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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유년기 삶의 질 vs. 재태크 고민입니다.

ㅇㅇ 조회수 : 4,078
작성일 : 2017-05-28 09:42:18
저는 서른 후반이고 아이가 곧 초등 입학 예정인데요. 자녀분들 키워보신 인생 선배님들께 자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제가 염두에 둔 동네 A와 B가 있는데 A는 학군도 좋고 직장도 더 가깝고 모든 것이 만족스럽지만 그 동네 아파트로 가려면 대출을 아주 많이 받아야 합니다. 갚을 수는 있지만 앞으로 5~6년간은 저축은 하나도 못해요.

B동네로 갈 경우 학군 좀 더 떨어지고 (나쁜 정도는 아님) 아주 낡은 아파트 투룸에서 살아야 합니다. 대신 재건축 예정이라 아이 중학교 갈 때쯤 새아파트로 입주하지 않을까 해요. 재테크 측면에서 1~2억은 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긴 대출 안 받아도 되구요..

아이 유년기 5~6년을 좀 희생해서 안 좋은 곳에서 살고 1~2억정도 더 재테크를 할 것이냐 (B) 아니면 아이 유년기가 아주 중요하니 금전적인 부담이 되어도 아주 만족스런 곳에서 살고 애들에게 더 집중할거냐 (A) 중에서 고민입니다.

어린이집 다니는 동생 하나 더 있어요. 그냥 평범한 직장인 부부라 월급 모아서는 한계가 있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게 더 나을까요? 조언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109.xxx.13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름이흐르네
    '17.5.28 9:44 AM (220.125.xxx.137)

    B가 더 나을것 같아요. 이유를 적자면
    어릴때는 우리집이 다른집에 비해 좋은지 안좋은지 별로 인지를 못하잖아요. 그건 어른들의 기준이니까요.
    중학교 갈무렵에 새집으로 들어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2. ...
    '17.5.28 9:46 AM (58.230.xxx.110)

    저도 같은 이유로 투룸은 아니지만 다소 복작거리고
    살고 있네요~
    주위 대형이 1오르면 1.3은 오르는 곳이라
    이사가 쉽지 않아요...
    전 부동산 결정은 10년후 보고 하는 편이라~

  • 3.
    '17.5.28 9:47 AM (211.187.xxx.28)

    A에 살면 그동안 집값이 더 오르는게 있잖아요.

  • 4. 저라면
    '17.5.28 9:47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재건축사서 전세놓고
    A지역 전세사세요
    전세금차이가날텐데
    전세자금대출받으세요

  • 5. ...
    '17.5.28 9:48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저같음 A요
    현재의 삶의 질, 아이의 학교문제 중요하다고 봐요

  • 6. 원글
    '17.5.28 9:50 AM (211.109.xxx.137)

    B가 나을까요? 사실 초등입학하는 저희 큰애도 넓은집 좁은집 이제 다 알더라구요.. B로 가면 수리해서 들어갈 거긴한데 그동네에 좀 넓은 평수 사는 애들도 있어서 비교하지는 않을까..괜히.걱정이 되네요..A는 사실 저희 형편에 대출 만땅 받아 비싼 동네로 가는 거고 평수도 비슷해서 그 걱정은 별로 없거든요. 차라리.아이 중학교 때 금전적으로 더 돈이 있는 게 나음 그렇게 하려구요..초등학교때는 대신 후진 아파트 오래된 동네에서 살아야겠죠..;;

  • 7. ...
    '17.5.28 9:50 A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아마 A는 전세금도 B와 아주 차이가 많겠죠~
    A는 재건축예정이라니 전세 저렴할거구...
    대출 아주 많이가 삶의질에 미칠 영향도
    고려하시구요...
    A가 오르긴 하겠지만 이자비용등 빼고도
    매력적이긴 한건지도 고려하시구요...

  • 8.
    '17.5.28 9:54 AM (61.75.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 그 판교랑 강남인가 분당인가 놓고 저울질하는 그 분인가요? 저 82 드문드문 들어오는데도 이 분이 올린 글 여러 개 읽은 것 같아요. 아직도 이 고민이 안 끝났다면 안됐네요. 원글님이 그 분 아니시라면 죄송하구요.
    모든 선택엔 장단이 있기 때문에 자기 가치관에 따라 결정해야죠. 본인이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거 못참겠으면 b, 경제적으론 좀 쪼들려도 좋은 환경에서 살고 싶으면 a 택해야죠. 어떤 길을 가든 애들은 부모가 잘해주면 됨.

