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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많이 버는 여자들의 특징은 뭘까요?

... 조회수 : 16,348
작성일 : 2017-05-28 11:24:34
전문직 말고도
사업으로 돈 왕창 버는 여자들의 특징은 뭐인가요?
자신감 감각 경험 화끈함 성실함 좋은 사주 좋은 인맥 기술 배짱?
극 소심 생각이 많은 1인이 묻습니다...
IP : 207.102.xxx.22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
    '17.5.28 11:27 AM (96.246.xxx.6)

    그냥 돈의 흐름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떤 것을 하면 돈이 되는지 보인다고 해요.

  • 2.
    '17.5.28 11:28 AM (59.10.xxx.9) - 삭제된댓글

    사업으로 돈 왕창 버는 남자의 특징과 같겠죠...

  • 3. ㅋㅋ
    '17.5.28 11:30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까졌어요.

    사람 심리 잘알아서 들었다놨다하고

    옷도 잘입고 여우같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아이템 가지고 성실하게 일어난 중소기업 대표는 몇 안되는거같고

    좀 까지고 양아치기질 있는 여자들이 살아남더라구요

    나중에 돈벌고 나서 이미지메이킹하더라구요.....책내고 강연하면서 양아치 느낌 빼더라구요 ㅎ

  • 4. 도대체
    '17.5.28 11:32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뭘로 돈을 버나요? 뼈빠지게 일하기는 하는데 일이 양과 노력에 비해 월급이 너무 빤해서.
    사업에 관심이 있긴 하지만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돈도 없어요.

  • 5. ...
    '17.5.28 11:37 AM (221.139.xxx.166)

    제목 보고 아이린뚱둥인줄 알았다는...

  • 6. ㅇㅇ
    '17.5.28 11:41 AM (58.140.xxx.85)

    제 중딩때 친구 전문직도 사업가도 아닌데 20대 후반부터 월 1500넘게 벌었어요.
    명문대나와서 영국에서 회사다녔구요.
    공통점이라면 술고래 ..ㅜㅜ
    그 직장동료들 서울에 같이 온적있었는데
    그 여자들도 다 술고래.. 술 엄청즐겨마시고 음식도 엄청 먹는 대식가들.. 성격 엄청 쿨하고 여장부들 같아요.
    한번식사할때 80만원씩 쓰고도 종업원 친절하다고 팁 10만원씩 내고다녀도 돈 많이쓴지도 모르고 또오자고..
    참 그 경제력이나 배포는 부러움..

  • 7. 에효 한심해
    '17.5.28 11:42 AM (210.97.xxx.24)

    남이 잘된걸 보면 보이지 않는 피나는 노력을 볼수있어야 스스로 조금이라도 성장할텐데...덮어놓고 까지고 양아치기질있어서 성공한다니...참....삐뚤어졌네요. 양아치기질이 있는데 어찌 성공하나요?기가막혀요. 제 주변에 가장 성공한 여성ceo분은 (지난해 매출100억) 일단 외형은 카리스마가 있세요. 넘치는 자신감이 기로 발산 딱보면 눈빛이 레이져 빔을 쏜다 해야하나..그렇구요. 꼿꼿하고 바른자세 운동도 열심히 하시는 그런 탄력있는몸이시구요. 옷차림도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깔끔하세요.거래처라 직원들한테 좀 물어보니 평가는 쎄보이는 겉모습에 비해 꼼꼼하고 섬세하며 직원들에게 따뜻한 여성성도 물씬가지고 계신데요.저도 일하며 20년 후에는 그렇게 나이들고 싶다 생각했어요. 멋져요.

  • 8. 댁이 양아치 같은데
    '17.5.28 11:47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122.36 주변이 양아치 들인가보내요. 유유상종

    아이템 몆 안된다니
    여자 사업가 그리 많지도 않고 장사꾼이랑 구분좀 하시죠.
    여성사업가들은 대다수가 자기분야 전문가네요.

