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이정희가 아까워요
지금 뭐하고 계신지요
1. ..
'17.5.28 3:24 AM (223.62.xxx.126)이분 전 그냥 조용히 지냈음해요
참 좋아했는데 무참히 민낯을 보고 실망한 정치인이었죠2. ..
'17.5.28 3:26 AM (211.220.xxx.84) - 삭제된댓글대선전에 파파이스한번 나온적있죠~
중앙위인가 폭력사태 그 이후로 저는관심 완전히 접었네요 사람이야 똑똑하지만^^3. ...
'17.5.28 3:31 AM (1.231.xxx.48)암투병중이라고 들었는데, 이젠 건강은 괜찮아졌는지?
이정희의 능력과 열정은 아깝다고 봅니다.
이정희만도 못한 인간들도 버젓이 국회의원 다 하는데
유독 이정희에겐 여론의 잣대가 가혹한 것 같아요.4. robles
'17.5.28 3:45 AM (190.176.xxx.113)저도 이분 참 좋게 봤는데 관악구에 출마하려던거 보고 마음 접었어요.
이 사람은 크게 되기 어렵겠구나 싶었어요.
험지에는 가기 싫고 야당세가 강한 곳에 가겠다는 점이 이미지와 맞지 않았어요.
종로구인가 중구에 출마햇던 나경원하고 겨뤘다면 아마 국민들 이미지에 오래 남았을 거고
당선 못되었다 할지라도 정치적 자산은 남았을 겁니다. 하지만 그의 방식은
기존운동권들 방식, 특히 NL정파의 패거리 정치를 그대로 답습한 모습이에요.
통진당이 정당 보조금 취한 방식도 사실 굉장히 구태스런 방식이구요.
그 방식으로 이석기가 걸려 들었고 통진당 운영 방식보면 아주 비민주적이어서
요즘 세대와 맞지 않았습니다. 박근혜에게 밉보여서 당이 해산되었지만 어차피 해산될 당이었다고 생각합니다.5. ..
'17.5.28 3:49 AM (223.62.xxx.75)자기신념이나 자신의 정치 그런게 없어요
정파의.대빵이 누군지 모르지만 그 대빵의 아바타죠
아주 철저한... 자기를 지지했던 대중에 책임감 이런건 0.0001도 없는 사람이죠6. 행복하다지금
'17.5.28 3:51 AM (99.246.xxx.140)이정희는 좋지만 nl계열이 잡고있는 통진당, 특히 이석기등등 싫어요.
그 머리와 재능으로 왜 그런사람들하고 손잡는지 통 이해안가요7. ..
'17.5.28 3:5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이니한테 안 달라붙는 게 도와주는 것
2012대선 막바지에 완주 포기하면서
문재인한테 힘실어주는 소리할 때
민주당에서 참 조심스런 반응(전혀 달가워하지않는)이었죠8. ..
'17.5.28 4:0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꼭 좋은 머리로 바른 신념을 갖는 건 아니라서..
진중권이 민노당시절 겪은 엔엘에 대해 말한적 있죠
민노당 게시판에 '북한엔 한해 ~명이 굶어죽는'단 얘기에
남한에서도 물놀이로 그정도는 죽는다며
지들끼리 맞장구치며 쉴드치더라고..9. ..
'17.5.28 4:1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탈북하려다 ~명이 죽는단 글이랬나? 하여간..
힘들어서 ~명이 죽는단 글에 저런 반응을..10. ....
'17.5.28 4:20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저도 이정희의 개인적 재능은 아깝지만 진보진영엔 독이 되요. 통진당 부정선거 사건에서 너무 깊은 충격을 받았구요. 종북계열 정말 싫어요
종북까지 끌어안고 가는 바람에 진보진영이 빨갱이 낙인 찍히는게 싫어요.11. 이니힘들다
'17.5.28 4:29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대선끝나니까 ㅠㅠ
12. ...
'17.5.28 4:31 AM (115.143.xxx.133)이니한테 안 달라붙는 게 도와주는 것 22222222
13. 안긁어본 복권에 대한 미련
'17.5.28 4:47 AM (210.97.xxx.247) - 삭제된댓글전에는 이정희
14. 안긁어본 복권에 대한 미련
'17.5.28 4:50 AM (210.97.xxx.247) - 삭제된댓글없으니 아쉬워 보임..
지금 심상정의 본질이 까밝혀져서 이정희가 아쉽지만
이정희 한두번 다시 나오면 "내가 왜그랬을까?" 할듯...
이정희 잡으려 심상정이 심혈 기울여 조어해낸 "종북"이란 말이 야권을 힘들게 하는데
그냥 둘다 달나라 보내고 싶음.
