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무사 되기 어렵나요

봄날 조회수 : 4,907
작성일 : 2017-05-27 23:31:06

공부 많이 해야하고

경쟁도 센가요?

세무사 되면 수입은 좋은 편인가요?

IP : 222.110.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7.5.27 11:34 PM (39.7.xxx.235)

    4000명 정도가 2차시험에서 붙어서 640명 정도가 합격합니다 2차 경쟁률이 무시무시해요 공시하고는 다르게 세무사는 2차에서 허수보다는 고수가 많이 있습니다 다들 공부 많이 하는 장수생들과 경쟁이구요 기본 5년 잡고 공부들 합니다 빨리 합격하는 애들이 원래 머리좋고 잘하는 애들 2~3년에 합격하지요 1차는 쉬운데 2차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되고나면 세무사는 전문직 중에선 가장 안정성이 높아요

  • 2. 되기도
    '17.5.28 12:40 AM (218.159.xxx.1) - 삭제된댓글

    어렵지만 자리잡기는 더 고난이죠.
    가장 안전성이 높은지는 모르겠고
    주변보면 상당히 어려워 함.

  • 3. 국세청
    '17.5.28 12:43 AM (218.159.xxx.1) - 삭제된댓글

    출신이 단물을 가져가고 남는 쓴물 나눠 가지는 형국이라.
    수수료 단가 덤핑이 심해...초기 안정화 기간이
    상당히 길어짐.

  • 4. 세무시장 공급
    '17.5.28 12:52 AM (218.159.xxx.1) - 삭제된댓글

    세무사 600명 이상
    회계사 900명 이상
    변호사 (세무) ?
    ㅡㅡㅡㅡㅡㅡ> 1년에 2천명 내외 공급되고
    기존 세무사 1만명 회겨사 2만명 세무변호사 ?명이 있음.

  • 5.
    '17.5.28 1:20 AM (175.208.xxx.2)

    친구 중에 성실하고 똑똑해서 뭘 해도 넌 된다라고 생각해던 녀석이 지금 5년 째 붙잡고 있더라구요.
    자기도 이 이상 어떻게 더 노력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할 때, 세무사도 어렵구나라고 생각했어요.
    학교는 SKY 중 경제학과 출신이구요.
    물론 이 친구는 회사다니면서 준비하니 좀 어려울 듯 한데, 하소연 하는 것 들어보고 많이 어렵구나 생각했어요.

  • 6. 인구가 너무많아
    '17.5.28 12:40 PM (14.34.xxx.250)

    내친구 사위가 세무사예요 딴지한10년 되엇어요 처음따고 남에세무사 사무실에가서 일배운다고
    가서 일하는데 한달 월급이 60만원 받는다고 하데요 한10년전 얘기인데요 자격증따도 힘들데요
    일이없어서 세무사가 너무많아요 변호사처럼 전문직 잘나가던 시대는 갓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556 근데 어떤부모를 보면 부모자격없다고 생각드시나요? 11 아이린뚱둥 2017/06/10 3,022
696555 노태강 차관 발탁 소식에 문체부 내부 "정의로운 인사&.. 3 ㅇㅇ 2017/06/10 2,125
696554 요즘 주변이 계속 기계화되는거 같아요 7 라희님 2017/06/10 1,567
696553 북해도여행 여쭙습니다. 11 북해도 2017/06/10 3,090
696552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9(금) 3 이니 2017/06/10 860
696551 원피스 디자인 이쁜데 총장 넘 짧으면 포기해야겠죠? 5 .. 2017/06/10 2,753
696550 지나고보면 자신에게 어떤사람이 도움이되었고 어떤사람이 해가되었나.. 5 아이린뚱둥 2017/06/10 1,703
696549 태권도 다니면서 자녀들 달라진 점 있나요? 3 태권도 2017/06/10 1,606
696548 몸을 너무 혹사시키는일말구요...어느정도 몸을움직이고 머리쓰면서.. 1 아이린뚱둥 2017/06/10 1,066
696547 전원주택 집들이 겸 바베큐 파티 메뉴 21 집들이 2017/06/10 6,331
696546 제2의 IMF는 온다. 촛불이 타올라 재벌적폐 청산하고 경제민주.. 17 시한폭탄 2017/06/10 3,629
696545 분양자격 엄격히 보고, 돈줄 죄고..투기세력 솎아낸다 샬랄라 2017/06/10 649
696544 잘나가는 연예인들 나이가지고 후려치는 심리는 뭘까요? 7 ... 2017/06/10 2,264
696543 지식을 쌓는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지식말고 인생에서 또 쌓아야하는.. 4 아이린뚱둥 2017/06/10 1,157
696542 87년도쯤에 대학교 다닌 분들 지방에서는 학생운동 어땠어요.... 21 .... 2017/06/10 3,629
696541 은평구 가까이 여자아이 중고등 다니기 좋은 동네 있을까요? 5 은평구 2017/06/10 1,357
696540 다들 자는데 미세먼지 엄청나네요 3 2017/06/10 2,756
696539 이사 후 작은 전자기기 고장, 보상받을 수 있나요? 2 물어내 2017/06/10 544
696538 수지 왜이렇게 이뻐졌나요? 30 Dd 2017/06/10 10,244
696537 외국에서 태어나서 외국에서만 살다가 한국 살면서 느낀점 24 ㅇㅇ 2017/06/10 6,071
696536 독일 도서관 들어가기 쉽나요?? 8 뮌헨여행 2017/06/10 1,285
696535 2 2 전세제도 불안하네요. 9 .. 2017/06/10 2,127
696534 택배 분실해 보신분 있나요? 5 ㅌㅌ 2017/06/10 1,146
696533 강남지역 맛집 좀 소개해 주세요 외식하고 싶.. 2017/06/10 605
696532 친정엄마가 전화를 안 받아요. 4 .... 2017/06/10 4,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