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총각 소개 부탁드려요
좋은 노총각 분들 계시면 저 소개 시켜주세요^^
저 역시 40대초반 노처...녀인데요 ㅠㅠ
자세한 신상은 혹시라도 소개시켜주시는분 계시면 알려드릴께요
대학졸업하고 열심히 일했고 하고 있고 가족 사랑 많이 받고
사고방식 멀쩡한 착한 사람이예요...(압축 셀프 소개) 서울 거주해요
제가 바라는 분은 착하고 가정적이시면 되요
술 담배 안하시면 금상첨화구요
혹시라도 생각있는 분들은 댓글로 이메일 주소나 카톡 주소 알려주세요
아마 한분도 안 계실것 같긴 하지만요 ...
나중에 이 글은 지울께요.
하다하다 도저히 안되서 82자게까지 글 올려봅니다 ㅠㅠ
1. 진짜
'17.5.27 3:16 PM (116.127.xxx.144)이런글들 보면
82 결혼정보업체 하나 만들고 싶어요...간절히 ㅋㅋ
여기보면 결혼 안하신분들 많고
하고싶어하는 분들도 많아서요.
제남동생도 있긴한데...나이가 후덜덜하게 많네요..
아얘는 술.담배 하는거 같습디다만...2. 세상
'17.5.27 3:17 PM (110.70.xxx.56)얼마나 험하고 무서운데 이런글 올리는 사람 진짜 못나고 모자라 보여요
3. 오지랍
'17.5.27 3:19 PM (220.126.xxx.65)부모재산 본인재산 대충이라도 말해봐요..젤중요한게 빠졌네요
4. . .
'17.5.27 3:21 PM (39.7.xxx.44)재산 등은 이멜 등으로 서로 필요하면 그때 알려줘도 되죠. 너무 정보 많이 주지 마세요. 나쁜 사람 있을까봐요
5. 서울?
'17.5.27 3:23 PM (118.40.xxx.38)지역이 서울이어야만 되겠지요?
6. 참나
'17.5.27 3:25 PM (211.203.xxx.83)위에 부모재산은 뭔가요? 그리고 위에 못나고 모자라보인다고 비난하는 인간은 뭐고? 댁은 못됐어요
7. 원글이
'17.5.27 3:25 PM (223.33.xxx.124)지역은 서울이면 가장 좋지만 아니라도 괜찮아요 너무 멀지만 않으면요^^;;
8. . .
'17.5.27 3:27 PM (110.70.xxx.146)적극적이시라 곧 좋은 배필 만나실 것 같아요
9. 못나고
'17.5.27 3:29 PM (110.70.xxx.56)모자란 거 맞죠 이런 글 보고 나쁜 사람이 작정하고 연락해서 나쁘게 상황이 돌아가면요?
아니라고 장담 할 수있나요? 나는 안당한다 할 수 있나요?
신분도 정확치 않고 요즘 사건, 사고 인터넷으로 많이 이뤄지고 중간에 연결인도 없는데?10. ㅉㅉ
'17.5.27 3:30 PM (211.203.xxx.83)소개안시킬거면 잘난척 접어두고 신경꺼요
11. 원글이
'17.5.27 3:30 PM (223.33.xxx.124)네 우려하시는 바 다 잘 알고 있어요 그건 제가 알아서 스킵할꺼예요 그 정도로 바보 눈치없는 사람은 아니예요 처음부터 기대 안하고 글 올렸어요 그래도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어서 올린거예요 ^^;;
12. ㅔㅔ
'17.5.27 3:33 PM (211.36.xxx.71)젊을땐 뭐했어요..
13. 211.203
'17.5.27 3:34 PM (110.70.xxx.56)니는 뭔데 한소리해요? 틀린 말 아니니 반박은 못하고 조롱?
그러는 넌 왜 신경 안꺼요?14. ㅇㅇ
'17.5.27 3:34 PM (110.70.xxx.234) - 삭제된댓글응원합니다!!
젊을 때 뭐 했냐는 분;; 지능지수가 심히 의심스럽네요.