가서 싸워라.....15. 안긁어본 복권에 대한 미련
'17.5.28 4:51 AM (210.97.xxx.247)없으니 아쉬워 보이는 거 아닐까요?
지금 심상정의 본질이 까밝혀져서 저도 이정희가 아쉽지만
이정희 한두번 다시 나오면 "내가 왜그랬을까?" 할듯...
이정희 잡으려 심상정이 심혈 기울여 조어해낸 "종북"이란 말이 전체 야권을 힘들게 하는데
그냥 둘다 달나라 보내고 싶음.
가서 싸워라.....16. ..
'17.5.28 5:20 AM (49.170.xxx.24)왜 아까우세요?
전 이정희 라는 사람의 개인젹 삶이 안쓰럽지 아깝지는 않거든요. 국가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17. . . .
'17.5.28 6:54 AM (211.36.xxx.65)지난 대선때 이정희가 박근혜 몰아부치는거 보고 열받아서 투표소 달려간 노년층이 아주아주 많았다는거
저희집에도 두 분 계시고요
이정희는 조용히 사시길18. marco
'17.5.28 7:20 AM (39.120.xxx.232)여자의 적은 여자다...
선거때 이정희가 말한 실체적인 진실이 밝혀진 지금...
통진당과 이정희에 대한 탄압을
이런식으로 평가하나요?19. 계속
'17.5.28 7:31 AM (119.14.xxx.32) - 삭제된댓글조용히 있길 바랍니다.
그 사람은 다시 나와도 여기저기에 부담만 줄 거예요.
서민을 위해 일하고 싸워준 것, 그것은 높이사나, 그것도 다 다른 목적을 위한 것임이 클 것이기에...
아, 그 행위 자체를 의심하거나 어떤 계산된 행위라는 게 아니라, 결국은 모든 행위와 활동이 목적을 돕는 것이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건 위 어느 님의 아바타란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얘기고요.
국가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것과 부정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예요.
국가를 부정하는 정당과 정치인들의 존재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그것이야말로 구태고 적폐예요.
시대착오적인 사람입니다.20. 계속
'17.5.28 7:37 AM (119.14.xxx.32)조용히 있길 바랍니다.
그 사람은 다시 나와도 여기저기에 부담만 줄 거예요.
서민을 위해 일하고 싸워준 것, 그것은 높이사나, 그것도 다 다른 목적을 위한 것임이 클 것이기에...
아, 그 행위 자체를 의심하거나 어떤 계산된 행위라는 게 아니라, 결국은 모든 행위와 활동이 목적을 돕는 것이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건 위 어느 님의 아바타란 말씀과도 일맥상통하는 얘기고요.(물론 저 님은 다른 의미로 쓰셨을 거라 짐작되나, 그 의미에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국가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것과 부정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예요.
국가를 부정하는 정당과 정치인들의 존재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그것이야말로 구태고 적폐예요.
시대착오적인 사람입니다.21. rannou
'17.5.28 8:04 AM (1.238.xxx.173)머리는 좋을지 몰라도 마음 차갑고 지혜롭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죠. 다시 나올 필요 없다고 봅니다.
22. 전혀
'17.5.28 8:12 AM (59.6.xxx.5)대한민국 정치에 절대 다시 보고 싶지 않음.
23. ㄱㄴㄷ
'17.5.28 8:29 AM (39.119.xxx.131)박근혜 당선에 최대 공로자로 인식했는데 다시 설 정치 무대도 없을뿐더러 만약 나온다해도 분열의 단초가 될거예요. 적극적인 대북 포용정책 안한다고 정부 비난하고 문대통령에게 큰 짐이 될 여자입니다. 다시는 보고싶지않아요!
24. 음..
'17.5.28 9:12 AM (14.34.xxx.180)국민을 보고 정치하는것이 아니라 별로예요.
크게크게 안보고 자기 당만보고 마치 동아리활동 하는 사람처럼 정치를 하고
동아리 회장에게 미쳐서 거기에 복종하는 듯한 느낌이라 여~~별로예요.25. 이정희도
'17.5.28 9:19 AM (121.182.xxx.68)누구의 아바타. 싫어요.
26. 헐
'17.5.28 3:34 PM (110.70.xxx.219)이정희 전 의원이 누구의 아바타라는 분들은 그 누구를 좀 밝혀주시죠? 만약 실체가 있다면요. 실체없이" ~것 같아서" 라는 말을 들으니까 마치 있지도 않은 친문패권이 존재한다고 몰아대는 거랑 비슷하게 느껴지는데요?
27. 조용히
'17.5.29 11:28 AM (70.196.xxx.8)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