    양아치들보다
    못해서 그 인간들은 월급 받아 그 밑에 일하면서
    그런넘 주는 돈으로 사는 인간들은 왜 살아요?

    댁 주변 사업히른 여자들은 양아치 만드는 님은
    더 열폭터진 진짜 양아치로 보입니다.

  • 9. 댁이 양아치 짓
    '17.5.28 11:48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122.36 주변이 양아치 들인가보내요. 유유상종

    아이템 몆 안된다니
    여자 사업가 그리 많지도 않고 장사꾼이랑 구분좀 하시죠.
    여성사업가들은 대다수가 자기분야 전문가네요.

    양아치들보다
    못해서 그 인간들은 월급 받아 그 밑에 일하면서
    그런넘 주는 돈으로 사는 인간들은 왜 살아요?

    아무나 양아치 만드는 님은
    님주변 양아치보다 못한거에

    더 열폭쩔은 진짜 양아치로 보입니다.

  • 10. ..
    '17.5.28 11:49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크게 사업하는데
    돈 없던 20대에도 친구한테 밥 사고, 술 사고 잘 하는데
    다들 분식가자고 하면 10만원 넘는 제대로 된 횟집 가고,
    고깃집 하고 그랬어요.
    옷을 사도 싼 옷 안 사고, 브랜드는 아니어도 보세 중에서 고급 옷집 만 가고,
    옷을 보는 눈이 늘더니, 옷장사 잠깐 햇다고 큰 재미는 못 봤는데,
    이게 시발점이 되서 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됏어요.
    재고 걱정 없는 아이템으로 큰 사업 하는데요.
    잘 돼서 사업확장 하고 그래요.
    스케일이 짜실짜실 하지 않고,
    한번 망했다고 남들 같으면 사업은 하지 말라고 부정적 결론 내릴 때
    사업의 장점, 자신의 실패 요인을 파악하고,
    긍정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더군요.
    평소 보면, 빠른 결정하는 결단력이 있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요. 안 좋은 일 있어도 금방 털어내죠.
    사람을 구웠다 삶았다 하는 재주가 있어요. 민원해결은 전담하게 됐는데,
    원래 이 친구 특징이 다른 사람과 적이 되지 않는 친구예요. 할말은 하되, 유머와 재치가 묻어나고,
    이 친구 말은 그냥 하는 말이지만 빈말은 아니고, 가식도 아니고, 어느 정도 진심이 묻어난다는 느낌을 줘요. 실제로도 그렇고요. 그렇다고 호구도 감정받이도 아니예요. 웃으면서 자기 시간 못잡게 거절도 잘하고, 안 된느 것은 안 된다 웃으면서도 단호하게 말 합니다.

  • 11. ..
    '17.5.28 11:50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크게 사업하는데
    돈 없던 20대에도 친구한테 밥 사고, 술 사고 잘 하는데
    다들 분식가자고 하면 10만원 넘는 제대로 된 횟집 가고,
    고깃집 하고 그랬어요. 한마디로 사람이 짜실짜실 하지 않고요. 찌질하지 않은 거죠.
    옷을 사도 싼 옷 안 사고, 브랜드는 아니어도 보세 중에서 고급 옷집 만 가고,
    옷을 보는 눈이 늘더니, 옷장사 잠깐 햇다고 큰 재미는 못 봤는데,
    이게 시발점이 되서 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됏어요.
    재고 걱정 없는 아이템으로 큰 사업 하는데요.
    잘 돼서 사업확장 하고 그래요.
    스케일이 짜실짜실 하지 않고,
    한번 망했다고 남들 같으면 사업은 하지 말라고 부정적 결론 내릴 때
    사업의 장점, 자신의 실패 요인을 파악하고,
    긍정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더군요.
    평소 보면, 빠른 결정하는 결단력이 있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요. 안 좋은 일 있어도 금방 털어내죠.
    사람을 구웠다 삶았다 하는 재주가 있어요. 민원해결은 전담하게 됐는데,
    원래 이 친구 특징이 다른 사람과 적이 되지 않는 친구예요. 할말은 하되, 유머와 재치가 묻어나고,
    이 친구 말은 그냥 하는 말이지만 빈말은 아니고, 가식도 아니고, 어느 정도 진심이 묻어난다는 느낌을 줘요. 실제로도 그렇고요. 그렇다고 호구도 감정받이도 아니예요. 웃으면서 자기 시간 못잡게 거절도 잘하고, 안 된느 것은 안 된다 웃으면서도 단호하게 말 합니다.

