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서울 대학 초빙교수 되기도 힘들죠?

...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17-05-27 23:56:01
박사학위 과정 막바지인데 모교라 지원했는데 1차 붙었습니다. 아직 최종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모교라서 뽑아준 거겠지요.. 참고로 박사학위는 해외에서 했습니다.. 나이 들어 공부 다시 시작했고 중간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에 잘 안 되더라도 이렇게 저금 조금 안내하면 제게도 좋은 기회가 생기겠지요..
IP : 59.13.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TT
    '17.5.28 12:06 AM (77.99.xxx.126)

    모교...라면 학사 하셨던 모교 말씀이신가요?
    잘 되길 바랍니다 고생한 만큼 보람 있으실거예요. 임용 되면 꼭 다시 글 써주세요^^

  • 2. ...
    '17.5.28 12:11 AM (59.13.xxx.24)

    네.. 갑자기 지원 서류 쓰고 준비했는데 엄청 정신이 없네요. 안 쓰더뉴자기소개서 쓰기 그것도 최대한 그 분들 입장에서 쓰는 거 이게 너무 어렵네요..

  • 3. aaa
    '17.5.28 12:28 AM (119.196.xxx.247)

    네...요즘은 쉽지 않더라구요.
    근데 '초빙교수'라는 단어에 너무 위축되시거나 혹 잘못 알고 계시는 게 아닌가 싶어 덧붙이면...
    이게 임용과 상관 있는 교수자리가 아니라, 그냥 이전 '시간강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간강사도 이전처럼 그냥 강의주지 않고 선발하는 절차가 생긴 거죠.
    그리고 위촉기간이 학기 단위가 아니고 대부분 1년이고, 강사료가 방학 때도 나오긴 하는데 딱 조삼모사격이에요.

    지금 과정 중이라 하셨으니 박사학위 따시면 더 좋은 기회 많을 거예요. 힘 내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925 기흥 한섬팩토리 아울렛 4 ... 2017/08/13 3,458
717924 대한항공 여직원 사건 59 ㅇㅇ 2017/08/13 25,960
717923 잠자리 목적이 뻔한 남자라고 생각해서 헤어졌지만 16 ........ 2017/08/13 10,241
717922 형제끼리 여행경비 내 주는 거 9 ㅑㅑ 2017/08/13 3,049
717921 본인과 비슷한 연배 연예인들 나오면 애들한테 물어보시나요? 12 님들도 2017/08/13 1,466
717920 이선희 노래실력이요. 21 .. 2017/08/13 4,210
717919 애셋인 친구들 정신이 없어요 4 como 2017/08/13 2,970
717918 사드 전자파 기준치의 1/200 이라고.. Aa 2017/08/13 459
717917 시장에서 문어 숙회 사서 초무침 했는데 문어만 쏙쏙.. 6 나도 좋아해.. 2017/08/13 2,575
717916 풍숙정 주인이 상류층인가요? 22 ㅇㅇ 2017/08/13 11,544
717915 괌에서 배포한 행동수칙!!!!ㄷㄷ괌은 지금 비장하네요ㄷㄷㄷ 10 괌 준 전시.. 2017/08/13 5,447
717914 서울에서도 유난히 더운 동네가 있나요? 6 궁금 2017/08/13 1,977
717913 가게에 걸린 그림 궁금해하신 분 1 메이 2017/08/13 1,046
717912 오늘 시원한 가을날씨네요~~~~! 3 후아 2017/08/13 1,517
717911 쓰지도 않고 체크카드에서 돈이 빠져나가면? 7 질문 2017/08/13 5,405
717910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악필이 많이 이유는 뭘까요? 7 글씨 2017/08/13 2,780
717909 삐쳐서 새벽 3시에 들어온 남편.. 10 망고 2017/08/13 4,318
717908 저는 왜이리 덥나요 11 2017/08/13 2,030
717907 알러지로 입술이 부어서 며칠째 지속인데 ㅠ 4 ㅇㅇ 2017/08/13 1,052
717906 시집에 들어가는 그 돈이면 애 학원을 보낼돈인데... 5 ... 2017/08/13 2,236
717905 성수기 지난 캐라반 1 늦은휴가 2017/08/13 880
717904 토종닭은 원래 이런가요????? 10 난감하네 2017/08/13 2,554
717903 이 선풍기 값이 갑자기 몇 배가 뛰었어요. 21 .. 2017/08/13 19,964
717902 이런 악의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3 ... 2017/08/13 2,356
717901 박병수 부인나온 프로에서 친구가 더 이뻐요. 4 친구 2017/08/13 4,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