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총리가지고 예전 행적으로 역으로 공격하는 거 참...
저는 이낙연총리가 선명한 야당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 아니란거 조금은 아쉽지만 이분 총리 인준은 꼭 되었으면 합니다.
김대중대통령때도 그렇고 총리인준이 자꾸 늦어지면 새 내각 구성도 영향받고 계속되는 공방과 지명자 하마평, 그리고 지연되는 국정운영 등으로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이낙연총리 지명자처럼 온건한 분이 총리로 임명되어야 가뜩이나 헛점만 노리고 있는 야당 지지자들도 좀 아우르고 영호남 지역화합도 되니까요.
더구나 인수위없이 바로 국정을 운영해야하는 새정부에게 일단 총리만이라도 빨리 인준되어야 장차관 임명이 조속히 이뤄지는 만큼 이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현재 문제가 자꾸 불거지고 있는 일부 장관지명자들과의 바터를 좀 고려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여기서 모든 지명자들을 옹호하고자 계속해서 흠결이 드러나는 지명자들까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옹호하진 맙시다.
제발 좀 전략을 가지고 대응을 하자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