  • 12. ㅋㅋㅋ
    '17.5.28 11:54 AM (223.38.xxx.72)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122.36.xxx.122
    글 쓴게 딱 님이 양아치이구먼
    사업할 깜냥도 못되면서
    자기보다 잘 된 인간들 깍아내리고 비하만 하고 왜 살까요
    그냥 님 하는짓이 딱 양.아.치 스러워
    이런 여자들 때문에 여자의 적은 여자
    양아치도 하는걸 왜 해보지요? 양아치보다 못한게 자랑

  • 13. ㅇㅇ
    '17.5.28 11:56 AM (122.36.xxx.122)

    제가 말한 사람은 인테리어 사업가 예요

  • 14. ㅇㅇ
    '17.5.28 12:00 PM (122.36.xxx.122)

    발끈하면서 화내길래 봤더니

    사업하시는 분이시네요

    183님

  • 15. 122
    '17.5.28 12:00 P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

    양아치는 본인이 양아치. 그 양아치도 이미지 세탁하는데 그 동안 뭐하고 사셨나요? 남들 노력 비하하니 평생 돈 못버는거네요. 남 깍아내릴 시간에 책은 못쓰더라도 좀 읽기나 하세요. 남 깍는다고 너네 살림이 낫아집니까?

  • 16. ㅇㅇ
    '17.5.28 12:00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ㅡㅡ

    '16.12.21 11:42 PM (183.98.xxx.67)

    어떤 창업이든 미래보장 되는 창업은 없어요.
    그때부터 전쟁이거든요. 잘되면 말 그대로 사장이고 남들 연봉 한달만에 버는데 건물주 아닌 이상은 왠만큼 벌어도 한달한달이 빚진인생이되요.

    일단 취미를 가져보시고 그걸 직업전환 가능한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최소 2~3년 준비하고 알아보세요.
    저는 직장다니면서 창업준비 5년 해서 시작했는데 안정권까지 2년 걸렸네요.


    몇번 글쓴적있는거같아 기억해요 ㅎㅎ

  • 17. 122.36.xxx.122
    '17.5.28 12:01 PM (175.223.xxx.225)

    양아치는 본인이 양아치. 남들 노력 비하하니 평생 돈 못버는거네요. 남 깍아내릴 시간에 책은 못쓰더라도 좀 읽기나 하세요.

    남 깍는다고 너네 살림이 낫아집니까? 한심

  • 18. 122.36
    '17.5.28 12:08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냅 사업합니다. 돈 잘 법니다.
    그러는 댁은 뭐하는 인간이신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사업하면 양아치라는
    이상한 헛소리 하는데 화가 나는게 맞지.
    그걸 낚시마냥 발끈이라는 님은 쌈닭인데

    양아치 정의나 내려보시죠.뜻이나 알고 저리
    함부로 말하는지

  • 19. 122.36
    '17.5.28 12:13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ㅉㅉ 구글링까지 한심합니다.
    그런거 안해도 사업하는거 숨길 이유 없거든요.

    그 구글링 시간에 자기에게 노ㅡㅡㅡㅡ오력 좀 하세요

  • 20. 122.36
    '17.5.28 12:14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ㅉㅉ 구글링까지 한심합니다.
    그런거 안해도 사업하는거 숨길 이유 없거든요.
    그 구글링 시간에 자기에게 노ㅡㅡㅡㅡ오력 좀 하세요

  • 21. 하하
    '17.5.28 12:15 PM (122.36.xxx.122)

    왜 화를 내세요?