결혼 안했으면 젊었을 때 잘 못 산 건가요??? 참나 ㅋㅋ15. 쭈글엄마
'17.5.27 3:38 PM (175.223.xxx.59) - 삭제된댓글응원합니다 인연이라는게 우숩게도 오거든요
16. ㅇㅇㅇ
'17.5.27 3:43 PM (223.62.xxx.109)이런분들 진짜 얼른 짝만났으면 좋겠네요
저는 너무 안고르고 일찌감치 뭣도모르고 시집왔더니
사는게 피곤하고 힘들고 그렇긴한데
또 안하고 나이먹고 있음 그게 힘들거 같긴해요
에휴 괜챦은 노총각 만나시길 바래요17. 호호아줌마
'17.5.27 3:43 PM (130.105.xxx.150)이리 올리는게 좀 말은 안되도 못나고 모자란다고까지 말할 필요 있을까요?
원글님도 어찌 거르는 눈치가 있다 하십니까. 사기꾼들이나 범죄자들이 대놓고 나쁘게 나오는줄 아세요? 제일 사기 안 치게 생긴 사람들이 사기꾼이에요.
이런데다 이렇게 대충 결혼 안한 여자라는 사실만 올리신채 어찌 소개를 바라시나요.18. ㅉㅉ
'17.5.27 3:44 PM (211.203.xxx.83)드뎌 본색나오네요..설마 저런천박한 댓글단 110은 남자겠죠? 조롱이 뭔지도 모르는 ㅉㅉ 니가 한게 원글님에 대한
조롱이니라19. 본색은
'17.5.27 3:48 PM (110.70.xxx.56)너지 너의 본색은 멍청함
여기서 남자, 여자가 왜 나오니?남성 혐오니? 너의 무식한 반박으로 본성 인증
그리고 예상도 틀렸어 멍충씨 내가한 건 조롱이 아니라 현실적 발언이다!20. ...
'17.5.27 3:56 PM (203.142.xxx.96)원글님~ 꼭 좋은 사람 만나시길...
간절하시니 꼭 그렇게 될거예요~^^
제 주변에 있음 소개해 주고 싶네요..ㅠㅠ21. ...
'17.5.27 3:57 PM (175.125.xxx.171) - 삭제된댓글82 10년 동안 소개해달라는 글 어쩌다 보긴 했어도 소개받아 연결된 경우는 못봤어요.
아는 사람도 해주기 힘든데 여기서 소개받는 건 거의 불가능해요.22. .....
'17.5.27 3:58 PM (118.44.xxx.239)정말 아는 사람도 소개해 주기 어려운데...여기서 소개라...
23. 너무 막연해요. .
'17.5.27 4:10 PM (119.198.xxx.11)더 구체적으로요
노총각이라고 못 박았으니, 당연히 돌싱안됨(사별포함), 자녀 있으면 안됨
나이 몇 살이상까지 커버 가능
학력 대졸이상까지(or 현재 확실한 직장,직업 있으면 고졸이라도 상관 없슴...이라든가)
착하고, 가정적인건 기본 ( 시댁 노후 다 되어있어야함, 남자가 최소 전세 얼마짜리는 해 와야됨이라든가;)
ㄴ 이런 식으로 정말 구체적으로요..
그래야, 소개든 조언(충고)든 할 거 아니에요..(혹시나 다른 분들이 보시면요)24. 그리고 더..
'17.5.27 4:17 PM (119.198.xxx.11)정말 구체적으로요 ;
외모 안본다(대머리,추남,비만 등 사람만 괜찮으면 다 커버 가능하다 라든가)
지병 당연히 있으면 안된다(당뇨,고혈압,아토피,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
지금까지 모아놓은 돈 없어도 직장만 확실하면 된다 라거나..25. 하! 아~~
'17.5.27 4:24 PM (220.70.xxx.204)제 남동생 있긴한데.......
모아둔 돈 이 없네요.. ㅠ26. ,,
'17.5.27 4:29 PM (118.40.xxx.38)지방인데 대졸 경찰 키-크고 몸도 좋고
얼굴 잘생겼고 생각 참 반듯하고 좋은데
이쪽에서 문제는
부모가 몇년전에 파산,이후 결혼 안한 누나가
간호사로 있어 부모 생계는 누나가 하고 있는데,
여차저차 그쪽도 42..
일단 조건 올려요.27. ...
'17.5.27 4:44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시아주버니 있는데 결정적으로 시누가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가서...
