.
    투기로 올려진 집값의 이면에는
    덩달아 춤춘 개미들의 불찰도 있다고 생각해요.

  • 14.
    '17.5.29 8:20 AM (211.36.xxx.64) - 삭제된댓글

    순시리 그 정보로 땅투기도 했죠. 윗님 자기는 선인척 말하시는데 땅이랑 아파트랑 뭐가 다른지 몰겠네요.

  • 15. 땅2
    '17.5.29 8:22 AM (211.36.xxx.64) - 삭제된댓글

    저축해서 대출하나없이 갈아타셨어요? 집 대출 만땅 끼고 사도 알뜰살뜰 잘 살고 늘려갈 수 있어요. 자기빼고 다 한심하게 만드시는 재주가 있네요.

  • 16. 그래도
    '17.5.29 1:34 PM (110.12.xxx.251) - 삭제된댓글

    내땅은 없어도 되지만 내집은 있어야죠. 지금 부동산투기 말하는 게 아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2113 에어 서큘레이터 vs 선풍기 5 화창한 날 2017/05/29 9,213
692112 장어구입이요 4 나마야 2017/05/29 622
692111 유시민옹 썰전으로 16 ㅇㅇ 2017/05/29 2,840
692110 혐한서적 출판한 무토 일본대사가 한국 수능제도 격렬하게 비난~ 3 무토일본대사.. 2017/05/29 650
692109 약사가 공무원보다 낫나요 20 ㅇㅇ 2017/05/29 6,193
692108 눈아프고 코 아파요. 폐가 답답한데 오존때문이죠? 4 ㅜ ㅜ 2017/05/29 738
692107 서훈 국정원장후보 아내 약사 17 ㅇㅇㅇ 2017/05/29 4,579
692106 그릇 브랜드 많이 아시는 분 10 ??? 2017/05/29 2,871
692105 고혈압에서 좋아지신분 계시나요? 8 걱정 2017/05/29 2,510
692104 82쿡 보석같은 글 (패션 인간관계 뭐든지) 알려주세요 다시 읽.. 15 82쿡 2017/05/29 3,202
692103 이언주 전화번호 이거 맞나요? 9 언주 2017/05/29 2,252
692102 층간소음, 낮에는 참으시나요? 12 -- 2017/05/29 3,452
692101 허브 화분 매일 물 주나요? 3 화분 2017/05/29 878
692100 남편이 제가 부정적이라 지적하는데요 5 ㅇㅇ 2017/05/29 1,327
692099 어버이연합수준의 시아버님. 6 ........ 2017/05/29 1,377
692098 약국보조 이력서를 넣을까 말까 고민되요 ㅠ 8 .. 2017/05/29 2,794
692097 ... 16 운글이 2017/05/29 3,268
692096 동유럽문화탐방 8박10일 3백3십3만원 어떨가요? 6 초6 2017/05/29 1,347
692095 축농증 소금물로 좋아지신분 10 gh 2017/05/29 2,168
692094 오래다닐직장, 친한그룹을 만든다 or 그냥 혼자 다닌다 (택1).. 4 조언구함 2017/05/29 1,026
692093 비빔국수 쫄면??3시간뒤. 먹을려면. 9 ㅇㅇㅇ 2017/05/29 3,141
692092 이언주4일연속 검색어 오름 6 기록세움 2017/05/29 797
692091 친정쪽이랑 시집쪽 스타일이 다를경우 7 Kl 2017/05/29 1,325
692090 정두언 4대강 쉴드 치는거 들어 보세요. 6 증거자료 2017/05/29 1,206
692089 미세먼지 나빠요 6 ㅠㅠ 2017/05/29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