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시작된 아이 체취요ㅜㅜ

데오 조회수 : 4,127
작성일 : 2017-05-27 20:14:22
이제 초경 시작한 지 두 달 됐는데 아이 체취가 바꼈어요. 그 전에는 머리를 아무리 여러번 감겨도 기름 냄새가 나더니 생리 후에는 쇠냄새 비슷한 냄새가 나요. 아침엔 덜한데 외출했다오면 더 심하구요. 샤워는 매일하고 있고 옷도 한 번 입고 전부 세탁하는데 원인이 뭘까요? 생리 여부 상관없이 평소에도 그러네요. 혹시 어디가 이상이 있는지도 걱정됩니다. 냄새 없앨 방법이 있나요?
IP : 175.120.xxx.2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7 8:16 PM (175.243.xxx.139)

    호르몬 변화 때문이죠.울 아들은 향수 사용해요.

  • 2. 유산균 먹이세요.
    '17.5.27 8:17 PM (1.224.xxx.99)

    몸냄새가 없어집니다.
    홀아비냄새 나이든 찌든내. 사춘기 남자냄새 다 싹 없어져요.

  • 3. 유산균 먹이세요.
    '17.5.27 8:17 PM (1.224.xxx.99)

    여자들 냉이라든가 거기 냄새도 없어져요.

  • 4. 저장합니다..
    '17.5.27 8:20 PM (211.36.xxx.141)

    유산균. 먹으면 체취옅어짐

  • 5. ...
    '17.5.27 8:20 PM (175.120.xxx.229)

    네~유산균 먹여볼게요. 근데 유산균은 아무 제품이나 상관 없나요?

  • 6. 네 상관없어요.
    '17.5.27 8:26 PM (1.224.xxx.99)

    어느것이나 다 괜찮아요. 비싼거 일부러 사지는 마세요.
    백개에 16천원짜리 먹고 있어요.

  • 7. ..........
    '17.5.27 8:3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유산균 먹여 볼께요. 감사♥

  • 8. ...
    '17.5.27 8:45 PM (130.105.xxx.150)

    유산균 백개에 16천원짜리 뭔가요? 저도 알려주세요. 뭘 먹어야 제대로 먹는건지 몰라서 고민만 하다 못 먹고 있네요.

  • 9. 냄새와
    '17.5.27 8:55 PM (116.127.xxx.144)

    상관없긴한데 그냥 적어볼께요
    꿀하고 샴푸하고 섞어서 감아보세요. 이게 모발인가 바닥인가에 좋다고 해서 예전에 해봤는데
    전 머릿바닥이 뽀송뽀송해지는 느낌 들었거든요

    젊은여성들(특히 중고생 여학생들)생각보다 머리냄새 많이 나더라구요. 쇠냄새 말고 머릿기름냄새..
    꿀로하면 좀 덜하지 않을까 싶어요..쇠냄새는 없어지려나 모르겠네요.

    트레이더스에 레모나에서 나오는거 싸더라구요. 효과는 모르겠지만,,,먹기좋아요

  • 10. 식초 추천
    '17.5.27 8:59 PM (182.222.xxx.70)

    올리브영에서 산 헤어식초 블루베리향 쓰는데 이제껏 쓴중에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유산균은 코스트코가 싸요

  • 11. .......
    '17.5.27 10:20 PM (220.80.xxx.165)

    유산균이 그닥 효과없다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944 아줌마 골프치면 어떤점이 좋죠? 9 골프 2017/06/06 5,843
694943 비오는날 쫄딱 맞으면 생쥐꼴인데 단팥빵 2017/06/06 362
694942 파수꾼의 김영광 4 오호 2017/06/06 2,035
694941 감기 잘걸리는 중학생,,,,,면역력 키우려면 뭘 꾸준하게 먹여야.. 7 고민 2017/06/06 2,974
694940 지금 계시는 곳 비많이 오나요? 4 비야 와라 .. 2017/06/06 896
694939 각하이볼 2 후쿠오카 2017/06/06 965
694938 오일스프레이 추천해주세요. 4 dma 2017/06/06 1,380
694937 육십 후반 엄마의 모습 다 이런가요? 28 dkdkdk.. 2017/06/06 11,887
694936 밑단 너덜거리는 청바지 지금도 유행하나요? 1 ㅁㅁ 2017/06/06 1,357
694935 뱃살없어야 옷태 나는거죠 15 휴휴 2017/06/06 6,264
694934 수원 영통 신동 공사현장에서 1급 발암물질 발견됐네요 8 .. 2017/06/06 3,453
694933 흰머리가 한군데만 집중적으로 많이 나는 경우는 왜 그런건가요? 질문 2017/06/06 2,986
694932 남편이 집에만 들어오면 하루 종일 티비를 틀어놔요 5 시로 2017/06/06 3,057
694931 82님들은 결혼 몇살에 하셨나요? 30세면 이제 노처녀인가요 21 질문해요 2017/06/06 5,642
694930 가슴이 좀 있는 여자골퍼 의상 3 골프웨어 2017/06/06 1,699
694929 부침개할때 부침가루만 넣음 안되나보네요ㅜ 8 아자123 2017/06/06 3,069
694928 문재인대통령님 연설을 들으면 애국심이 느껴져요... 5 문짱 2017/06/06 950
694927 기포 껴있는 생수 먹어야 할지?ㅠㅠ 2 2L 2017/06/06 4,359
694926 백화점에서 바지 기장 줄이면 택을 직접 떼고 주나요? 3 ㅇㅇ 2017/06/06 1,190
694925 토마토를 먹었더니 피부가 매끈매끈해요! 19 .... 2017/06/06 13,608
694924 비오는밤 반찬궁리 5 첸부인 2017/06/06 1,480
694923 문 네짝짜리 냉장고 사면 후회안할까요? 9 도ㅛ 2017/06/06 4,362
694922 “아베 정권 과거사 태도 비판하자 해고…떳떳하고 싶었다” 1 나라 2017/06/06 435
694921 카톡안하는 사람 주위에 있으신가요? 5 카톡 2017/06/06 6,810
694920 은퇴후 사이좋은 부부들 특징 2가지 11 dma 2017/06/06 8,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