이 구렁텅이로 끌어들이고 싶지 않아요. ㅜㅜ
담배, 술은 안 하네요.
부산에 40평대 아파트도 있고요.
뻘 소리 였어요.
제가 봐도 괜찮은 시가는 아니기에 양심상 추천은 못 하겠어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라요.
제 친구는 46세에 8세 연하 총각만나 결혼도 했어요.
인연은 다 있더라고요.
찾다보면 원글님에게 좋은 인연이 꼭 나타나실 거예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28. ..
'17.5.27 4:47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시아주버니 있는데 결정적으로 시누가 많아 배가 산으로 갑니다...
이 구렁텅이로 끌어들이고 싶지 않아요. ㅜㅜ
담배, 술은 안 하네요.
부산에 40평대 아파트도 있고요.
(노총각 나이가 나이인지라 생각이 융통성이 없는 면도 보여요)
뻘 소리 였어요.
제가 봐도 괜찮은 시가는 아니기에 양심상 추천은 못 하겠어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라요.
제 친구는 46세에 8세 연하 총각만나 결혼도 했어요.
인연은 다 있더라고요.
찾다보면 원글님에게 좋은 인연이 꼭 나타나실 거예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29. ...
'17.5.27 4:48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시아주버니 있는데 결정적으로 시누가 많아 배가 산으로 갑니다...
이 구렁텅이로 끌어들이고 싶지 않아요. ㅜㅜ
담배, 술은 안 하네요.
40평대 자가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고요.
(노총각 나이가 나이인지라 생각이 융통성이 없는 면도 보여요)
뻘 소리 였어요.
제가 봐도 괜찮은 시가는 아니기에 양심상 추천은 못 하겠어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라요.
제 친구는 46세에 8세 연하 총각만나 결혼도 했어요. (그것도 막내아들)
인연은 다 있더라고요.
찾다보면 원글님에게 좋은 인연이 꼭 나타나실 거예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30. 혹시 모르죠.
'17.5.27 5:34 PM (121.54.xxx.175) - 삭제된댓글ourealiftory@gmail.com
인연이 될지도.
연락한번 줘 보세요.31. 닭죽
'17.5.27 6:33 PM (210.95.xxx.99)비슷한 처지의 남자인데 결정사도 가입해 보고 어렵더라구요
로그인이 안되서 dvps7000@hanmail.net
친구해요32. 닭죽
'17.5.27 6:34 PM (210.95.xxx.99)쪽지를 못보내서 메일 주세요
33. 확~ 그냥~
'17.5.27 7:40 PM (211.200.xxx.196)보험이나 잔뜩 들어놓고, 사고사나 자연사나 돌연사 등을 가장하여 타살시켜 보험금이나 타먹을까보다.^^
저도 서울 살지만 사면초가로 가방끈도 짧고, 자질도 안좋아 막장에서 일하며 근근이 혼자 먹고 사요
나이 탓인가 혼자 몸도 귀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에는 연애도 하고 싶고, 장가도 가고 싶었더랬는데.....34. 와우
'17.5.27 9:11 PM (220.89.xxx.29) - 삭제된댓글같은 40 미혼처자로서 용기가 부럽습니다.
저도 참 결혼을 생각하면 막막하고 용기를 내야겠다 생각하지만... 막상 실천은 안 되네요.
선을 봐도 매번 맘에 안 드는 사람만 나오고... 그러니 선도 보기 싫고 귀찮아요.
하지만 일단 사람을 만나야 결혼도 하는건데, 암튼 이리 적극적으로 하시니 곧 좋은 인연 만나실 듯 해요.35. ㅡㅡ
'17.5.28 2:56 AM (70.187.xxx.7)여자들 남자 부모 재산 보는데, 여자쪽 재산 알고 싶은 게 당연한 거 아니에요? 결혼후 전업 하겠다 이런 건 아니겠죠?
36. . .
'17.5.28 8:34 AM (121.88.xxx.102)211.200. ㅁㅊㄴ이네요
37. ashin19
'17.5.28 10:43 AM (58.162.xxx.79) - 삭제된댓글다음달말에 휴가로 한국들어가는데 연락주세요. ashinyoo@gmail.com
38. ashin19
'17.5.28 10:47 AM (58.162.xxx.79)다음달말에 한국들어가는데 연락주세요. ashinyo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