  • 9. ...
    '17.5.28 9:55 A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저라면 A요.
    어릴 때 넓고 좋은 집에서 살았던 추억은 돈주고 못사요.
    TV 인터넷 있어서 애들도 다 알아요.
    저 30년 전에도 집에 피아노 차 있고 엘베있는 고층아파트 좋은 거 다 알았는데요.

  • 10. A로
    '17.5.28 9:59 AM (220.126.xxx.65)

    전 좁은집에서 컸고
    막내는 큰집에서 컸어요
    좁은집은 부모도 스트레스 받아서 제게 풀었고
    큰집은 부모가 마음이 여유로워졌어요
    이사갈때 밑에 동생이 엄마보고
    집이 커지면 마음도 넓어진다면서요? 그랬대요
    어디서 본건데 작은집에 살면 주어진 일을 잘하고
    큰집에서 살면 생각하는 큰일을 잘한다 한다고 본거같네요
    집이 중요한거같아 저는a요

  • 11. ..
    '17.5.28 10:01 AM (218.148.xxx.164) - 삭제된댓글

    B가 재건축 예정이라 해도 정확히 언제 시행될지는 모르고, 재건축이 시행되면 전세로 옮기고 다시 새아파트로 옮겨야 하는데 아이가 그때 중학생이라면 몇 년 혼란스럽겠죠. 자기 공부방도 없고. 거기다 학군 좋은 A아파트도 그동안 오를 수 있기에 불편함과 재테크 측면에서 따져본다면 어떤게 나을지 정확히 예측할순 없겠네요.

    아이 초등학교때 부부가 바짝 대출갚고 보다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중학교때부터 아이에게 투자 하는 A가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작장도 가깝고 학군 좋은 메리트. 이것도 참 중요한거라서.

  • 12. ..
    '17.5.28 10:02 AM (218.148.xxx.164)

    B가 재건축 예정이라 해도 정확히 언제 시행될지는 모르고, 재건축이 시행되면 전세로 옮기고 다시 새아파트로 옮겨야 하는데 아이가 그때 중학생이라면 몇 년 혼란스럽겠죠. 자기 공부방도 없고. 거기다 학군 좋은 A아파트도 그동안 오를 수 있기에 불편함과 재테크 측면에서 따져본다면 어떤게 나을지 정확히 예측할순 없겠네요.

    아이 초등학교때 부부가 바짝 대출갚고 보다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중학교때부터 아이에게 투자 하는 A가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직장도 가깝고 학군 좋은 메리트. 이것도 참 중요한거라서요.

  • 13. . .
    '17.5.28 10:06 AM (121.88.xxx.102)

    b요. 크면 돈 더 필요해요

  • 14. ㅇㅇ
    '17.5.28 10:14 AM (180.255.xxx.136)

    저라면 A로. 여기도 집값오르겠죠. 좋은 동네니

  • 15. 깜찌기펭
    '17.5.28 10:19 A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남편은 의견은요?
    직장가깝고에 학군좋고.....두가지가 참 무시못하는 조건이네요.
    살면서 돈급한일 생길때 매매나 전세도 쉽게 나갈꺼고..

    대출받는 김에.. a 사서 들어가 살고, b는 전세끼고 한개 사두세요.
    대출..6년이며 상환가능하다 했으니, 서울이라면 그사이 집값차익도 없진 않을껄요..

  • 16. 깜찌기펭
    '17.5.28 10:22 AM (211.36.xxx.178)

    남편은 의견은요?
    직장가깝고에 학군좋고.....두가지가 참 무시못하는 조건이네요.
    아이들생각해서라도 저는 a네요.
    살면서 돈급한일 생길때, 매매나 전세도 쉽게 나갈꺼고..

    대출받는 김에.. a 사서 들어가 살고, b는 전세끼고 한개 사두세요.
    대출..6년이며 상환가능하다 했으니, 서울이라면 그사이 집값차익도 없진 않을껄요..

  • 17.
    '17.5.28 10:23 AM (61.102.xxx.208)

    저라몀 a요.

    재테크 중요하기는한데 애 초등때는 부모 회사 가깝고 안전한 환경이 중요할때니까요.

  • 18.
    '17.5.28 10:27 AM (61.102.xxx.208)

    재건축 예정은 예정일뿐 언제될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라 애들 중학교때쯤이라고 임의로 생각하심 안될 문제구요. 애들 다 크고 20년후에 된다해도 살만한건지 각오를 하시고 들어가셔야할듯요.

