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치미프로 보시는 분 계신가요
김용림보면 무서운 시어머니역할로만 자주 나와서 드세고 억셀것이다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동치미에서 얘기하는거보면 아들며느리에게 간섭않고 서운한거 있어도 내색않고 속앓이하는 성격인가봐요
드라마에서의 역할과는 전혀 다르네요
1. 동치미
'17.5.28 1:28 AM (184.181.xxx.133)매주 챙겨보는대요
공감 가는 내용도 많아 재밌어요~2. ㅇㅇ
'17.5.28 1:29 AM (1.232.xxx.169)소음인들의 특징.ㅎ
3. 원글
'17.5.28 1:32 AM (183.96.xxx.129)특히 상황극할때 이혁재 너무 재밌게 잘하고 오늘 방송보면 김용림과 이혁재과 모자지간이었으면 잘 맞았겠다싶어요
4. ,,,
'17.5.28 1:32 AM (39.119.xxx.185)저도 정말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했네요..
그런데 자식한테 너무 괜찮다 괜찮다 하면
자식이 좀 무심해지는 경향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면서 서운함이 하나 둘씩 쌓여지고 그럴 것 같아요.
드라마에서 나오는 무서운 시어머니 역할과는 너무 다른 모습이더라구요..5. 원글
'17.5.28 1:34 AM (183.96.xxx.129)그렇죠
눈물도 많으시고 일반적인 어머니들과 차이가 없더라구요6. . .
'17.5.28 1:35 AM (220.119.xxx.216)저는 김용림같은 시어머니 스타일 너무 질릴거 같아요
항상 나는 괜찮아 진짜 괜찮아 하는데
도리는 엄청 따지고
며느리전화 그렇게 기다린다고
아들손자랑 통화해도 며느리목소리 꼭 들어야한다고
어휴 저라도 부담되고 불편해서 안하겠어요
어린이날 아이데리고 여행간걸로
또 폭풍눈물바람이더군요
어린이날이 할머니할아버지 찾아뵙는날인가요?
어린이날 여행간것도 눈치보고 죄스러워 해야하나요
왜그렇게 자식을 눈치쟁이 불효자 만드는지
제가 며느리라면 화병날듯요7. 윗글에
'17.5.28 3:19 AM (180.70.xxx.84)동감 여지껏 좋아보였는데 무서워보이네요 츤근히 조이게 만드는 스타일 그럼서 본인은 좋은쪽으로 포장하려고 남편팔아요
8. 자세한
'17.5.28 3:51 AM (180.70.xxx.84)내막은 몰겠는데 어린이 어버이날끼어서 여행을가게됐고 미리 만나 챙겼고 여행가갔는데 어버이날 전화안했다 서운한걸로 알고있다하세요 물론 해주면좋죠 서운할수있죠 안했다고 이렇게 까지는 좀
9. 하..
'17.5.28 7:19 AM (71.231.xxx.93)가끔 재미 있어서 보고 있는데
특히 이혁제. 최홍림이 가장 돋보임.
그중 거슬리는 사람은 여자 사회자. 최은경.
그렇게 인재가 없는지. 원..
그냥 하는말도, 하이 소프라노로 내지르고. 아 경박 그자체.
대꾸할말 없으면 그저 마구 남발하는 " 어떠케. 어떠케.. / 대박. 대박.. .. "
아이구 그냥 웃으며 가만히나 있는게 더낫지.
이게 아나운서입에서 나오는말?
제발 교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10. 몇번봤는데
'17.5.28 7:56 AM (175.213.xxx.182)왜 우리나라 시어머니들은 자식 출가시키고 자신의 인생 살것이지, 자주 전화해줘야 하죠? 전 그런 속박 문화가 참 답답해요. 본인은 외롭고 아무래도 시간이 널널하지만 결혼해서 애 키우고 게다가 맞벌이 부부는 정신없이 바쁘잖아요?
11. ㅇ
'17.5.28 9:02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가만히들어보면 은근 꽉막힌 보수적인시어머니던데요
며느리가 은근 고생할듯
저런시어머니가 밖에서만 우리아가 쿨한척 하지만
안에선 할도리운운 하며아들만 챙기는 스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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