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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옆 집 아이 파출소에 데려다 주고 왔어요.

처벌원함 조회수 : 2,740
작성일 : 2017-05-28 12:11:08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37612&page=1

옆 집에 할머니가 사는데 가끔 싸우는 소리..
알고보니 할머니 딸인 고모가 와서
중학생 여자 아이를 쇠파이프로 때린. .
글 속의 신고하신 여성 분
마음이 너무 예뻐요.
고맙구요.
IP : 211.34.xxx.1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매가
    '17.5.28 12:15 PM (211.34.xxx.199)

    트라우마 극복하고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아
    꿈많은 여느 여중생 같이 잘
    성장해줬으면 좋겠어요.
    아이야. . . 응윈할게

  • 2.
    '17.5.28 12:21 PM (125.185.xxx.178)

    이런 아이는 고아원에 가기도 힘들텐데
    SOS마을같은데서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사히 힘든시간 잘 지나서 훌륭한 어른으로
    살아가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3. 맞아요.
    '17.5.28 1:18 PM (125.177.xxx.106)

    우리 아이들이 잘자라기 위해서는
    주위에 있는 아이들도 잘자라야 해요.
    우리 모두 한 사회 아에 사니까 모두가 행복해야하잖아요.
    주변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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