  • 19. ..
    '17.5.28 10:28 AM (183.108.xxx.126)

    a요.
    어릴때 a로 살았어요. 저희집 쇼파에서 한강이 보였어요.
    사람들이 집에오면 다 와~ 하고 갔어요. 근데 무리해서 온 곳이라 여유없이.. 과일 못먹고 맨날 김치찌개 된장찌개..
    엄마는 허리끈 졸라매느라 힘드셨던거 같은데 전 좋았어요. 잘사는 동네다 보니 친구들보면 숨통이 트였거든요. 너무 잘난 친구는.. 그냥 좀 부럽다.. 정도 ~
    남편은 b 로 컸어요.
    아버지나 남편이나 돈돈거리고 외식도 만원 이하 인곳만가요;;
    사람들이 꽉 막히고 취미도 없고.. 여유가 없어요..
    돈 여유 있으면 여유있을거 같죠? 아니에요.. 환경이 중요한거 같아요..

  • 20. 원글
    '17.5.28 10:29 AM (211.109.xxx.137)

    감사합니다.

    A도 입지가 괜찮아서 크게 오르지는 않아도 조금은 오를거에요..고민하는 이유는 A아파트가 이제 10년쯤 되 가거든요.. 크게 오르지는 않을 거 같고 실거주 위주로 봐야할 거 같아서요..

    A를 사서 살고 B를 전세끼고 사기에는 돈이 부족하네요..?;; A도 대출 만땅으로 사야 해서요..^^;;

  • 21. ////
    '17.5.28 10:50 AM (1.224.xxx.99)

    어릴때못살아도 대학시절 더 커서는 집이 부자인게 훨씬 좋더이다.
    끝이 좋으면 좋은거에요.
    유년시절 그런서 생각 마소.

    울 엄마가 예전에 좋은집에서 전세살이 그런거말고 빨리 판자집이라도 집 사라고 젊은 엄마들에게 많이도 말했었어요.
    어릴때 초등시절 못산거 생각도 안나요. 커서 어른되어 좋은집 인것이 더 좋아요. 시집장가갈때 뽀대나잖아요.

    딱 애들 그나이적에 원글님처럼 딱 그정도 1억의 대출로 33평갈까 대출없이 24평 갈까 고민하다 33평사서 직사리 고생고생 생고생하고 살았어요. 하하하.
    십년 지나니깐 내가 그때 왜 그랬지 사사고생하고 지라리네....내가 미친냐니지. 딱 요생각밖에 안나요.
    그당시 24평 샀음 지금 그 아파트 두배로 뛰어오르고 세금도 적게내고 자금 여유있어서 애들에게 공부도 더 시킬수 있었는데 나도 구질스럽지도 않고 요생각밖에 안납니다........................

  • 22. ..
    '17.5.28 11:10 AM (1.227.xxx.17) - 삭제된댓글

    b를 사고 살다가 혹 필요하면 b에 전세로사세요..(전세 추가금은 융자는 아니니까요. 여차하면 다시 자기 집으로 들어가도 되고..)
    집에 너무 많은 돈 깔고 사는 건 아닌 것 같아요..

  • 23. ..
    '17.5.28 11:13 AM (1.227.xxx.17) - 삭제된댓글

    b를 사고 살다가 혹 필요하면 b에 전세로사세요..(전세 추가금은 융자는 아니니까요. 여차하면 다시 자기 집으로 들어가도 되고..)
    집에 너무 많은 돈 깔고 사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근데 b가 추진위 구성된 상태고 올해 말 관리처분 신청 못하면 추가로 재초환 세금 내야해요(그럼 a나 똔똔..)아직 확정은 아닌데.. 내년 초 부활할 가능성이 90프로 이상이거든요. 부동산 카페나 전문가 상담 알아보세요..)

    개인적으로 무리한 대출은 반대입니다.. 아이들 어릴 때 좀 좋은 것 먹이고 그것도 중요해요. 부모 맘이 편해야 아이들에게도 잘 하게 되거든요..

  • 24. ...
    '17.5.28 11:14 AM (1.227.xxx.17) - 삭제된댓글

    b를 사고 살다가 혹 필요하면 b에 전세로사세요..(전세 추가금은 융자는 아니니까요. 여차하면 다시 자기 집으로 들어가도 되고..)
    집에 너무 많은 돈 깔고 사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근데 b가 추진위 구성된 상태고 올해 말 관리처분 신청 못하면 추가로 재초환 세금 내야해요(단지마다 다르지만 최악 경우 a나 똔똔..)아직 확정은 아닌데.. 내년 초 부활할 가능성이 90프로 이상이거든요. 부동산 카페나 전문가 상담 알아보세요..)