    여기 유명 고정 닉 인 분도

    툭하면 글 저장도 잘하고 꺼내기도 잘하고 그러는데

    마구 화를 내길래 누구신가 했지요

    제가 183 님 업종이나 회사명도 모르는데 왜 화를 내시나요?

    세상에 사업가들이 모두 유능하고 세련된건 아니잖아요

    저도 예전엔 사업가하면 멋지고 인텔리하다고 했는데

    비상식적이라도 자본이 있고 인맥있으니 어찌어찌 버티더라구요

    제가 말한 여자 업종이 인테리어라서 그런것도 있구요

  • 22. 183.98님
    '17.5.28 12:16 PM (211.220.xxx.84)

    ㅋㅋㅋㅋㅋ 수고 가 많습니다 ~ 눈팅 하고 있는데.. 님의 수고에^^ 가만 있을수가 없군요 ㅋㅎㅎ

  • 23. 쓸개코
    '17.5.28 12:18 PM (175.194.xxx.154)

    저도 그냥 보고 지나가려고 했는데 제얘기를 하는것 같아 한마디 보태는데요.
    183님 저도 저분이 특정 직업군 자극하고 판을 잘깔아서 몇번 투닥투닥 했답니다.
    너무 에너지소모하지 마셔요.
    본인이 글 도배한건 생각도 못하고 글을 저장했다고 하네요.

  • 24. 하하
    '17.5.28 12:18 PM (122.36.xxx.122)

    제가 누구처럼 일일이 아이피 기억해놨다가 나중에 무슨 일 터지면 그때 무슨 글 썼다고

    댓글 달기를 하나

    누구처럼 나의 글 복사해서 나중에 다시 써붙여서 망신을 주는것도 아니잖아요

    전 귀찮아서 그런거 잘 못해요

    어지간히 싫지 않으면

    아이피보다 더 외우기 쉬운게 닉네임인데 고정닉쓰는데도 그렇게 하는 분이 계세요.

    제가 댓글에 일부 사업가 중 ---- 이라고 했어야 하는데 그말을 빼먹으니 전체 사업가 매도하는글이

    되어 화를 내는거같으시네요

  • 25. 122.36
    '17.5.28 12:20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그럼 제대로 업종.분야 밝히시던지요
    뭉텅그려 사업하는 여자는 양아치라는데 가만히 있나요?

    사업가가 모두 유능 세련된다고 한 사람도 없거니와
    여자들이 돈 버는거, 사업하는거 남자들보다 몇배나 힘든거 해보지 않아도 아는 사실 아닌가요?

    거기다 여자 사업가는 대다수 양아치라니 열심히
    일하는 여자들 비하시키고 그러고 싶나요?
    님이 아시는 그 분이 이상한걸 일반화에 가만히 있는게 더 이상합니다.

  • 26. ㅡ,.ㅡ
    '17.5.28 12:27 PM (122.36.xxx.122)

    고정 닉이 한두명도 아니고

    갑자기 왜 끼어들면서 저러는지 ㅠㅠ

    저는요......글저장했다가 타회원들에게 망신주는짓은 안해요......

    여기 82쿡 발전하려면 글복사 금지 기능은 있어야할거같아요

    방금도 어쩌다 82쿡 댓글까지 아이피까지 다 퍼가서 자기 블로그에 전체공개한 회원도 봤네요 ;;;;;;;

  • 27. ㅡ,.ㅡ
    '17.5.28 12:29 PM (122.36.xxx.122)

    다음부턴 글을 더 신중히 쓰겠습니다. 말한마디가 오해를 불러일으키네여

  • 28. 쓸개코
    '17.5.28 12:31 PM (175.194.xxx.15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망신주는거 싫어해서 저격글 올려 너 사는동네 어딘지 안다고 협박하셨군요.

  • 29. 쓸개코
    '17.5.28 12:32 PM (175.194.xxx.154)

    그렇게 망신주는거 싫어해서 저격글 올려 너 사는동네 어딘지 안다고 이상한 암시를 했군요.

