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키우고 직장 댕기느라 백만년만에 친구만라러가요
애들 중딩 초딩고학년되니 이런날들이 오네오
친구도 저도 집멀고 애키우고 사느라 전화만 붙들고
삭이며 산 세월 오늘다 보상할라구요ㅋㅋㅋ
그래도 6시부터 일어나서 아욱된장국, 조기튀기고 오이지 무치고 감자조림 스팸 볶아 놓고 갑니다^^;
이제 부터 저 꾸미고 9시 땡하면 나갈거예요
여러분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ㅋㅋㅋ 저 오늘 친구만나러가요
난행복해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7-05-28 07:36:57
IP : 124.63.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구름이흐르네
'17.5.28 7:39 AM (220.125.xxx.137)그냥 짜장면시켜먹게 놔두고 나가시죠~~
2. 세상에
'17.5.28 7:45 AM (116.123.xxx.143)넘 착하시다.
그냥 차려먹든 사먹든하라하고
나가시지.
암튼 행복한만남되시고~~
즐거운시간보내세요~3. ..
'17.5.28 7:53 AM (211.220.xxx.84)와 ~~~ 원글님 부럽네요. 잘 다녀오세요~^^
구름님~ 남자분이시라면 진짜 부인한테 사랑 받을 듯 ~~ ㅋ4. 금상첨화
'17.5.28 8:35 AM (175.195.xxx.66)훌륭 훌륭 !
5. 원글님
'17.5.28 9:25 AM (59.10.xxx.93)저까지 기분 좋아지네요. 친구분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6. ㅎㅎ
'17.5.28 9:31 AM (211.36.xxx.152)원글님 환한 미소가 바로 눈앞에 보이는듯해서
따라 기분이 좋아지네요~~^^
행복바이러스 팍팍 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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