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t강사가 너무 잘생긴것도 문제네요
틴트바르고 가니까 상큼하다고 새콤달콤해보인다고 하니..
나도 모르게 심쿵하네요.
기껏해야 20대 후반. 한참 어린 사람에게 왠 주책인지 강사한테 미안하고 챙피해요.ㅜㅜ 담엔 그룹피티로 해야겠어요.
1. 음
'17.5.28 12:06 PM (125.185.xxx.178)우리 강사는 키작고 못생겼어요.ㅎㅎㅎ
2. 음...
'17.5.28 12:09 PM (116.127.xxx.143)애정이라는 거슨.......흠...
잘생기고 못생기고 상관없을걸요....
보면 정이 생기는거시지요.............흠.......일부러 한글 파괴함.....
그래서 할머니들이 휴지 받으러 가다가,,,흙침대 사고 그러잖아요...거왜 아시죠...3. ㅇㅇ
'17.5.28 12:09 PM (110.70.xxx.237)의도적으로 그러는거 아닌가요. 이쁜 여자한테는
썸타는 느낌즐기고 더 진한관계되면 좋고~
아줌마들은 그말 한마디에 설레어하고 혹하니
인기관리 겸 회원관리에 더 좋구요~4. ㅋㅋㅋ
'17.5.28 12:13 PM (116.32.xxx.15)뭔지알겠어요ㅎㅎ생각만해도 민망함ㅋㅋ
저는 우연히 갔던 미용실에 미용사가 너무잘생겨서 거울속에 못생긴제모습이 훤히 보이는게 넘 부끄러웠던...기억이나네욯ㅎ5. 음...
'17.5.28 12:13 PM (116.127.xxx.143)저도 00님 말씀에 공감해요...차마 쓰기 뭤했지만,
아...뭐 전 남자하고 일대일...이런거 안좋아해요...버스에서도 남자 옆이면 앉지도 앉는 스타일이라...(인간 결벽증...)
회원관리겸...아줌마들 편하잖아요...한번 어떻게 해봐도 탈안나고(죄송..)
뭐 찔러본다고 다 찔리는것도 아닐테고
밑져야 본전이고...사람상대하는 사람들 다 닳고 닳아져요...대개는...많이 상대해본거라.6. 에효
'17.5.28 12:14 PM (175.223.xxx.187) - 삭제된댓글설마 10년 나이있는 아줌마한테 딴맘있을까 싶어 다독이고는 있는데 남편이란 사람도 관심안주고 일년에 몇번할까말까한 상황이라 주책같이 설레네요. 정신줄 잘 잡고 있어야겠어요.
7.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는 건지
'17.5.28 12:16 PM (175.223.xxx.187)설마 10년 나이있는 아줌마한테 딴맘있을까 싶어 다독이고는 있는데 남편이란 사람도 관심안주고 일년에 몇번할까말까한 상황이라 주책같이 설레네요. 눕혀놓고 마사지해주는데 야릇한 생각이 들려고 해서 참고.. 정신줄 잘 잡고 있어야겠어요.
8. 음...
'17.5.28 12:18 PM (116.127.xxx.143)예전에 82에서 본거 같은데
신발(구두)매장에 직원이 남자직원이 많은 이유가...그런 이유라고 했던듯...
그래서 전 신발 사러가는게 무지 싫음...여직원들 있는곳만 감..
마사지 해주고 하면
마당쇠가 와서 해줘도 흥분되죠. 당근.9. ..
'17.5.28 12:22 PM (218.38.xxx.74)동네 제과점 계산원이 잘생긴 남자로 바뀌엇더데 어찌나 불편하던지 ㅎ 목소리까지 좋더라구요 완전 훈남
10. ㅡㅡㅡ
'17.5.28 12:27 PM (116.37.xxx.99)그래서 강사는 키작고 안잘생긴 사람이 편해요
운동에만 집중ㅎ11. 깜박괴물
'17.5.28 12:34 PM (114.206.xxx.112)ㅋ 가끔 미인인 친구랑 다니니 대접이 달라지더라는
글이 올라오더니 ... ^^
계속 미모님께 PT 받으세요. 더 열씨미 운동 하실 것
같은데요. 우리가 어디가서 설레겠어요. 설마 남편이라고
하시진 않으실 거잖아요.12. 투르게네프
'17.5.28 12:50 PM (39.7.xxx.238)강사가 착한사람 인거 같아요 돈받으면서도 무뚝뚝한 사람도 있어서... 야릇한 생각은 자제하시고 그김에 운동 재밌게 하여요
13. ㅇㅇ
'17.5.28 1:04 PM (223.62.xxx.97)마음 챙기세요. 강사들 닳고 닳아서 님 속 마음 다 알면서 영업에 이용합니다. 경험자 ㅋ
14. 그친구도 이루고 싶은 목표가있겠죠
'17.5.28 1:05 PM (211.104.xxx.209)사근사근하니 빨리 독립할듯
회원관리하는거죠.ㅎ15. ㅇㅇ
'17.5.28 1:23 PM (1.227.xxx.212) - 삭제된댓글립서비스죠.