  • 30. 이제 달을 봅시다
    '17.5.28 12:52 PM (211.104.xxx.209)

    궁금해요. 여성사업가는 꼭 배포가 커야하나요? 소심하면 안되는거죠? ㅠㅠ 저도 제사업체 가지는게 꿈이라.

  • 31. ㅎㅎ
    '17.5.28 3:19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사람들에게 말려들어가지 않기 위해서 배포가 커야합니다

    그리고 남자도 상대하려면 소심하면 안되지요

    몇년전 여행갔을때도 현지 여행사 통해서 여행가는데요 한국여자분이 운영하는 작은여행사
    맡겼다가 뒤통수 맞았어요 ㅎㅎ

  • 32. 지나가다
    '17.5.28 3:59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앞에 댓글은 못봤는데 대충 무슨 일인지 알겠네요. 이분이야 말로 ip추적만 안했지 맨날 다른사람 염탐하고 오지랖 펼치고 남 욕 하는 글 쓰던데.. 아침에도 뜬금없이 통영 사람들 돈 잘버냐고 묻는거 보고 응? 했어요. 아이피는 외우고싶지 않아도 외워졌어요. 하도 특이하셔서.

  • 33. 아이린똥둥
    '17.5.29 12:18 A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아이린똥둥 인줄 알았음~

  • 34. 저도
    '17.5.29 1:35 AM (118.91.xxx.41)

    성공한? 여자인 친구, 아는 여자어른 보면요......
    저는 절대 생활만으로도 못 따라간다고 느껴서...
    절대 그렇게 못해요. ㅠ
    사시 붙어서 지금 검사하는 여자인친구...
    대학1학년때부터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매일 새벽같이 운동하고 도서관에서 11시까지 공부했어요.
    현역으로 대학와서 고3때보다도 더 열심히... 대학1학년때부터 사시준비하고 학점관리해서
    장학금타고 학회활동 열심히하고... 20대중반에 1차붙고 다음해에 2차붙고 그랬어요....
    같이 다니면서 나는 절대 저렇게 못한다고 느꼇죠..
    지금 알고지내는 60대교수분도 활동하는거보면 뭐 능력치를 떠나서 생활자체를 저는 저렇게 못합니다. 어떻게 아이디어가 있어서 사업을 해서 돈을 벌면 모를까... 강의하고 자기 연구 공부하고 활동하고 가정생활하고 등등... 저는 절대못한다고 느껴서 욕심을 부리지도 않아요..

  • 35. 맞아
    '17.5.29 1:48 AM (124.53.xxx.131)

    배포가 상당히 크고 일반 여자들이 갖는 자잘한 감정들 염두에 없어요.
    여장부 같고, 씀씀이도 크고,대체적으로 술들 잘 마시고
    상황되면 남자도 잘 구워삶고 아,이건 그녀들이 나름 인간적 매력도 있어
    상대방도 호감가지는 정도로..
    널널하고 호방한 성격들도 한몫하고요.
    손이커요.손이 커..그것 때문에 급 추락하는 위기도 겪지만 크게 일어서기도 하더라고요.

  • 36. ..
    '17.5.29 2:22 AM (175.116.xxx.236)

    아.. 좋은 글 공유하려는데 왜 싸우고 그래요;;

  • 37. 그 놈 같은데요?
    '17.5.29 3:15 AM (212.88.xxx.159)

    아이린둥뚱 그 ㅁㅊㄴ.

  • 38. ...
    '17.5.29 3:24 A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남자한테 의존하지 않는 성격
    외롭다고 징징대지 않는 성격
    유행에 따르기보다 자기 주관과 소신에 따라 행동

  • 39. 다~~~요. 좋은 사주 빼고.
    '17.5.29 6:29 A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자신감 감각 경험 화끈함 성실함 좋은 사주 좋은 인맥 기술 배짱?"
    사주가 좋은 사주는 아니라고 했다는데 그래도 보면 또 나쁜 사주도 아니예요. 본인이 바꾸어서 그런지.
    지금 다~~~가지고 살고 있죠.
    '돈 많이 벌고싶다'가 일찍부터 꿈이었다고 해요. 목표가 뚜렷했던거죠.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될까를 생각합니다.
    한 미모 하고 술 전혀 못합니다. 베스트에 오른 '베풀고 산다'라는 거에도 들어가구요.
    무조건 많이 베푸는 게 아니라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느껴지게 합니다. 딱딱 더치하는 그런 느낌 아니구요.