    개인적으로 무리한 대출은 반대입니다.. 아이들 어릴 때 좀 좋은 것 먹이고 그것도 중요해요. 부모 맘이 편해야 아이들에게도 잘 하게 되거든요..

  • 25. ..
    '17.5.28 11:16 AM (116.40.xxx.46)

    지역을 알려주셔야 정확한 판단 가능...
    a가 대출 만땅이라도 그 대출 갚고 집값 오르면 순 자산이
    더 늘어나는거죠 지역도 더 좋다면서요.
    좋은 지역 재건축이면 모를까 단순히 b가 재건축이.된다고
    해서 무조건 수익이 난다 할 순 없어요

  • 26. 무명
    '17.5.28 11:20 AM (175.117.xxx.15)

    전세가 아니라 집을 산다는 전제하에... A요.
    재개발보다는 지역이 집값에 더 중요한듯하네요.

  • 27. 곰배령
    '17.5.28 11:23 AM (175.223.xxx.27)

    저랑비슷한 고민을 하시네요 정말어려운거 같아요
    삶의질을 포기할수도 없을거같긴해요

  • 28. ,,,
    '17.5.28 11:45 AM (1.227.xxx.17)

    b를 사고 살다가 혹 필요하면 a에 전세로사세요..(전세 추가금은 융자는 아니니까요. 여차하면 다시 자기 집으로 들어가도 되고..)
    집에 너무 많은 돈 깔고 사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근데 b가 추진위 구성된 상태고 올해 말 관리처분 신청 못하면 추가로 재초환 세금 내야해요(단지마다 다르지만 최악 경우 a나 똔똔..)아직 확정은 아닌데.. 내년 초 부활할 가능성이 90프로 이상이거든요. 부동산 카페나 전문가 상담 알아보세요..)

    개인적으로 무리한 대출은 반대입니다.. 아이들 어릴 때 좀 좋은 것 먹이고 그것도 중요해요. 부모 맘이 편해야 아이들에게도 잘 하게 되거든요..

  • 29. 스ㅡㅇ
    '17.5.28 12:27 PM (211.184.xxx.125)

    초등 고학년까지 17평에서 복작복작 살았는데 별로 좁은지 모르고 컸어요. 대신 주말마다 부모님이 우리 자매 데리고 캠핑 나갔어요. 그때 기억이 평생 저의 원동력이예요. 아이들 고등 이후 경제력이 진짜 중요해요. 참고하세요

  • 30.
    '17.5.28 2:31 PM (211.221.xxx.17)

    좁고 낡은 집을 어떻게 해놓고 사느냐가 중요해요
    바로 윗 댓글처럼 집과 별개로 부모가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느냐도 중요하고요
    좁은집에 살아도 남을 부러워하지 않은 아이로 키울수 있어야겠지요...

    그리고 좁은집에서 아이가 좋은 환경이라고 느낄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가 많이 부지런해야해요 정리정돈도 잘 하셔야하고 물건 하나라도 신중하게 잘들여서 좁지만 비좁지 않고 실용적이면서 흥미롭고 따뜻한 공간이 될 수 있어야 해요
    넓은집이 물론 쉽지요... ㅎㅎ

    그리고 재개발은 한번 물리면 15년 20년은 생각하셔야해요
    저도 소형평수 하나 가진거 이미 10년째네요 ㅎㅎ 앞으로 적어도 5년은 더 걸릴거에요
    초1이면 대학생때나 되어야 될지도 몰라요
    애들 초고학년 되면 덩치 커져서 암만 작은집에서 노력해봤자 물리적으로 해결안될수도 있어요 다방면으로 잘 고려해보세요

  • 31.
    '17.5.28 2:58 PM (121.128.xxx.51)

    A로 하세요
    A가 집값도 더 올라요
    재건축은 되야 되는거예요
    보통 빨라야 10년 이상 걸려요
    그리고 재건축 부담금 있고요
    A로 가셔서 알뜰하게 사세요
    직장 가까운 것도 돈으로 환산 안되는 이익이예요
    그 시간 만큼 아이돌과 지내고 원글님 휴식 취하고 살림하면 일년으로 시간 계산하면 많은 시간이 될거예요

  • 32. A선택 경험자
    '17.5.28 3:09 PM (49.167.xxx.55)

    1년 반 전에 A선택해서 잘 살고 있어요. 대출 때문에 허리띠 졸라매고 열심히 빛갚아서 3/4은 갚았고, 집값은 2억5천 올랐고 애들은 공부 열심히하네요

  • 33. A선택 경험자
    '17.5.28 3:12 PM (49.167.xxx.55)

    빛---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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