그래도 담배냄새 풀풀 나는 못생기고 무뚝뚝한 강사보다낫죠.ㅎㅎㅎ16. 이왕 일케된거..
'17.5.28 2:01 PM (203.100.xxx.32)산부인과의사 잘 생기면ᆢ
환자없음 프프브17. ....
'17.5.28 3:10 PM (125.186.xxx.152)피티가 맛사지도 해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2087 | 대왕카스테라 물러가니 핫도그가 뜨나봐요 22 | 호롤롤로 | 2017/05/29 | 5,006 |
692086 | 한명숙 전 총리가 만기출소한다. 박근혜와 일당들도 만기출소를 기.. 7 | 고딩맘 | 2017/05/29 | 2,371 |
692085 | 간장약 문의 | 간장약 | 2017/05/29 | 413 |
692084 | 최고로 예쁜 여자는 동양 여자 | 미국남 | 2017/05/29 | 1,994 |
692083 | 남편이 알콜의존증입니다. 15 | 와글와글 | 2017/05/29 | 3,989 |
692082 | 원목 탁자에 네일리무버가 묻었어요... | 대략난감 | 2017/05/29 | 410 |
692081 |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백화점이 어디인가요? 7 | 백화점 | 2017/05/29 | 3,176 |
692080 | 영국 학생들의 한국 교육 체험기 5 | gma | 2017/05/29 | 1,772 |
692079 | 실온에 두고 먹는 장아찌인데요. | 음 | 2017/05/29 | 395 |
692078 | 소독용 알콜 대용량 날아가는 방지를 위해 어떤 통에 소분해 놓으.. 3 | 여기서 정보.. | 2017/05/29 | 840 |
692077 | 2주 어학연수어때요 ? 색다른 경험충족으로 22 | ㅇㅇ | 2017/05/29 | 1,825 |
692076 | 같이 읽어요("노무현입니다'를 보고 ) | 사랑의 무기.. | 2017/05/29 | 658 |
692075 | "노무현입니다" 1 | 미안한 마음.. | 2017/05/29 | 443 |
692074 | 군대내 동성애를 합법화 할 수 없는 이유 4 | 이상과현실 | 2017/05/29 | 804 |
692073 | 공효진의 매력은 도대체 뭐길래ᆢ ᆢ 14 | 그런데 | 2017/05/29 | 5,398 |
692072 | 중등딸 변비 뭐가좋은가요~? 25 | …… | 2017/05/29 | 1,780 |
692071 | 나와 엄마와 수학여행 24 | ... | 2017/05/29 | 2,362 |
692070 | 시중에 파는 오뎅중에 쫄깃한거 있나요? 7 | .. | 2017/05/29 | 1,306 |
692069 | 짤막한 일본어 강습 | ,,, | 2017/05/29 | 458 |
692068 | 무식해서 죄송한데 3 | ㅇㅇ | 2017/05/29 | 1,003 |
692067 | 대만, 아시아 최초 동성결혼 합법화 했네요 | 동성결혼 | 2017/05/29 | 332 |
692066 | 알뜰폰도 lte 가 되나요? 4 | .... | 2017/05/29 | 784 |
692065 | [시선] Ep.14 촛불 정치는 밥도 먹여준다 - 노종면 2 | 고딩맘 | 2017/05/29 | 363 |
692064 | 어제 산 렌즈가 박살이 났는데 누구책임일까요 10 | ㅠㅠ | 2017/05/29 | 2,396 |
692063 | 최대한 안먹는 방법뿐이네요 11 | 살 | 2017/05/29 | 4,3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