  • 40. 딱 난데
    '17.5.29 8:12 AM (114.207.xxx.152) - 삭제된댓글

    난 언제쯤 돈 많이 벌까.. ㅎㅎ

  • 41. 제가 아는 한 분은
    '17.5.29 8:57 AM (1.225.xxx.199)

    사업 수완이 있어요.
    무일푼으로 완전 망한 가게 주인이 포기하며 해볼테면 해봐라하고 거저 주다시피했는데...그걸 살려내더라구요.
    그땐 모 회사 회장비서로 일하다가 퇴사한지 얼마 안된 사업 초짜였는데요.
    아주 아주 잘 되는 가게로 만들어서 성공 시킨 후 체인점을 한 개 두 개 늘려나가는데
    가게 몫을 잘 보는 부동산 업자 몇 명을 잘 알고 있었어요.
    일년에 2천 정도씩 특별한 거 없었는데 그냥 주더라구요.
    그러면 그 분들이 아주 싸고 좋은 몫의 가게 한 두개 추천하고 거기 들어가서 몇 달이면 문전성시 만들고...
    이런 식이에요.
    얼마 전에도 주인 4번 바뀌며 완전 망했다는 큰 가게 들어가 서너달만에 일으켜 세웠어요.
    일단 자기 멋 낼 줄은 모르지만 사람 다룰 줄은 아는 특징을 가졌구요...
    무대뽀식으로 밀어부쳐 영업하는 능력이 있어요.
    우리 같은 소심한 사람들은 아무데나 찾아 들어가 영업할 생각 못하는데 지나가다 적당하다 싶은 곳이 있으면
    무대뽀로 들어가 사람을 설득해내요.
    영업이라는 게 아는 사람, 연줄이 있어야....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아직도 그런 식으로 찾아 들어와 설득하면 설득되는 곳이 참 많더라구요.

  • 42. 저는
    '17.5.29 8:57 AM (220.126.xxx.170)

    크게는 아니지만 안정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요
    이 분야에 전문가이고
    직원들에게 베푸는 편이라 직원들이 고만좀 퍼주라고 그래오.
    저는 퍼주는게 아니라 일종의 투자입니다. 일 잘하라구요.
    동종업체 평균 임금보다 단돈 십만원이라도 더 주려고 해요.
    근데 십만원 더 주고 백만원까진 아니지만 오십만원어치는 빼먹어요. ㅎㅎ

  • 43. 연봉 삼억 넘는 지인
    '17.5.29 10:18 AM (36.39.xxx.218)

    목표 달성을 위해선 주경야독도 마다 않습니다. 엄청 빡센 직장 다니면서 밤새워 다음 단계 도약을 위한 공부를 하고 뒤늦게 모은 돈 다 투자해서 유학도 가고. 노력과 용기, 결단력이 있어 가능했던 듯

  • 44. 제가 본봐로는
    '17.5.29 10:54 AM (112.152.xxx.220)

    금을 좋아해요
    악세서리가 눈에띄게 화려해요

  • 45. 재복
    '17.5.29 11:20 AM (210.183.xxx.241)

    작은 부자는 성실하게 일하고 알뜰하게 모으고 재테크하면 되지만
    큰부자는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에요.
    돈욕심도 있고 그릇도 크고 무엇보다 운이 따라줘야죠.

  • 46. 저는
    '17.5.29 11:22 AM (222.101.xxx.249)

    어느정도가 잘 버는 정도인지 모르겠는데,
    역시 돈 많이 벌려면 자기 생활없이 일해야 가능하긴 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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