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랐는데...점심,저녁 다 학교 급식 또는 사먹어요.
그래서 10시,11시에 집에 오면 고기가 먹고 싶다고해서
매일 쇠고기 100그램 정도 먹이거든요.
근데 하필이면 밤에 먹어서...괜찮을까요?
은근 걱정되네요 ㅠㅠ
말랐는데...점심,저녁 다 학교 급식 또는 사먹어요.
그래서 10시,11시에 집에 오면 고기가 먹고 싶다고해서
매일 쇠고기 100그램 정도 먹이거든요.
근데 하필이면 밤에 먹어서...괜찮을까요?
은근 걱정되네요 ㅠㅠ
한때일꺼에요. 우리 딸들보니까 먹고 돌아서면 또 먹고 한 1년정도 그러더라구요.
저도 그때 원글님처럼 걱정했죠. 특히 딸들이라 살찌면 어쩌나하고...^^
근데 정말 그때 딱 1년 정도만 그러고 다시 옛날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키 클라고 그럴수도있고요. 좀 더 두고보세요^^
걱정되시면 고기에 채소싸먹으라하세요^^
100g이라니...그걸 누구 코에 붙인다고. 그리 걱정되심 차라리 아침에 배불리 고기 구워주세요.
소화기에 문제 없으면 괜찮을거에요
먹고 바로 자면 역류성 위염 식도염 생겨요
고기는 조금 매일 먹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거 먹고 곧장 잠드는거 아님 괜찮아요.
10년전 저희 어머니가 타임머신 타고 오신 줄 알았네요
밥만 많이 안먹으면 괜찮아요
저는 고기에 밥을 많이 먹어서 그때 살이 막 찌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대로 복구가 안됐습니다
제아이도 밤11시에 뭐먹고싶어했는데
그때 고기와상추싸서 먹게했어요
살별로안찌고 소화 는 당연 그나이대쇠도 소화시킬 나이니..
치킨 이런거 시켜먹은 애들은 살찌고요
저희애도 학교서 밥 다 챙겨먹고도 10시 11시에 집에오면 밥 또먹었어요 밥 먹고 금방 자는 거 아니니까 먹으라고 했어요 그러고 또 아침엔 삼겹살 구워먹고 가곸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땐 다 그러나봐요
100g이면 넘 적은 ‥
라면보다 훨씬 낫지요
왈; 윈잔
키크고 좋지요
대신 소화에 부담될 수 있으니 우루사랑 같이 먹이세요
한 200그램씩 구워주세요;; 소화가 잘 안 되면 본인이 엄마한테 말할 거에요.
제 기억에 고등학교 다닐 때는 하루에 여섯 끼를 먹어도, 자기 전에 먹어도 일어나자마자 먹어도 소화가 잘 되었던 듯 해서 ㅎㅎㅎ
소화에 부담될 수 있다니 우루사라 같이 먹으라는 말.....
무슨 뜻이예요?
궁근해서 여쭙는 겁니다...
우루사가 소화제 역할도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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