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부터 아삭 아삭한 양상추가 먹고 싶어서 비싸도 사려고 이*트에 퇴근할때마다 들렀는데
아예 나와있지를 않네요...
상큼한 샐러드... 한마디로 풀먹고픈데... ㅠㅠ
다른거 라도 보니 오이도 5개 거의 5천원돈이고... 야채값이 너무 많이 올라 뭐 하나 들수가 없네요..
구경하다가 그냥 시간만 보내고 왔어요...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그냥 고기 먹어.. 이러는데 아.. 정말 아삭아삭한 샐러드 먹고 싶어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그저께 부터 아삭 아삭한 양상추가 먹고 싶어서 비싸도 사려고 이*트에 퇴근할때마다 들렀는데
아예 나와있지를 않네요...
상큼한 샐러드... 한마디로 풀먹고픈데... ㅠㅠ
다른거 라도 보니 오이도 5개 거의 5천원돈이고... 야채값이 너무 많이 올라 뭐 하나 들수가 없네요..
구경하다가 그냥 시간만 보내고 왔어요...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그냥 고기 먹어.. 이러는데 아.. 정말 아삭아삭한 샐러드 먹고 싶어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재래시장 이용하세요.
그보다 쌉니다
저도 재래시장이 너무 너무 그리운거 있죠..그.. 바구니에 담아 놓은 야채하고 과일들 많은.. 재래시장이요.. ^^
근데 처에 재래 시장이 없어요..
저희는 지방인데 재래시장이라고 더 싸지가 않아요.
오히려 원산지같은 경우 속여먹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3번중에 1번은 꼭 속임을 당하네요.
어제도 안흥꽃게라고 사왔는데 암만봐도 수입꽃게더군요. 꽃게반찬 10년 주부인데 속다니....
속은 내가 등신이지 하면서
양상추 고르실때 안이 꽉차고 무거운건 중국산이예요
국산은 수입에 비해 성글고 가볍고 볼 륨이 더 있어요
사실 때 주의 하셔서 ...
재래시장가서 사시게 되면 알고 사시라고 오지랖...합니다
채소값 금인데 속지는 말아야죠ㅠㅠ
열무 한단에 6천원, 얼갈이도 한단에 6천원. 고구마순 까놓은게 데쳐놓으니 제 주먹만 한게 3천원.
오이가 4개 2천원, 콩나물 한봉다리가 2천원. 애호박 한개2천원.
-재래시장에서 산거에요
이렇게 사서 데쳐서 조물조물 무쳐놓으니
두끼먹으니 싹 사라지더군요..;;
1500원짜리 일반김밥이나 사서 끼니를 떼우는게 현명할듯하네요..ㅠㅠ
마트갔다가 야채 너무 비싸서 두부만 사왔어요
당분간은 냉장고 뒤져서 이것저것 해 먹어야겟어요
그죠?두부랑 계란은 좀 나아요.. 야채는 금값이 맞습니다.. 그나저나 샐러드는 아무래도 샐러드바가서 원없이 한번 먹는게 더 돈이 적게 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